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무지고 따뜻한 영어교육법 #야따영 - 빨강머리앤의 즐기면서 배우는 올바른 영어 멘토링
이지영 (빨강머리앤) 지음 / 오리진하우스 / 2017년 2월
평점 :
품절


제목 : 야무지고 따뜻한 영어교육법

작가 : 이지영

번역 : 

출판사 : 오리진하우스

읽은날 : 2018/10/28 - 2018/11/15

분류 : 육아


아이에게 영어교육을 할 때 한번은 읽어보면 좋을듯한 책이다.

이런 책의 좋은 점은 추천도서가 많다는 것.

책, DVD등에 대해서 아이 수준에 맞는 컨텐츠들을 많이 소개해준다.

이미 읽은 책들도 있지만 애니메이션은 다양하게 소개해준다. 

아이가 좋아할지는 보여줘봐야 알듯...

아직까지는 아이도 좋아하고 나도 좋아하고...

조금 더 크면 공부로 느껴져서 싫어하려나? 그전에 많이 보고 영어를 즐거워했으면 좋겠다.

영어는 즐거운 수단이지 공부가 되어서는 안된다는게 내 생각...

아직까지는 잘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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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코틀러의 마켓 4.0 - 4차 산업혁명이 뒤바꾼 시장을 선점하라
필립 코틀러. 허마원 카타자야. 이완 세티아완 공저, 이진원 옮김 / 더퀘스트 / 2017년 2월
평점 :
절판


제목 : 마켓 4.0

작가 : 필립 코틀러

번역 : 이진원

출판사 : 더퀘스트

읽은날 : 2018/10/24 - 2018/11/08

분류 : 일반


마케팅에서는 고전으로 읽혀지는 마켓의 4.0 버전

상품을 만드는 입장에서 상품이 잘 팔리기 위해서는 생산자 뿐만 아니라 고객도 잘 이해를 해야 한다.

이런 입장에서 항상 도움이 되는 책.

이대로 잘하느냐는 별개지만 무엇을 해야 하는지는 계속 생각하게 한다.

경영학 이론이라는 게 사실 잘된 케이스들 묶어서 법칙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보니 이론이 나올때 쯤이면 이미 구식이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래서인지 마켓의 버전이 올라가는 속도도 점점 빨라지는 것 같다.

어딜 가나 빅데이터, 인공지능, 소셜은 빠지지 않는다.

어느 것 하나 아직 잘하는 분야는 없지만 꾸준히 공부하며 고객의 마음을 읽는 연습을 한다. 

회사, 고객, 영업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상품은 없다. 다만 최선을 만들고 세 stake holder를 잘 설득할 수 있는 상품을 만들기 위해 오늘도 노력한다. 



P18 이전부터 발전되어오던 다양한 분야의 기술이 급속히 융합된 결과다 

p30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공략 목표를 정해놓고 벌이는 광고 활동보다 고객들의 커뮤니티가 훨씬 더 신뢰를 얻고 있기 때문이다 

p35 포용적으로 된다는 것은 서로 비슷해진다기보다 차이가 있음에도 조화롭게 산다는 의미다 

p38 미래의 경쟁사는 현재 관련되고 연결된 산업에서뿐만 아니라 예측하지 못한 산업에서도 출현할 것이다 

p47 이 새로운 유형의 고객은 우리가 지금까지 목격해온 고객과 현저히 다르다. 이를 구분하게 해주는 것이 이동성이다. 

P58 오늘날의 고객은 다른 사람들의 의견에 아주 많이 의존하게 됐다. 심지어는 개인적 기호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보다 남들이 한 말이 더 비중있게 고려된다. 

p60 마케터는 결과를 크게 통제하지는 못하더라도 고객 커뮤니티에서 브랜드 관련 대화를 유도해야 한다 

p63 맥도날드나 스타벅스를 싫어하는 사람들의 집단은 이들 브랜드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집단을 활성화하는 필요악이다 

p67 대부분의 하위문화는 주로 젊은이, 여성, 네티즌 중 하나에서 나온다 

p74 얼리어답터, 트렌드세터, 게임 체인저로서의 역할은 젊은이들이 상품과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핵심적인 열쇠라는 결론으로 이어진다 

p91 현재의 마켓 4.0은 기업과 고객 간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상호작용을 통합한 마케팅 전략이다.  

p93 브랜드가 고객 커뮤니티에 효과적으로 접촉하기 위해선 허락을 구해야 한다.  

