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정리의 기술 - 한 장으로 끝내는 천재들의 사고법, 마인드 맵
드니 르보 외 지음, 김도연 옮김 / 지형 / 200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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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생각정리의 기술

저자 : 장 뤽 들라드리에르
옮긴이 : 김도연
출판사 : 지형
읽은날 : 2016/08/14 - 2016/08/24

 

마인드 맵에 대한 책이다.

토니 부잔이 만든 혁신적인 메모방법.

좀 배워보고 싶어서 읽었다.

줄이 없는 백지와 색연필, 그리고 말랑말랑한 두뇌만 있으면 누구나 새롭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메모를 할 수 있다

책을 다 읽고 해봐야지 하는데 아직 시도를 못했다.

우선 색연필이 없어서.. ^.^

이런 실용적인 책들은 읽고나서 바로 해봐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잊어버린다.

오늘부터 시도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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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에 바람이 불었다 내 마음에 파도가 일었다
심은희 지음 / 리스컴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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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제목 : 아일랜드에 바람이 불었다. 내 마음에 파도가 일었다

저자 : 심은희
옮긴이 : 
출판사 : 리스컴
읽은날 : 2016/08/11 - 2016/08/19


한때 이민을 준비했던 적이 있었다. 

그때 잠시 조사했던 나라중에 한 곳이 바로 아일랜드다. 

불과 100여년전에 감자 대기근으로 엄청난 국민이 굶어죽었고, 많은 사람들이 미국등 신세계로 이민을 떠날 수 밖에 없었던 나라.

이웃나라 영국에게 많은 박해를 받았던 나라. 그 박해이유는 종교.

우리나라와 많인 닮은 그 나라에 대한 책이 나왔다고 해서 냉큼 사서 읽었다.

There is no bad weather... Only in appropriate clothing. (아일랜드에 나쁜 날씨는 없다. 오직 부적절한 옷만 있을 뿐)(ㅔ28

이 얼마나 멋진 말인가. 

U2의 나라, 예이츠의 고향, 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럴줄 알았다고 읊조렸다는 오스카 와일드가 태어난 곳, 무엇보다 영화 원스의 배경인 곳.

그런 곳이 아일랜드이다.

아일랜드에서 1년간 살면서 거닐었던 곳을 적은 내용이라 일반적인 기행문과는 다르다.

작가가 여성이다 보니 아기자기하게 구성되어 있다. 골목길, 꽃한송이, 카페 한곳등 여행으로 가기보다는 일상으로 만나야 하는 곳이 많이 소개되어 있다.

이 책을 읽다보니 새삼 이민을 준비하던 일이 떠오른다. 

언어가 안되서 언어적 간격을 줄이려고 외국회사에 입사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나도 참 무모하다.

이젠 어디도 받아줄 수 없는 나이대에 접어드니 그때 결행했어야 하는데 하는 아쉬움이 남느다.

나도 우물쭈물하다가 이렇게 된 걸까?

아직 늦지 않았다. 이 책을 읽으면 내 핏속에 숨어있는 여행본능이 다시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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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코믹스 - 버트런드 러셀의 삶을 통해 보는 수학의 원리
아포스톨로스 독시아디스 & 크리스토스 H. 파파디미트리우 지음, 전대호 옮김, 알레코스 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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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제목 : 로지코믹스

저자 : 아포스톨로스 독시아디스
옮긴이 : 전대호
출판사 : 랜덤하우스
읽은날 : 2016/07/31 - 2016/08/10

 

이런 책도 있었구나.

버트란트 러셀의 일대기를 그린 만화책.

만화책인데 별로 재미는 없다. 글로 쓸 걸 그림으로 그렸다고나 할까.

버트란트 러셀이 누구인가?

수학자이자 논리학자로서 행복에의 정복이라는 글로 나의 고등학교 시절 엄청 골탕먹인 장본인이다.

이름은 많이 들어봤는데 사실 이 사람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그저 창조론과 진화론에 대한 종교계와의 토론에 나섰던 사람이라는 정도..

이 책을 보면 러셀의 일생에 대해서 많은 부분을 알게 된다.

어릴적 정신병을 가진 가족력때문에 할머니에게 엄격한 교육을 받았었던 내용이며, 운명같이 아내를 만났던 이야기, 그리고 같은 수학자의 아내를 사랑해서 불륜을 저질렀던 내용들도 나온다.

생각보다 러셀이 꽤 바람둥이였던것 같다.

그리고 논리학을 위해서 열심히 책을 쓰고 연구를 했건만 결국 논리학의 토대를 허물어 버리는 정리를 발견하는 내용도 있다.

논리학을 잘 모르지만 러셀같은 천재학자가 이렇게 고생을 하는 걸 보면 뭔가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가 많이 숨어있나보다.

가끔 이런 순수학문을 하는 사람이 부럽기도 하다.

이런 천재들 덕에 세상은 새로운 분야로 자꾸 접어드나보다.

