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025 부동산 시장을 움직이는 절대 트렌드 7
권화순 지음 / 메이트북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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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025 부동산 시장을 움직이는 절대 트렌드 72024-2025 부동산 시장을 움직이는 절대 트렌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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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자 마케터로 살아남기
최민선(취뽀도리몬) 지음 / 길벗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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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비전공자 마케터는 전공 지식에 갇혀 있지 않아 새로운 관점으로 문제를 바라볼 수 있어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심리학을 전공한 경우 소비자의 인식 패턴과 심리학을 활용하여 이벤트를 기획할 수 있고,예술 분야를 전공한 경우 예술적 감각과 비주얼 자료를 적절히 사용하여 이전과 다른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겠지요. (-31-)



제가 생각하는 좋은 포트폴리오는 '가치'와 전달'을 잘 담아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치란 포트폴리오을 구성하는 내용 즉, 경력이나 이력,실력, 결과 등이 해당합니다. 전달은 포트폴리오를 전달하는 수단은 디자인, 레이아웃, 폰트 등이 해당합니다. 가치 없이 전달만 한다면 포트폴리오의 설득력이 떨어질 것이고, 반대로 가치가 높아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면 그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87-)



퍼포먼스 마케팅은 유의미한 데이터를 발견하고 가공한 후 해당 데이터 기반으로 의사를 결정하는 성과 중심의 마케팅 기법을 말합니다. 퍼포먼스 마케터는 주어진 마케팅 예산 안에서 최대한의 효율을 내기 위해 광고 채널, 광고비, 소재 등을 수시로 모니터링하며 사소한 수치 변화에도 민감해야 합니다. (-147-)



자체 평가서를 포트포리오로 만들어 제출한다면 보다 유리한 위치에서 연봉 협상을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연봉 협상은 면접 전형과 비슷한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면접의 경우 지원자의 서류를 검토하여 능력치에 따라 적당한 보상을 산정하여 계약을 체결합니다. (-213-)



상사가 이메일을 선호한다면,기록, 히스토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에 따라 사소한 일이라도 이메일을 통해 자료를 남겨두는 것이 좋으며,다른 소통 방법을 통해 결정된 내용이 있다면 이메일로 정리하여 기록하는 것이 좋습니다. 메신저를 주로 활용하는 상사는 효율성을 중시하는 사람입니다. 메신저는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으며 빠른 결정과 효율적인 작업 처리가 가능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긴 이메일이나 대화, 회의 증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선호할 확률이 높다는 것을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 (-279-)



건축일을 하려면 건축을 전공해야 한다. 구조 설계도 마판가지다, 안전을 최우선하고, 전문적인 건축 지식과 역량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여기서 마케터로 일한다면, 꼭 마케터가 전공이 아니라도 일할 수 있다. 마케터가 가지고 있는 독특한 역량 때문이다. 비전공자가 가지고 있는 전공 지식이나 지혜가 마케터로서 성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문제는 전공자는 기본으로 아고 있는 지식이나 일하는 방식을 비전공자는 모를 수 있기 때문에,별도로 재우거나 익혀야 한다.일에 있어서, 소통과 협력, 커뮤니케이션을 우선하다. 




비전공자라 하더라도, 기본은 가지고 있어야 한다.마케팅을 전공으로 한 이들은 사업 기획이나. 포트폴리오, 아이디어 제공,제안서 작성에 큰 어려움이 없다. 하지만,비전공자는 그렇지 못한다. 포트폴리오 하나 만들더라도, 어설프게 만들 수 있고, 그로 인해 전공자와 경쟁에서 밀릴 수 있다.마케터로 막막한 포트폴리오 준비,회사의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서 필요하며, 앞으로 비전공자가 역량을 키워 나가며,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로서, 면접관에게 좋은 평가를 얻을 수 있고,합격률을 높일 수 있다. 예컨데,시각디자이너가 마케터가 되면, 시각적인 효과를 마케터에 써먹을 수 있고,심리학을 전공한다면,전공을 살려서 사람의 마음을 읽는 마케터가 된다. 이공 게열 전공을 가진 마케터,예술적 감각을 가진 마케터는 창의적인 포트폴리오를 만들수 있다. 결국 전공자라 하더라도, 자신이 어느 정도 역량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서, 연봉 협상에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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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아이는 어떻게 생각하고 질문하는가 - 사고력 실종의 시대, 주도적인 아이들의 생존 전략
이시한 지음 / 북크레용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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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었어요. 엄청난 문제들이 축구 국개대표팀에 있었던 거죠. 일단은 무책임하고 무능력한 외국인 감독에 그 비난이 많이 쏠렸는데요. 대표팀 안에서도 불화가 있고 원팀으로 뭉치지 못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원인을 제공한 선수 몇 명에게도 비난의 화살이 쏟아졌습니다.(-41-)