p98 온라인 소매 업체들은 방대한 양의 자료를 모아놓고 빅데이터 분석을 함으로써 고객별로 맞춤가격을 책정할 수 있다 

P113 그 브랜드에 만족한다면, 현재 사용하고 있지 않더라도 기꺼이 추천하려고 할 것이다 

p121 마켓 4.0의 궁극적인 목표는 고객을 인지에서 옹호 단계로 이동시키는 것이다 

p124 기업이 커뮤니티 내에서 오가는 대화를 직접 통제할 수는 없지만 충성 고객의 도움을 받아 대화를 촉진할 수는 있다 

P142 여러 요소로 나눠 분설해봤을 때 PAR과 BAR의 점수는 결과보다는 과정을 나타낸다 

p145 고객 경로에서 연결성이 주는 가장 큰 혜택은 고객 사이에 대화를 유도해서 인지도를 높일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p148 인간의 성격을 닮았고, 고객과 동등한 친구 자격으로 상호작용할 수 있는 인간중심의 브랜드를 찾는 경향이 강해졌다 

p151 조지 로웬스타인 카네기멜론대학교 교수는 호기심을 아주 간단히 정의했다. 바로 '현재 알고 있는 것과 알고 싶어 하는 것 사이의 정보 격차에서 파생되는 박탈감'이다 

p160 며칠 후 인형이 집으로 배달되었는데, 그 소포 안에는 인형이 일광욕을 하거나 마사지를 받으며 휴가를 보내는 사진이 함께 들어있었다 

p171 가족 여행이라는 특별한 사례를 생각해보면, 구매 결정에는 이해관계자 집단(부모와 아이들)이 관여하고, 구매 과정에는 비교적 긴 시간이 소요된다. 혜택과 비용에 대한 비교 역시 고객 경로에서 거쳐야 할 주요 단계이며, 질문 정도가 높다. 

p193 고객은 자신이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떻게 행동할지를 자신과 비슷한 고객에게는 보다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 경향이 있다. 

P209 콘텐츠 마케팅은 분명하게 정의된 고객 집단에게 흥미롭고 적절하며 유용한 콘텐츠를, 창조하고 관리하고 배포하는 마케팅 전략을 말한다 

p212 콘텐츠가 매력적이거나 적절하다고 생각되지 않는다면, 고객은 그것을 보면서 시간을 허비하려 하지 않을 것이다 

P213 광고에는 브랜드가 제품과 서비스 판매에 도움을 받기 위해 전달하고 하는 정보가 주되게 들어가 있다. 반면 콘텐츠에는 고객이 개인적 및 직업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사용하고자 하는 정보가 들어가야 한다 

p239 마케터는 반드시 모바일 서비스를 옴니채널 전략의 중심에 놓아야 한다 

p243 고객은 가구를 놓을 장소에 인쇄 카탈로그를 놓고 앱 스크린을 통해 보는 방식으로 집에 가구를 들여 놓았을 때의 모습을 미리 살펴볼 수 있다 

p257 디지털 경제에서 옹호가 가진 힘은 전례 없는 수준의 모바일 연결성과 소셜 미디어 커뮤니티의 확산으로 더욱 증폭된다. 

p261 이러한 좌절 지점에서 앱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알아내야 한다 

p265 소셜 미디어 마케팅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서 브랜드 메시지와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인 반면, 소셜 CRM은 고객이 겪는 문제를 해결해주는 것이다 

P272 작업을 완수한 고객에게 보상을 주거나 등급을 끌어올리기 위해 경쟁을 일으키는 이러한 게임화는 고객의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데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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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과 영광
데이빗 프라이어 / 두란노 / 1990년 4월
평점 :
품절


제목 : 고난과 영광

작가 : 데이빗 프라이어

번역 : 

출판사 : 두란노

읽은날 : 2018/10/18 - 2018/11/04

분류 : 종교


고린도 후서를 중심으로 기독교인의 고난에 대해 다룬 책.

같은 교회에 다니던 친구가 집에서 종교문제로 고민을 많이 할 때 같이 읽던 책.

커가면서 고난에 대한 문제가 참 해결하기 어렵다는 걸 많이 느낀다.

특히 경제적 윤택함이 기독교의 축복의 형태로 인식되면서부터 더욱 그렇다.

바울이 현대교회의 목회나 설교모습을 보면 어떤 느낌일까? 

오랜만에 읽으며 처음 이 책을 읽을때보다 더 타락한 교회를 보며 마음이 찹잡하다. 


