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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상품과 세계 통화 ㅣ 월가의 영웅들 6
벤저민 그레이엄 지음, 김인정 옮김 / 페이지2(page2) / 2023년 9월
평점 :
그의 명저인 투자서 ˝현명한 투자자˝ 는 가치투자자위 기본을 구축 하였다면,
이 책 셰계상품과 세계통화는 2차대전이후의 세계경제 안전을 위한 그의 생각의 정리 및 학자적 관점을 목격 할수 있는 책이 되겠다.
산업사이클
원자재 비축
무역장벽, 수입량 할당제
정부 ,민관카르텔
지금 세계는 블럭화, 경제 내수화, 국가 개인주의,
자원무기화, 경제수축등 2차전쟁 이후의 냉전 경제로 돌아가는 것 같다.
내려가는 원유의 가격이 8월 9월 접어들면 오르기 시작했다.
OPEC의 감산이 아닌 사우디의 일방적인 감산으로 원유가격이 오르고 인플레가 잡힐것 갔던 물가도 그 영향을 받았다., 그러면서 내년에도 금리 인하는 물 건너 갈 것같다는 예상이 팽배해 지면서 주식이 하방으로 압력을 받고 있다.
아니면 지금 이 금리가 정상이 아닐까? 라는 주장들이 나오고 있다.
한국미국의 금리차가 2.5(정확히 모르겠다.) 장도 차이가 난 역사적 으로 있었던가? 그런데도 높은 금리를 찾아 돈이 한국에서 믹구으로 빠져 나가지 않는 것은 어떤 의미 인가?
외국돈은 한국의 주식이 저평가에 대한 저가 매집을 준비하고 있는 것인가?
개인적으론 일본의 금리 정상화(금리인상)와 미국의 금리인하가 맞물리는 때 큰 위기가 올것 같다는 불안감이 든다.
중국운 디플레을 너떻게 극복 할 것인가 ?
이 책을 읽으며 베저민 그래이엄이라면 지금의 세계를 어떻게 봐라 보았을까? 그리고, 물어보고 싶다.
위협적인 인플레이션에 대한 뿌리 깊은 두려움과 함께, 미국에는 수입에 대해서도 심각한 우려가 존재한다. 많은 사업가 와 경제학자는 복구가 완료되고 민간 상품 생산력이 본궤도에 오르면 익숙한 사이클이 반복될 것으로 예상한다. 즉 다소 둔 화된 수요, 크게 확대된 생산량, 과도하게 늘어난 재고의 조합 이 가격 약세 심각한 경기 불황 그리고 광범위한 실업이라는 피할 수 없는 결과를 낳는다는 것이다.
트럼프정부의 이민정책의 고수하고,
바이든 정부는 (선거를 위한 인기 를 위해)돈을 많이 푸는 바람에 실업이 알어나지 않았다. 반작용으로 인건비가 올라가는 현상이 되고 있다. 올라간 인건비는 내려 오지 않는다.
여기서 올라간 인건비(미국에서)
한국이 미국에 반도체, 2차전지, 바이오 등 공장들을 짓는다는데 올라간 인건비와 강한 노조, 미국식복지등으로 인한 생산에 대한 지출등으로 인한 재품의 가격경쟁력을 확보 할수 있는 것인가 ?
미국정부의 보조금을 준다고 하지만 정부가 바뀌면서 삭감또는 없어질수도 있다.
돈이 몰린다는 것은 과열 되었다는 것, 겁자기 식으면 ...
플렌2는 준비 되어 닜는가?
여기서, 한국의 기업은 왜 공장을 우리 땅에 짓는 않는가?
그런 식(미국에 공장 건설)GDP 성장률 계속 하향 할 것이다.
산업 기반을 어떻게 유출 되어도 되는 것인가?
쓰다보니 삼천포로 빠졌다.
이 책에 분위기에 휩쓸려 이런 저런 생각들이 들었다.
밴저민 그레이엄이 세계경제를 어떻게 봤는 지를 간접적으로 이 책을 통해 확인 할수 있었던 시간 이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