부모의 성장만큼 아이가 성장합니다..'너의 시대는 다르니 나와 다르게 너는 이렇게 해라.'라고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아이와 부모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동료거든요. 부모로서는 아날로그가 편하고 하던 대로 하는 것이 편하기 때문에, 굳이 새로운 것을 배우려고 하지 않을 수도 있는데, 그것은 아이에게 영향력 면에서도 바람직하지 않을 뿐 아니라 부모 자체도 괜찮지 않습니다. (-102-)



AI시대에도 인간의 커뮤니티 조직 능력은 따라 할 수 없는 것입니다.Ai들은 커넥팅은 되어도 협력이나 협업이라는 개념은 없습니다. 타인을 위한 배려, 희생이라는 개념 역시 마찬가지죠. 그렇기 때문에 관계의 사고, 소셜적인 사고는 AI로서는 흉내 낼 수 없는 것입니다. (-187-)



2024년 현 시대를 살아가는 아이들을 사고력 실종의 시대라고 말한다. 사고력이 당연하게 생각했던 부모의 세대의 입장으로서는 대안을 찾을 수 없고, 방법을 만들어 내지 못한다. 부모의 공부 방식,생존전략이 이제 알파세대 이후로는 통용되지 않기 때문이다.아이들은 이제, 유교적 관습보다,집단지성보다 개인주의를 우선한다. 페이스북이나 SNS을 보면, 젊은 엄마들의 반응에, 1960년대에 태어난 50대 이후의 부모들이 상처를 받는 일이 왕왕 있는 이유다. 젊은 엄마들이 키우는 알파세대들이 새로웅 사고방식으로 , 미래의 Ai시대를 마주하게 되고,똑똑한 아이의 기준이 바뀔 수 있다. 어릴 적 폭력을 경험한 아이들이 부모가 되어서 학교 전반에 체벌 금지를 사회적으로 요구하게 되면서,법과 제도가 바뀌었다. 생각이 바뀌면,법과 제도, 문화가 바뀐다. 



세상이 바뀌고,가치관이 달라지면, 선호도, 호감도가 바뀌게 된다. 축구나 야구처럼 협력과 화합을 중시해 왔던 스포츠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 한 사람의 뛰어난 기량이나 재능이 조직 안에서, 존재감이 사라지는 일이 왕왕 있기 때문에,그에 발맞춰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고,기술이나 사회, 과학,문화 전반에 변화를 주도하게 된다.이런 과정이 반복되면, 아이들은 새로운 삶을 살아가며,부모들은 평생 배워야 하고,성장을 도모해야 하나. 아이들이 신기술을 받아들이는 속도가 부모가 신기술을 받아들이는 속도가 차이가 나기 때문에, 언어, 지식, 문화, 지혜,라이프스타일 전반에 큰 변화가 나타나고 있으며,Ai 와 경쟁해야 하는 아이들은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고, 새로운 기술을 완성해 나가야, 미래를 살아갈 수 있다.똑똑한 아이의 기준이 앞으로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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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시장의 비밀 머니 사이클
안동훈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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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가 높아지는 상황에서는 기업이나 개인도 이자 부담이 생기면서 원금 상환 문제가 발생하게 되고,이 시기에 은행은 오히려 금리를 인하함으로써 그 부담을 줄여주는 정책을 펼친다. 이것은 시장 경제가 그다지 좋지 않다는 신호이므로 주식 시장은 점차 하락 국면을 맞이하게 된다. (-19-)