P15 그녀는 고난을 당연하고도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의 경험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P19 우리가 고통가운데서 기도로써 하나님을 향할 때에 우리는 바로 하나님의 마음에 호소하고 있으며 그분의 자비에 우리 자신을 의탁하고 있는 것입니다 

P25 믿음이란 사실과 다른 것을 믿는 것이 아니라 결코 변함이 없으신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P26 만일 내가 고난받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으면 어느 누구도 하나님의 위로를 가지고 내 곁으로 올 수가 없습니다 

P33 바울이 경험한 일들이 오늘날도 자신의 소명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는 전혀 생소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P47 그 경찰관은 친구인 여종업원에 대한 신의를 지켰습니다. 그러나 그는 또다른 한가지 신의를 지켰습니다. 그것은 바로 자기 자신에 대한 신의였습니다 

P55 다른 사람의 아픔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능력과 훈계할 수 있는 자발성입니다 

P68 내 자신이 나의 주인일 때, 그 결과는 천벌과 고역이다. 그리고 사태는 점점 더 악화되어갈 것이다 

P70 우리에게 그와 같이 분명한 영적 증거가 없을 때,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향한 진정한 확신을 발전시키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P76 진정으로 자유한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서 '주의 영광을 보는' 사람입니다 

P83 성경이 실로 하나님 자신에 대한 계시를 포함하고 있지 않다면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 위에 설 자리를 잃고 마는 것입니다 

P84 예수님의 탄생과 부활에 대한 신약성경의 기록을 현대의 신학자가 그의 개인적인 신앙이나 이해와 일치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면, 그는 사도들을 바보나 거짓말쟁이로 취급하고 있는 것입니다. 

P93 성령의 새롭게 하시는 활동은 썩어져가는 육체의 활동과 나란히 함께 진행되고 있는 것입니다 

P107 만일 여러분이 영화구경가기, 신문보기, 축구경기관람, 식도락 등으로 바쁘다면 당신의 죽음은 지옥같이 비참할 것입니다 

P113 화해는 그리스도의 죽음 가운데서 하나님이 이룩하신 것이며, 그분 편에서 먼저 인간과 불화했던 모든 것들을 제거하셨다 

P123 육체를 따라 인간적인 시각으로 예수님을 포함해서 모든 사람을 끊임없이 판단하는 것은 바리새인들의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P141 그들의 세속화된 거룩성은 고린도라는 도시문명속에 사는 생활 전반에 걸쳐 침투되어 있습니다. 

P143 바울의 말은 세상으로부터 도피하라는 것이 아니라 세상에 동화되지 말라는 것입니다. 

P153 우리들 서로서로의 관계도 어린아이와 같이 솔직하고 자연스럽게 되어야 합니다. 

P167 다른 사람들에게 가서 직접적으로 자기의 적대적인 상대를 비난하는 것은 교회생활속에서 가장 파괴적인 습관입니다. 

P183 인간의 본능속에는 자신은 옳고 남은 다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P204 복음전도에 대한 뜻이 없이 그저 상대방과 경쟁하기 위해서 교회를 세웠다면 그러한 교회들은 가망이 없스ㅂ니다. 

P208 이러한 주장은 분파주의의 특징ㅇㅣㅂ니다. 그리고 그것은 복음의 자유를 억압적이고 집적인 규율로 변질시킵니다 

P218 바울처럼 우리도 우리의고난을 어떻게 느끼고 있는 지에 대해 주님께 정직하고 솔직하게 이야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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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고대사와 사이비역사학
젊은역사학자모임 지음, 역사비평 편집위원회 / 역사비평사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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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한국 고대사와 사이비 역사학

작가 : 젊은 역사학자 모임

번역 : 

출판사 : 역사비평사

읽은날 : 2018/11/02 - 2018/11/04

분류 : 일반


내가 중고등학교 다닐때 환단고기를 읽었었다. 

이 책을 읽어보면 전세계 문명을 다 우리나라가 만들었다. 

중국도 지배하고 시베리아도 지배하고 우리나라 역사는 1만년 가까이로 올라간다. 

당시에 읽을때도 환타지 소설 읽는 기분으로 읽었었는데, 그 환단고기가 민족주의 역사라는 이름을 가지고 맹위를 떨치고 있나보다.

이 책은 이런 부류를 사이비 역사학이라고 부르며 왜 그들이 사이비인지를 논하는 논문모음집이다. 


우선 책이 논문 모음집이다 보니 재미가 없다. 나같은 일반인들 보라고 만든 책이 맞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재미없게 쓰여있다.

