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자신도 모르는 자신의 영향력에 대한 책이다.갑톡튀 초능력, 마블의 슈퍼파워 같은 느낌이다.버핏 할아버지는 투자로 성공하고 싶다면 자기를 알아야 한다고 했다.이 책은 자기도 모르는 자신의 영향력을 알아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이 책을 읽으며 개인적인 궁금함을 해결되었다.운전면허갱신을 위해 면허시험장애 방문 하였을때 였다.입구로 들어가는 곳에 유니세프 천막에 어떤분이 ˝여기오셔서 사인 부탁드립니다.˝평소 같은면 했을텐데...바빠서˝ 미안합니다. 다음에 할게요.˝하고 들어가 갱신 신청하고 자리에 앉아 발급 호명을 기다리고 있었다. 가슴 한구석에 불편한 감정...왜 창피하지?˝노˝ 라고 대답했지만, 나의 나름대로 변명이 있다고....그런데..이 감정 불편하고 어렵고 죄책감그리고 창피함이란 무엇인가?그 상황의 엉뚱한 감정들이 이 책을 통해 풀렸다.사람들은 생각보다 ˝노˝ 라고 말하는 것을 싫어한다..아니 어려워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그리고, 권력을 거진자의 영향력권력을 가지면 남에게 미치는 자신의 영향력을 더욱 과소 평가하게 되는 이유를 명확히 이해됬다. 당신에게 권력 을 행사하는 사람에게 ˝노˝라고 말하기는 어려워도, 당신이 권 력을 가지면 ˝노˝라고 말하는 것이 쉬워진다. 그래서 권력을 가 지면 자신의 권력이 어디까지 영향을 미치는지 모를 수 있다.자신의 영향력을 인식했다면 핑계를 접고 두려운 무언가를 시도하자 삶이 변화한다.제대로 이해하려면 우리가 가진 영향력을 스스로 보고, 느끼고, 경험해야 한다.이 책의 목적, 즉 영향력을 이해할 때 중요한 점은 사람들은 우리가 하는 말이 담보하는 진실성을 믿고 싶어 할 뿐 아니라 우리가 하는 말의 내용을 있는 그대로 믿고 싶어 한다는 것 이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영향력을 확인하길 바란다.오랜만에 여러 퍼즐이 마쳐지는 집중도 있는 독서 시간이었습니다.저자의 문장을 쉽게 풀어헤치는 폼세가 마음에 듭니다다른 책들이 있나 검색해 봤어요.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