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거장의 문장 하나쯤 - 1일 1문호 문학의 시간 1일 1교양
붉은여우 엮음, 손창용 감수 / 지식의숲(넥서스) / 2020년 4월
평점 :
품절


옛날 고전문학하면
저는 50권 문학전집이 생각나요.
아마 모두 읽었다면 거짓말이고,
구라ㅜ안치고 반은 읽은 것 같아요.
지금 기억이 없는 건 그 때의 문학 독서가 실이었을까요? 득이었을까?
무의식의 어느 방에 감금 당하고 있을 수 도 있겠죠.😯
생각해 보게 됩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마틴 스콜세스의 명언이 생각납니다.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인 것이다.˝ 
˝The Most Personal is the Most Creative.˝

저는 어그스트 헤밍웨이를 좋아합니다.
해잉웨이를 좋아해서 문장도 짧게 전달만을 목표적으로 쓸려고 의식적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남자다움이란 무엇인가?
간락한 이력을 읽고 나와 닯음에,
이래서 개인적인 결핍이나 경험이 작품에 녹여져 있구나.!
이런 문장이 나왔구나!
이 작가에게 끌렸구나.
개인적 감탄이 나옵니다.

이 책은 기초서적으로 책장에 준비하세요.
어느날 문득 어느 문학서적이 읽고 싶을때
그 작가를 이 책에서 확인하세요.
괴테의 말 처럼
˝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방향을 확인 할수 있고, 그리고 고전문학을 맛도 더 느낄수 있을 것 입니다.

부담 갖지 않고 있을수 있는 소장용 책이었습니다.
잘 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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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라탄이즐라탄탄 2023-04-24 06: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인 것이다‘ 라는 마틴 스콜세스의 명언을 보면서 예전에 어디선가 들었던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다‘ 라는 문장이 머릿속에 불현듯 떠올랐습니다. 아마도 문장구조가 비슷해서 그랬던거 같습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