 이정도의 머리는 안되니 난 이런 분들이 만든 정리를 이용해 세상에 잘 적용하는 역할이나 잘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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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적기글쓰기 - 초등 학년별 아이의 성장에 필요한 글쓰기만 모은 첫 책! 초등 적기 시리즈
장서영 지음 / 글담출판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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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초등 적기 글쓰기

저자 : 장서영
옮긴이 : 
출판사 : 글담출판
읽은날 : 2016/07/22 - 2016/08/15

 

어려서부터 열심히 글을 읽고 쓰게 된다.

가장 많이 쓰는게 일기쓰기. 부모나 선생님에게 보여주기 위해 열심히 일기를 쓰게 된다.

이 책은 초등학교때 어떻게 글쓰기를 가르칠 것인가에 대한 책이다.

왜 글쓰기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학년별로 아이의 발달과정에 맞춰서 글쓰기 지도방법에 대한 내용이 나온다.

요즘시대처럼 글을 많이 쓰던 시대가 있을까?

전화로 이야기하던 시대가 지나가고 카톡과 블로그, 페이스북으로 이야기하는 시대가 되었다.

그런데 이해못하게 글을 쓰는 사람이 정말 많다.

난 우리 아이가 그런 글을 쓰는걸 원하지 않는다.

최소한 사람들에게 자신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정확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아이로 성장하길 바란다.

책을 통해서 배운다고 아이를 그렇게 가르치는건 아니지만 두고두고 읽으면서 아이에게 어떻게 글을 써야 하는지를 지도할 수 있게 한다.

모든 육아책들이 그렇듯 여러번 읽으면서 나 스스로 연습해야 아이를 가르칠 수 있을듯 하다.

이 책도 읽는 독자들 때문인지 약을 파는 내용이 들어있다.

글쓰기를 잘하더니 하위권 아이가 외고에 들어갔다든가 하는 등의 이야기.

역시 육아 책이 잘 팔리려면 명문대, 외고 이런데 갈 수 있다고 해야 하나보다.

아이가 생각을 바르게 하고 세상과 소통을 잘할 수 있다고만 해도 잘 팔리는 세상은 오지 않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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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의 기술
유시민 지음, 정훈이 그림 / 생각의길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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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표현의 기술

저자 : 유시민, 정훈이
옮긴이 : 
출판사 : 생각의 길
읽은날 : 2016/08/03 - 2016/08/10

 

나의 책고르는 첫번째 기준. 작가.

작가가 맘에 들면 거의 대부분 책을 산다. 그런 작가가 몇명있다. 그중의 하나가 바로 유시민 작가.

예전 평론가일때도 좋았고, 정치할 때도 좋았고, 다시 작가로 돌아온 지금도 좋다

이런 멋진 작가와 같은 시대를 살아간다는 게 참 좋다.

그런 유시민 작가가 새롭게 책을 냈다. 요즘 글쓰기가 대세라서 그런가? 글쓰기 특강에 이어 비슷한 유의 책을 다시 냈다.

그런데 제목과 책의 내용이 잘 일치한다는 생각이 안든다.

표현의 기술이라니..

보통은 어떻게 표현하는 것이 더 낫고, 더 좋은가에 대한 첨삭지도일 줄 알았더니 그냥 작가로서 자신이 책을 쓰면서 있었던 에세이에 더 가깝다.

그렇다고 속았다고 생각이 드는건 아니다. 이런 책을 통해서 유시민 작가의 글쓰는 스타일을 이해할 수 있으니까.

제 글쓰기의 목적은 언제나 여론형성이었습니다. 내 생각과 감정을 남들이 이해하고 공감해주기를, 그래서 사람들과 함께 무엇인가 함께 옳은 일을 하게 되기를 바라면서 글을 썼다는 뜻입니다. (p13)

그래서 더 열심히 설득려있고 논리적으로 쓰려고 노력했나보다.

챕터만 보며 그냥 에세이같다. 그러나 스스로 글을 쓰면서 조심했던 것, 신경쓸 필요가 없는 것 등에 대한 조언이 가득 담겨있다.

악플러와 싸우지 마십시오. 달래려 하지도 마십시오. 눈길을 주지 마십시오. 극복하려고 하지도 마십시오. 싸울 가치가 없고, 달랠 수 없으며, 눈길을 주 ㄹ이유도 없고, 극복할 수도 없으니까요.(p74)

말로든 글로든 싸워서 이기려고 하지는 맙시다. 이성과 감정은 뒤섞여서 작동합니다.(p97)

독서는 타인이 하는 말을 듣는 것과 같습니다. 책을 쓴 사람에게 감정을 이입해서 그 사람이 하는 이야기, 그 사람이 펼치는 논리, 그 사람이 표현한 감정을 듣고 이해하고 공감하는 겁니다. 평가와 비판은 그 다음에 하면 됩니다.(p153)

책을 읽는 방법도 배울 수 있고, 글을 쓸 때의 마음가짐도 배울 수 있다.

다른 책에 비하며 에세이 느낌이 많이 가지만, 읽으며서 많은 걸 생각하게 하는 건 여전하다.

이런 작가가 있다니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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