결론적으로 환율과 한국 주식 시장은 반비례라는 것을 알았다. 투자자들은 환율을 통해 외국인 투자자들의 동향을 살필 수 있게 되었다. 주식 시장의 등락도 중요하지만, 항상 환율이 어떤 이유로 움직이고 있는지 세계 정세와 함께 관심을 가지면 투자에 많은 도움이 된다. (-40-)



미국 연준은 이 시기에도 기준금리 인상을 계속한다. 경기는 인플레이션을 유지하면서 물가가 상승하기 때문에 경기가 호황을 누리고 있다고 판단해 미국의 기준금리르 계속해서 인상하게 된다.자칫 과열로 진행될 수 있기 때문이다. (-110-)



2020년 코로나 19 로 유가가 급락을 했을 대 개인 투자자들이 빚을 내서 원유 선물 레버리지 ETN에 투자한 사례가 있다. 가격 제한폭이 +- 60% 이기 때문에 원유가격이 예상대로 상승하면 크게 수익을 보고, 하락하면 크게 하락하는 구조다. 이처럼 가격 제한폭이 크기 때문에 변동성도 크고,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기초 자산이 아니고 원유 선물를 이용한 파생상품이기 때문에 일반은행들이 이 상품의 구조를 이해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144-)



IMF 사태로 대한민국이 부도가 발생하던 당시를 돌아보면, 은해예금금리가 20퍼센트 이상까지 치솟았다. 환율이 올라가면서,외국인 투자자들의 달러를 회수하기 시작하였고, 국내에는 환율을 방어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와 금융제도가 존재하지 않았으며, 정부가 비축한 달러의 양이 동이 나 버렸으며, 금을 모으기 시작했고, IMF 금융구제 신청을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 내몰리게 된다.



주식,투자, 산업, 경제,기회, 머니 사이클에 대해서, 주가가 올라가는 시점과 떨어지는 시점을 읽고,돈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고, 상황에 맞는 적절한 대응방법을 찾아낼 수 있다. 한국의 한국은행의 기준금리는 미국의 연방 준비 은행의 기준금리와 연동되고 있다. 시장경제가 과열되면,금리를 올려서, 과열된니 경제를 식혀주는 강제적 지침을 시행하고 있다. 경기과열과 경기침체의 시점과 신호를 이해한다. 물가와 인플레이션이 기준금리와 연계되고 , 은행에 대출한 개인은, 대출 금리가 올라가는 것에 예민하게 반응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당연히 은행금리가 올라가면, 가계 경제가 위축되고,소비도 줄어든다.주가의 흐름이 크게 요동치는 시점이다.



책에는 주가와 경기 버블에 대한 이해르 돕고 있다. 코로마 19 팬데믹은 경기 위축과 경기 버블이 발생하는 대표적인 케이스다. 민간에서,돈이 원할하게 돌아가지 않은 상태에서, 정부가 돈을 풀게 되면, 자금의 흐름의 왜곡될 수 있다. 돈이 모여드는 곳과 돈이 빠져나가는 곳에 희비가 엇갈릴 수 있으며, 잡작스러운 경기 침체로 인해 버블이 시작괴고, 주식 폭락 장세가 본격적으로 나타난다.이러한 머니 사이클을 이해한다면, 기관 투자자들이 떠난 시장에, 투자자들이 모든 리스크를 떠 앉는 최악의 상황에서 탈피할 수 있고, 고장난 배를 과감하게 버리고, 생존할 방법을 투자자 스스로 모색할 수가 있다. 채권시장과 주식시장, 경제지표, 부동산 시장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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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펜하우어의 내 생각이 맞다고 설득하는 기술 메이트북스 클래식 16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지음, 강현규 엮음, 김현희 옮김 / 메이트북스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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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느 농쟁에서 상대방한테 받은 모욕으로 자신의 명예가 실추되었을 경우 훨씬 더 심하게 상대바을 모욕하거나, 아니면 상대의 피든 자신의 피든 피는 피로 씻어야 한다는'명예의 원칙'을 따르는 것에 대해 어리석은 짓이라고 비난했다. 그에 대한 근거로 진정한 명예란 타인으로 인해 고통에 시달린다고 해서 훼손되는 게 아니라, 오직 자신이 행한 것에 의해서만 훼손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었다. (-32-)



