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경제학 - 우리 일상을 지배하는 생활밀착형 경제학 레시피
유성운.김주영 지음 / 21세기북스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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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걸그룹 경제학

작가 : 유서운

번역 : 

출판사 : 21세기 북스

읽은날 : 2018/07/10 - 2018/07/13

분류 : 일반


오랜만에 흥미진진한 책을 읽었다. 이름하여 걸그룹 경제학...

저자는 소녀시대의 팬인 일간지 기자다. 

걸그룹의 여러 에피소드를 가지고 다양한 차트와 이론을 결합하여 알기쉽게 경제이론을 설명한다.

2세대와 3세대의 걸그룹이 중심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대세는 소녀시대였기 때문에 소녀시대 만세가 많이 나온다...

내가 좋아하는 카라도 2세대의 대표적인 걸그룹인데 상대적으로 소홀하게 대접받는다.. ㅜㅜ

팬심과 지식이 합쳐져서 이렇게 재미있는 책을 내다니 참 대단하다.

나도 이 책에서 언급한 걸그룹 지도를 봤었고, 이런 리포트를 준비해본 적이 있어서 훨씬 몰입이 잘 되었다.

뭔가 이론적 흐름을 가지고 책이 씌여진게 아니고 단편적인 이론들이 모여 있다 보니 칼럼을 모아놓은듯한 느낌이다. 

대신 아무데서나 흥미있는 부분부터 읽을 수 있어서 마치 팝콘이나 쿠키를 먹는 듯한 느낌으로 경제개념을 배울 수 있어서 편안하다.

임팩트 있고 논리적인 완결성을 추구한 책도 좋지만, 이런 식의 접근 참 좋다.

소녀시대.. 정말 대세그룹답게 팬들도 참 다양하네...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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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클래식 2 내가 사랑하는 클래식 2
박종호 지음 / 시공사 / 200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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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내가 사랑하는 클래식

작가 : 박종호

번역 : 

출판사 : 시공사

읽은날 : 2018/06/21 - 2018/07/11

분류 : 일반



정신과 의사로서 풍월당이라는 클래식 음반점도 하시는 박종호 선생님의 클래식 에세이 두번째 책...

첫번째 책은 계절별로 듣기 좋은 음악이 모였있다면 두번째 책은 감성적으로 정리가 되어 있다.

글의 흐름은 1권과 크게 다르지 않다. 

제목에서 작곡가와 음악 제목, 그리고 연주자가 나온다. 그리고 저자와 음악 또는 음악가와 연결된 이야기들이 나온다. 음악가 또는 작곡가에 대한 에피소드들이 덧부쳐지고, 같이 들을 수 있는 연주자들의 음반이 소개된다.

간결하지만 많은 내용이 담겨지는 방식이다.

작곡가도 나오고, 음악도 나오고, 연주자도 나오고, 가장 중요한 저자의 이야기가 나온다.

음악이란 역시 나와 연결되었을 때 더 깊게 몰입되는 것 같다.

나야 바흐, 헨델, 모차르트처럼 교과서에서 배운 작곡가들의 음악도 제대로 듣지 못하는 수준이지만, 이런 책을 통해서 연주자들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게 된다. 멜론이나 시디점에서 음반을 듣거나 살 때도 이젠 연주자들이 누군지도 보게 된다.

좋은 발전이다. 책을 읽으면서 이렇게 발전하는게 느껴지다니...^.^

이제 3권을 사야할 차례다.

3권을 먼저 사야 하나 음반을 먼저 사야하나 고민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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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역사 - History of Writing History
유시민 지음 / 돌베개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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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역사의 역사

작가 : 유시민

번역 : 

출판사 : 돌베개

읽은날 : 2018/07/02 - 2018/07/09

분류 : 일반


이 책은 역사책은 아니다. 역사 서술에 대한 이야기다. 역사서술을 이야기 하기 위해 역사의 고전이라 할 수 있는 책들이 소개된다. 

유시민 아저씨의 책은 언제나 기대가 된다.

예전보다 지식소매상으로서 솜씨가 더 좋아졌다. 

어려운 내용을 이렇게 쉽게 써서 읽을 수 있게 해주다니 정말 감사하다.

쉽게 읽을 수 있다고 해서 이 책에 있는 책의 내용을 다 이해했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읽기에 만만치 않은 책들을 잘 정리해서 이렇게 쉽게 접근할 수 있다니 이 책을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이 책에 실린 책들은 제목만 들어도 후덜덜하다.

역사, 펠로폰네소스 전쟁사, 사기처럼 큰맘 먹고 읽어야 하는 책들을 비롯하여 이름만 들어봤던 토인비와 랑케의 책들, 재미있게 읽었던 총균쇠나 사피엔스까지....

