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열광할 시니어 트렌드 - 디지털 시니어의 탄생
고려대학교 고령사회연구원 외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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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니어의 등장.

전통적인 노령 담론과 거리가 있는 이야기들을 하고 있어 좋았다.

코로나는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으로 악셀을 밟아 속도를 높였고
전체를 흔들어 놓은 것은 사실 인 것같다.
생존을 위해 시니어들이 디지털의 세계로 급속하게 진입한 것을
이 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 건강해지고 부유해진 시니어들.

삶의 질에 투자하는 시니어들.

디지털 시니어들의 소비 패턴 중 가장 두드러지는 점은 경제적 여유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소비 활동이다. 이들은 오랜 기간 경 제활동을 통해 축적한 자산과 안정적인 소득을 바탕으로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주저 없이 투자한다.

더 건강해 진 만큼 나답게 살기를 선택하다.

모바일쇼핑, 문화,여가생활, 여행, 금융 , 교육 등
소비생활이 더 다양해 지고 풍부해 질 것이다.

AI기술의 결합

몇년전만에도 바이오 헬스케어 의료 ESG 단어들이 지겨웠는데, 그 단어들이 모두 AI 로 복붙한 느낌을 받았다.

시니어 세대는 이제 스마트폰과 인터넷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며 디지털 세상에 AI 와 로봇과 결합한다. 이런 변화는 단순히 기술 사용의 확대를 넘어 시니어들의 생활 방식, 소비 패턴, 사회적 관계 등 삶의 전반적인 영역에 걸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잘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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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의 경영학 - 불황을 돌파하는 사장은 무엇이 다른가
야스다 다카오 지음, 노경아 옮김 / 리더스북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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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 기억이 있는
읽지 않았던 .

퍼핏옹과 멍거옹의 가치투자를 돈키오테의 창업자 야스다 다카오 님은 운이라는 단어를 사용해서 자신의 경영철학을 이 책에 담았다.





수비적인,
도전하지 않는 범생이들이 일본사회를 말아먹는다.
공격, 도전 , 낙관주의.

도전을 반복해야 운을 끌어당기고 성공의 꽃을 크게 피울 수 있다. 포기에는 천 냥의 가치가 있지만 재도전에는 그 10배인 만 냥의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행운의 최대치와 불운의 최소화
이익의 최대와 손실의 최소

평균회귀
순환주기
미시경제와 거시경제
손절매와 손실회피성향

큰대수의법칙.
메타인지 주어전환
역발산. 음극양전
작용과 반작용
단면적 다층적 관점
사전수습과 변화대응
퀄리티투자
권한이양, 일의 게임화
다양성.
기회손실,  손실편향, 집중투자.
집단의식과 집단운
감사와 부탁.

운이라는 이 단어 하나로 위의 용어들을 설명하고 있다.

창업자는 운을

운을 모으는 사람
운을 쓸데없이 곳에 소비하는 사람
운을 쓰는 방법을 모르는사람
으로 분류하고 있다.

미국번역서는 복잡한 경제 용어를 더 복잡하게 만들는데 비해
일본 번역서는 일상의 언어로 용어들을 쉽게 설명한다는 것이 매력적이다.

퍼핏옹이 한 말씀 중
˝경영자가 회사에 80퍼 이상의 영향력을 미친다.˝
투자 잘한려면 경영자를 파악을 잘 해야 한다는 말씀인데
개미인 우리가 경영자의 머리 속을 어떻게 파악하나요?

몇년전 어디서 글을 읽었다.

메리츠금융지주 회장은 말씀 중
˝대주주의 한주와 소액주주의 한주는 같다.˝
그리고, 자식들에게 승계를 안 한다.
전문 경영인을 채용하겠다는 약속,
상장된 보험과 금융을 지주사로 합병한다.
그 와중에 대주주의 비중이 70퍼에서 40퍼로 내려 갔고,
자사주 소각과 배당정책을 유지하고 있다.
저번주에는 한국 부자 순위에서 삼성을 재치고 1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이것이 당연한 것데 말이죠.
당연한 것을 하니
회사도 돈을 벌고 주주도 벌고 좋잖아요.
버핏옹의 말씀이 옳았습니다.