이를테면 아무런 의도가 없는 중립적인 사람이 '숭배'나 '공적인 교리'라는 표현을 썼을 경우 종교를 옹호하려는 사람은 '깊은 신앙심'이라든지' 경건함'이라고 표현하고,이에 반대하는 사람은'광신'이라든가'미신;이라고 칭한다. (-62-)



성대방에게 멋지게 한 방 날리는 요령 중 하나는 상대방의 주장을 완전히 뒤집는 것이다.그것은 바로 상대방이 이용하려던 논거를 상대방을 공격하는데 더 유용하게 사용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상대방이 이렇게 말한다고 하자."그는 어린아이입니다. 이 점을 참작해야 합니다."

그러면 "바로 어린아이기 대문에 나쁜 버릇이 굳어지지 않도록 따끔하게 혼내야 합니다"라고 역공하면 된다. (-97-)



이에 대한 반격은 다음과 같다."외람된 말씀이지만, 당신의 탁월한 통찰력에 비추어 보면 당신은 분명 제 말를 아주 쉽게 이해하셨을 것입니다. 혹여라도 그게 아니라면 설명을 제대로 못한 제 탓이 큽니다."

이로써 이제 상대방은 원하든 원치 않든 나의 설명을 이해해야 할 판국이 되었고, 실제로 직전까지는 이해하지 못했다는 사실도 분명해졌다. (-124-)



대한민국에서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Arthur Schopenhauer , 1788년 2월 22일 ~ 1860년 9월 21일) 인기는 아주 상당하다 말할 수 있다.쇼펜하우어로 인해 대한민국이 토론 공화국이 될 수 있었고,정치인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토론 문화에 깊이 개입하고,거기에 적극 동참하려는 의지도 항상 존재하는 이유다. 그동안 내가 읽었던 『쇼펜하우어의 논쟁에서 압도적으로 이기는 38가지 기술』,『쇼펜하우어의 인생 수업|』의 연장선에 이 책이 있으며, 대화력,설득력, 논리력, 사고력, 논쟁에서,우위를 서점하는 방법론을 책에서 소개하고 있다.



말발이 쎈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을 논쟁을 잘하는 사람이라 말한다. 말발이 쎈 사람의 특징은 상대방의 약한 곳, 헛점을 잘 찌른다는 것이며, 역공, 반박을 잘한다 단어 선택에 탁월하고,상대방의 말문이 막히는 시점을 정확하게 읽는다. 말에 대한 탁월한 센서가 발휘되는 이들이 상대방을 설득하고 ,논쟁에서 이길 수 있는 방법론을 만들고 있다.



즉 상대방을 설득하고자 한다면, 상대방의 직업과 종교, 학력, 성장 과정을 아는 것이 필요하다. 언어는 종교에 따라, 성장과정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설득하는 과정에서, 적절한 언어를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말실수는 대부분 설득에 실패하는 최악의 상황과 조건을 야기한다. 영업을 잘하는 사람들이 설득을 잘하는 사람이며,눈치가 바르고, 심리전에 능하다. 그런 이들이 논쟁에서, 쉽게 상대방을 제압할 수 있는 이유도, 설득에서 쓰여지는 언어를 뒤짚어 버리면, 논쟁에서 쓰여지는 언어가 될 수 있다,정치인들의 수사법이 논쟁,설득과 연결되고 있다. 특히 설득과 논쟁의 귀재,정치인들은 쇼펜하우어의 38가지 설득요령과 방법론으로, 사람을 내 편으로 만들고,내 편이 아닌 이들을 적으로 돌려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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