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사업가입니까 - 창업 전 스스로에게 물어야 할 질문들, 출간 10주년 기념 개정판
캐럴 로스 지음, 유정식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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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에 대한 정확한 가치 판단을 제공한다.

사업을 해야 하는 이유도
사업을 해서는 안되는 이유도
차고 넘칠 정도로 많다.

왜 사업의 성공을 말하는 책들은 수천 종이 넘는데 당신이 사업가로서 이상적인 후보가 아닐지 모른다고 말하는 책은 (지금까지) 사실상 없는 걸까?

창업하겠다고, 사업하겠다고,
누군가 불에 키며 나또는 주위 사람들을
못살게 군다면,
이 책은 읽어보라며 툭! 던져주자.!
이 책을 읽은 후
차갑게 식어서 돌아서는 헤어진 연인처럼
그 불은 끄으름만 남아 있을 것이다.

왜 사업가를 위한 검증 프로세스는 존재하지 않을까?

이 책은 일종의 자기 검증 프로세스이다.

지옥으로 사는 길에는 선한 의도가 포장되어 있다.
고된 노력만이 진실되다.
진짜 답을 원하는가?
아니면 당신의 생각에 동의하길 원하느가?



사람들은 종종 ˝사업은 누구나 할 수 있다.˝라는 말을 툭툭 내뱉곤 한 다. 모든 사람이 가수, 카레이서, 웹 프로그래머, 우주비행사, 요리사라는 직업이 자신과 맞다고 생각하는 게 아니라면, 모든 사람이 자신을 사업체 경영과 맞다고 여기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당연하지 않은가?
왜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완벽하게 논리적인 결론을 무시할까?

준비가 되었다면 이 책을 읽고 나서는 아무 타격을 느끼지 않았을 것이다.
준비가 되어 있지않다면 너무 많이 맞아서(팩트폭격) 몸과 마음이
녹가운 될것이다.

잘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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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천의 희망 수업 - 그럼에도 오늘을 살아가고 내일을 꿈꿔야 하는 이유
최재천 지음 / 샘터사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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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책과 유튜브의 액기스만 추출한
아주 따뜻한 책입니다.

이 책은 할수 있다면 천천히 읽을 려고 노력했다.
읽을 페이지가 줄어드는 것이 너무 아쉬운 책이었다.

세상이 무섭게 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금까지 성공한 공식을 대입하면 문제가 풀리는 것인가?

조금 다른 관점.
생존과 번식이라는 호모사피언스의 삶에서
조금 불편한 진실, 조금 불편한 삶, 공존의 호모심비우스 삶으로.

최재천교수님의 조금 불편한 삶에 대해 공감합니다.
그리고, 실천 할 것을 다짐합니다.👍🥹

잘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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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는 도끼다 - 얼어붙은 감수성을 깨는 지성의 문장들
김지수 지음 / 다산북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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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위해 2015년부터 2025년까지 업로드 되었던 400만 자의 인터뷰 텍스트 중에서 칼 같은 문장, 시 같은 문장, 때론 빵이 되고 소금이 되어줄 문장들을 고루 가려 뽑았습니다. 페이지를 펼칠 때마 다 경제학자와 배우의 말이, 작곡가와 금융가의 말이 튀지 않고 ‘이븐하게 울려 퍼지는 인터스텔라만의 말맛을 즐기실 수 있도록,

유튜브에서 들은 이야기인데,
듣는 것은 왜 이렇게 휘발성이 강할까?
하여튼 흩어지는 기억을 붙잡으며,
어는 노교수에게 ˝필사가 왜 중요한가?˝ 라고 누군가 질문을 했다.
노교수는
˝내가 독일에 유학 같을 때 나의 담당 교수가 400페이지 정도 종이를 주더니 필사를 하라고 하더라.˝
다음주에 가니 200 페이지.
다음에 갔더니 100 페이지,

다음에 50 페이지,

다음에 20 페이지.

다음에 갔더니 한 페이지를 주더라.

그 한 페이지에서 400페이지가 보였다. ˝

400페이지가 압축된 액기스.

필사를 한다는 것은,
글을 쓴다는 것은 필사란 압축된 지식을 쓴다는 것 같다.

어떤 사람은 쓴다는 것을

머리 속에 굴러다니고, 숙성된 아이디어를 Output (출력)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인간에게 쓴다는 것은 굉장히 파워풀한 능력 중에 하나가 아닐까?