˝음이 극에 달하면 양이 된다.˝
음극양전이 라는 말이 이 책에 있다.
우리나라가 아무래도 그 갈림길에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갈림길에 서 있을 것인가?
큰 블루오션으로 나갈 것인가?



성공한 사람들은 성공의 공통분모를 가진 것 같다.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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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결정성, 나로서 살아가는 힘 - 남들에게 휘둘리지 말고 당당하게 나 자신으로 살자
김은주 지음 / 쌤앤파커스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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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에 주인공이 되자.!

자율성
유능성
관계성

차트별로 위의 주제별로 여러 사례들을 정리해 두고 있다.

확실히 자율성
그러니깐 스스로 느끼지 않는 한 사람은 바뀌지 않는 것 같아요.
그리고, 심리적 동기
생존으로 이어지는 등골이 오싹하게 만드는 순간들.
이대로 죽을 수도 있다는 절박함.
나에게 직접적인 영향이 없는한
인간은 영원한 것만 같이 행동한다.

담배도 술도 게임도 ....

이것들이 심리적욕구를 채워줄수 없다고 생각이든다.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기본심리욕구를 만족 시키는 방향으로 활동하고 관계를 맺는다.

자율적 행동은 내재적 동기가 발현되었음을 드러낸다.

자기결정성은 자아실현과 자유의지까지 이어지는 선순환을 일이키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잘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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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을 읽는 힘 - 게으른 수학머리를 깨우는 신박한 지식 콘서트
최정담(디멘) 지음, 이광연 감수 / 웅진지식하우스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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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수학은 쌍둥이 형제.

이 책은 수학이라는 주제를 가진 책을 읽는 것 같지만,
어는 순간 과학을 읽는 것 같았다.

어쩌면 이 수라는 하나의 언어를 배우는 과정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수학자의 이야기보다는 수의 이야기가 잘 설명하고 있어 좋았다.

어릴 땐 나와 수학이 무슨 상관이 있나? 생각에 사로잡혀 있었다.
나이가 들수록  이 수라는 존재에서 벗어날수 없는 존재구나 !
생각이 더 깊어지는 시기이다.

플라톤은  우리가 보고 느끼는 모든 사건은 이데아로부터 파생된 현상에 불과하다 라고 말했다.

피타고라스학파는  ˝수가 하늘과 자연을 만들어낸다˝라는 우주론과 ˝인간이 인식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은 수를 지니고 있다˝라는 인식론을 주창했다. 
피타고라스는 자연에서 관찰한 조화로운 현상들의 뒤에는 수와 그들 사이의 비례가 존재한다는 확신을 갖게 된다.

수학과 과학의 불가분한 관계

오늘날의 수학은 복잡한 수식 없이도 간단한 그림과 표만으로 ˝수학이 어떻게 세상을 움직이는지, 어떻게 당신의 삶을 더 낫게 만드는지˝ 보여준다. 일상 속 다양한 문제들 - 팬데믹 예측, 주가 분석, 게임 전략 등 - 을 수학적 원리로 분석하여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게 한다고 생각한다.

잘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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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의학으로 읽는 발의 과학 - 족부 질환 예방과 발 운동의 모든 것
손성준.이재훈 지음 / 현익출판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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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발이 아픈 순간이 올때 읽게 될 책.

처음 발이 아플 때가 언제 였던가?
처음으로 발에 관심이 가질때가 언제였던가?
처음으로 발에 대해 검색하고
서점과 중고책을 디적거릴때가 언제 였던가?

나의 관심의 시작은 올레길을 걷었을 때 였던 것 같다.
처음에는 발이 불이 나고,
마비 되는 것 같았다.
또 적응하니 괜찮다가, 좀 무리하면 걷을 수 없을 정도로 아프다.
어떤 날은 60키로 걸어도 팔팔하더니
어떤 날은 10키로 안 걸었는데 죽을 맛이다.
발의 컨디션은 왜 이리
드립커피 내리는 것처럼
불확실성의 변동성이 이리 크단 말인가?

혀여튼 진짜 누구나 발에 대해 알고 싶은 때가 온다.

아프면 알려고 하고
알게되면 조심하게 되고
조심하게 되면 건강하게 된다.
건강하면
나에게 적당한 계획을 세우게 된다.

이 책은 발 건강이 전신 건강 및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말하고 있다.
그리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시하는 종합적인 가이드북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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