그리고 역사학계 학자들의 오만함이 이곳 저곳에 묻어있다. 무지몽매하고 쥐뿔도 모르는 국민들이 환단고기같은 책에 속아 부하뇌동해서 자기들의 전문성이 침해받고 있다는 투다. 자신들과 같은 전문가 집단이 잘 가르쳐줄테니 입다물고 잘 배우라는 식이다. 

상대방의 이론이 틀렸고, 내 이론이 맞다고 주장하는 것은 사회학 계열 학자들 사이에서는 늘 있는 일이다. 그래서 논리, 추론, 증거 이런게 중요하다.


환단고기에 나오는 이야기가 역사성을 가지려면 유적, 유물도 중요하고, 당시에 씌여진 다른 역사책과의 align도 증명해야 하고, 다른 반론들에 대해서도 답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일제시대때 다 폐기됐고, 중국이 동북공정때문에 은폐하고 있다는 이야기로 모두 퉁치고 넘길 수 없다. 그래서 난 아직까지는 환단고기에 나오는 이야기를 별로 신뢰하지 않는다. 

그런데 한국고대사와 사이비 역사학을 읽어보니 주류역사학계가 왜 이렇게 환단고기를 추종하는 세력에 밀리는지 알 것 같다. 별로 대중과 소통하고 싶은 생각이 없어보인다. 

최근에 이 연구단체에서 새로 책이 나왔다고 하는데 그 책은 어떨지 봐야겠다.

솔직히 이 책은 별 하나도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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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잃어도 당신이었다
백상현 지음 / 이다북스 / 2018년 9월
평점 :
절판


제목 : 길을 잃어도 당신이었다

작가 : 백상현

번역 : 

출판사 : 이다북스

읽은날 : 2018/10/28 - 2018/11/01

분류 : 일반


여행이라는 이벤트를 사진과 엮어서 이렇게 멋지게 책이 만들어졌다.

책의 저자가 예전 회사 동기였다. 

당시에도 정말 남자답고 멋졌지만 이렇게 사진작가로 살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작가의 결심으로 나는 멋진 사진작가와 책을 얻었고, 좋은 회사의 동료를 잃었다. 그래도 역시 형은 이런 모습이 더 잘 어울린다.

사진속에 담긴 인물들을 통해서 사람을 사랑하는 그 마음이 느껴지고, 풍경을 보며 장소의 속삭임을 들을 수 있다. 그리고 글속에서 새로운 생각으로 뻗어나가는 뉴런을 느끼게 한다. 

책에다 색칠하고 낙서하며 험하게 보는 나지만 이렇게 곳곳에 좋은 글귀와 생각이 담겨 있는 책에는 줄긋기가 망설여진다.. 책에 온통 줄을 긋게 될까봐...

읽는 장소와 시간, 그리고 내가 처한 환경(술이라도 한잔 걸치게 되면)에 따라 글들이 다양하게 내 마음을 건드린다. 

이런게 좋은 책이다. 다시 읽게 만드니까...

가고 싶은 곳이 생겼다. 그래서 오늘 일하고 숨쉬고 살아간다. 

이곳에 가기 위해서...


p19 진정 소중한 것은 프레임에 담을 수 없다는 사실에 힘이 빠져나갈 때, 소중한 것들은 늘 우둔한 나를 비껴갔음을 깨닫습니다. 

P33 그가 들고 있는 찾잔속에서 느리게 흐르는 시간을 보았습니다 

p37 나 하나로는 세상의 절반밖에 그릴 수 없다는 걸 알았습니다. 아무리 그리고 그려도 닿을 수 없어서 슬퍼지기 전에 먼저 안도했습니다. 당신을 만나야 하는 이유가 생겼으니까요 

p54 당신은 좋은 시계를 가지고 있군요. 하지만 난 시간을 갖고 있답니다 

p64 높은 창문에서 빛이 새어들어 낙하합니다 

p73 몇 개의 듄을 넘다 보면 가진 건 모두가 짐이라는 걸 알게 됩니다 

P121 그리움은 천둥소리입니다. 

P192 캄포광장에 드러누웠고, 그 순간 자유의 햇살이 비추더군요. 지상의 삶에서 잠시 눈을 들어 그렇게 하늘만 하염없이 바라보는 것으로도 충분합니다. 

P212 당신으로 물든 날이고 싶습니다 

P233 밤을 사랑하는 까닭은 그림움을 숨겨놓기 좋은 때문입니다.  

P240 열심히 살아도 빈 공간만이 남는 게 사람의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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