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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아이는 어떻게 생각하고 질문하는가 - 사고력 실종의 시대, 주도적인 아이들의 생존 전략
이시한 지음 / 북크레용 / 2024년 5월
평점 :





문제는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었어요. 엄청난 문제들이 축구 국개대표팀에 있었던 거죠. 일단은 무책임하고 무능력한 외국인 감독에 그 비난이 많이 쏠렸는데요. 대표팀 안에서도 불화가 있고 원팀으로 뭉치지 못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원인을 제공한 선수 몇 명에게도 비난의 화살이 쏟아졌습니다.(-41-)
부모의 성장만큼 아이가 성장합니다..'너의 시대는 다르니 나와 다르게 너는 이렇게 해라.'라고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아이와 부모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동료거든요. 부모로서는 아날로그가 편하고 하던 대로 하는 것이 편하기 때문에, 굳이 새로운 것을 배우려고 하지 않을 수도 있는데, 그것은 아이에게 영향력 면에서도 바람직하지 않을 뿐 아니라 부모 자체도 괜찮지 않습니다. (-102-)
AI시대에도 인간의 커뮤니티 조직 능력은 따라 할 수 없는 것입니다.Ai들은 커넥팅은 되어도 협력이나 협업이라는 개념은 없습니다. 타인을 위한 배려, 희생이라는 개념 역시 마찬가지죠. 그렇기 때문에 관계의 사고, 소셜적인 사고는 AI로서는 흉내 낼 수 없는 것입니다. (-187-)
2024년 현 시대를 살아가는 아이들을 사고력 실종의 시대라고 말한다. 사고력이 당연하게 생각했던 부모의 세대의 입장으로서는 대안을 찾을 수 없고, 방법을 만들어 내지 못한다. 부모의 공부 방식,생존전략이 이제 알파세대 이후로는 통용되지 않기 때문이다.아이들은 이제, 유교적 관습보다,집단지성보다 개인주의를 우선한다. 페이스북이나 SNS을 보면, 젊은 엄마들의 반응에, 1960년대에 태어난 50대 이후의 부모들이 상처를 받는 일이 왕왕 있는 이유다. 젊은 엄마들이 키우는 알파세대들이 새로웅 사고방식으로 , 미래의 Ai시대를 마주하게 되고,똑똑한 아이의 기준이 바뀔 수 있다. 어릴 적 폭력을 경험한 아이들이 부모가 되어서 학교 전반에 체벌 금지를 사회적으로 요구하게 되면서,법과 제도가 바뀌었다. 생각이 바뀌면,법과 제도, 문화가 바뀐다.
세상이 바뀌고,가치관이 달라지면, 선호도, 호감도가 바뀌게 된다. 축구나 야구처럼 협력과 화합을 중시해 왔던 스포츠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 한 사람의 뛰어난 기량이나 재능이 조직 안에서, 존재감이 사라지는 일이 왕왕 있기 때문에,그에 발맞춰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고,기술이나 사회, 과학,문화 전반에 변화를 주도하게 된다.이런 과정이 반복되면, 아이들은 새로운 삶을 살아가며,부모들은 평생 배워야 하고,성장을 도모해야 하나. 아이들이 신기술을 받아들이는 속도가 부모가 신기술을 받아들이는 속도가 차이가 나기 때문에, 언어, 지식, 문화, 지혜,라이프스타일 전반에 큰 변화가 나타나고 있으며,Ai 와 경쟁해야 하는 아이들은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고, 새로운 기술을 완성해 나가야, 미래를 살아갈 수 있다.똑똑한 아이의 기준이 앞으로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