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작가 할아버지와 커피 한잔을 사이에 놓게짧고 굵게 대화 한 것 같다.책의 구성도 인터뷰 형식를 취하고 있어친밀감이 더 자극하는 것 같다.형태와 말의 여운이 상당하다.좋은 글들과 기분 좋은 말들이 이 작은 책에 담겼다.길을 가다 우연히 노란색 지폐를 발로 밝은 기분....그래서, 표지 색을 노란색으로 선택 한 것인가? 엉뚱한 상상을 해본다.여러 좋은 글들을 메모해 놓았지만,첫장을 넘기는 순간부터 작가의 이야기를 마치며 장을 보게 될 것이기 때문에 스포일러는 자제하겠다.그리고, 술술 읽혀집니다.그 중에 하나를 고른다면 「 기능을 늘리려면 기술이 필요하지만,기능을 줄이려면 철학이 필요하다.」철학. 여기에도 또 철학이 나오네요.모든분들에개 추천하고 싶은 행운 같은 책입니다.잘읽었습니다.👍😍🤩#완전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