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제목이라 적을 만큼 알라딘에 글쓰기가 이렇게 낯설다니.

어렸을 때 좋아했던 영화 파울플레이 배경음악을 찾아 듣고, 유명해진(원래 유명한) 알라디너의 소식을 돌아 돌아 듣고,

나의서재에 들어와 보고 싶었다.

여전히 애증의 서재.

아이스커피나 한잔 마셔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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