오랜만에 만년필을 잡았는 데도 손이 기억 한다는 것이 신기했다.

이 책은
한 페이지에 400페이지를 능가하는
한 사람의 지식 에너지를 충전된
하나의 에너지 팟데리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당신이 원한다면
언제나 필요할때 충전 할수 있는 준비가 되어있다.

필요할 때 꺼내 먹어요.

잘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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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위해 2015년부터 2025년까지 업로드 되었던 400만 자의 인터뷰 텍스트 중에서 칼 같은 문장, 시 같은 문장, 때론 빵이 되고 소금이 되어줄 문장들을 고루 가려 뽑았습니다. 페이지를 펼칠 때마 다 경제학자와 배우의 말이, 작곡가와 금융가의 말이 튀지 않고 ‘이븐하게 울려 퍼지는 인터스텔라만의 말맛을 즐기실 수 있도록,

유튜브에서 들은 이야기인데,
듣는 것은 왜 이렇게 휘발성이 강할까?
하여튼 흩어지는 기억을 붙잡으며,
어는 노교수에게 ˝필사가 왜 중요한가?˝ 라고 누군가 질문을 했다.
노교수는
˝내가 독일에 유학 같을 때 나의 담당 교수가 400페이지 정도 종이를 주더니 필사를 하라고 하더라.˝
다음주에 가니 200 페이지.
다음에 갔더니 100 페이지,

다음에 50 페이지,

다음에 20 페이지.

다음에 갔더니 한 페이지를 주더라.

그 한 페이지에서 400페이지가 보였다. ˝

400페이지가 압축된 액기스.

필사를 한다는 것은,
글을 쓴다는 것은 필사란 압축된 지식을 쓴다는 것 같다.

어떤 사람은 쓴다는 것을

머리 속에 굴러다니고, 숙성된 아이디어를 Output (출력)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인간에게 쓴다는 것은 굉장히 파워풀한 능력 중에 하나가 아닐까?

오랜만에 만년필을 잡았는 데도 손이 기억 한다는 것이 신기했다.

이 책은
한 페이지에 400페이지를 능가하는
한 사람의 지식 에너지를 충전된
하나의 에너지 팟데리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당신이 원한다면
언제나 필요할때 충전 할수 있는 준비가 되어있다.
필요할 때 꺼내 먹어요.

잘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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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 무버 - AI 시대, 150% 성과를 만드는 사람들의 비밀
김재엽 지음 / 인플루엔셜(주)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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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의 생존 전략.

패스트 무버란 AI를 혁신의 도구로 활용해 평범한 100%를 넘어 150%의 성과를 만들어내는 사람들을 의미한다.

AI 시대에 대응하는 우리의 자세.

AI시대에 정답보다는 의미에 무게를 두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안목. 가치의 발견.
판단력. 직관
창의성 비판적 사고.
차별화. 경험.

˝ AI 시대의 역설은 기술이 고도화될수록 더욱 인간적인 통찰이 중요해진다는 점이다. 프로토타입은 기술과 인간 경험 사이의 간 극을 메우는 핵심 도구가 된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이를 학 습의 기회로 전환하는 자세야말로 이 시대에 요구되는 진정한 혁 신적 태도다. ˝

패스트 무버가 되기 위한 방법
3가지 핵심 능력이 저자는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1. AI를 활용한 전문성 강화
2. 새로운 기회 발견 능력
3. 인간 고유의 경쟁력 개발

이 책에서 우리가 함께 탐구한 패스트 무버의 핵심 역량인 ‘크리티컬 씽킹‘ ‘엘라스틱 마인드‘ ‘익스페리멘탈 인사이트‘는 누구나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성장 도구이다.
AI 시대의 당연함에 의문을 제기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 유연하게 적응하며, 전례없는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해나가는 이 과정을 통해 우리는 시대에 요구하는 탁월한 전문가로 성장 가능하다고 말하고 있다.

김재엽 작가는 AI 산업 최전선에서 활약해 온 인터랙션 디자인 전문가이다.
삼성, MS, 네이버 등 다양한 기업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사례와 통찰을 제공한다.
《패스트 무버》는 AI 시대에 단순히 기술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기술과 인간의 창의성이 만나는 지점을 정확히 짚어내며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책입니다.

잘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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