재미있게 읽었으니 이제 원전을 읽어봐야겠다. 좋은 번역서를 잘 만나기를...


P14 역사는 단순히 사실의 기록이 아니라 사실로 엮어 만든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p31 그가 사실인지 여부조차 확인할 길 없는 정보를 무비판적으로 활용하고 신화와 전설과 민담을 마구잡이로 차용했다고 비판하는 것은 옳기는 하지만 지나치게 가혹한 처사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p41 나는 들은 것을 전할 의무는 있지만, 들은 것을 다 믿을 의무는 없으며, 이 말은 책 전체에 적용된다 

p48 역사는 역사가의 목적과 사실, 사실에 대한 해석과 역사가의 상상력이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 복합적 피드백의 산물이라고 본 카는 매우 간결하고 우아한 문장으로 그 생각을 표현했다. "역사는 역사가와 그의 사실들의 지속적인 상호작용의 과정이다" 

p63 이 책을 저술하여 명산에 감추어 두었다가 제 뜻을 알아줄 사람에게 전하여 성읍과 큰 도시에 유통하게 한다면 이전에 받은 치욕에 대한 질책을 보상받을 수 있을 것이니, 비록 만 번 도륙을 당한다 해도 어찌 후회할 수 있겠습니까? 

p65 공자는 권선징악이라는 도덕규범에 따라 '깎을 것은 깎고, 보탤것은 보탠' 역사를 썼기 때문에 춘추의 내용에 대한 진위와 해석을 둘러싼 논쟁이 끊이지 않았으며, '춘추필법' 그 자체도 비판의 대상이 되었다 

p85 그는 자신이 발견했다고 믿었던 역사법칙을 논증하는 과정에서 7세기에 탄생한 이슬람 문명과 아랍사회의 현황 및 특징을 기록했고, 당시 아랍 지식인들이 인간과 문명을 어떻게 생각했는지 정말하게 서술했다 

p104 그들은 자기네가 생각한 답을 종교의 권위와 국가의 권력을 동원해 강제할 뿐, 그러한 답을 유추해 낸 근거와 논리가 타당한 지 여부에 대한 토론은 허용하지 않았다 

p108 이슬람과 폭력의 연결고리는 교리 자체가 아니라 종교와 권력의 결합에 있다 

P124 랑케가 중세 유럽의 역사를 껴안고 있던 시기에 카를 마르크소와 프리드리히 엥겔스는 공산당 선언을 썼고, 찰스 다윈은 종의 기원을 발표했다 

p135 국민주권은 19세기 유럽의 명백한 '지도적 경향'이었다. 괘종이 무엇을 쳤는지 알지 못하는 사람은 공화주의자와 자유주의자가 아니라 군주정을 옹호한 랑케 자신이었다 

p140 랑케의 작업방식을 순수한 마음으로 추종할 경우 역사서술은 자칫 문헌 사료를 가위로 오려서 풀로 이어붙이는 편집작업으로 전락하며, 역사가는 이미 죽고 없는 사람들의 꼭두각시가 될 위험에 빠진다 

p159 마르크스가 묘사한 문명의 변화양상을 우리는 오늘날 '세계화'와 '과학혁명'이라는 말로 표현한다 

p162 공산주의 혁명 이전의 사회에는 적용할 수 있지만 공산주의 사회에서는 적용할 수 없다면 그 역사법칙을 보편적 진리라고 할 수 없기 때문이다 

p188 역사가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사건을 추적하지만 흘러가는 것은 사건만이 아니다. 역사가 자신도 사건과 함께 흘러가며, 그렇게 흘러가는 동안 역사가의 생각도 끊임없이 변화한다 

p194 그는, 이완용은 그나마 있는 나라를 팔아먹었는데, 이승만은 존재하지도 않는 나라를 팔아먹으려 했다며 맹공을 퍼부었다 

p200 그런 인생이 좋아서 그렇게 살았던게 아니다. 일제 강점기라는 시대상황이 그런 삶을 요구했고, 그 요구를 피할 수 없어서 그렇게 살다 세상을 떠난것이다 

p227 사실이 스스로 이야기한다는 주장은 진실이 아니다. 역사가가 이야기할때만 사실은 말을 한다 

p231 사실은 그 자체로 존재하고 살아남는게 아니다. 기록하는 사람이 선택한 사실만 살아남아 후세 사람들에게 전해진다.  

P232 춘추필법은 역사가에게 해석이라는 칼로 사실을 난도질할 권리를 주었다. 반면 랑케필법은 사실 앞에서 역사가를 무장해제했다 

p236 카의 주장을 다시 정리하면 이렇다. 역사가는 독립한 개인이지만 의식적, 무의식적으로 자신이 속한 사회를 대변하며, 역사가들이 선택하는 역사의 사실 또한 개인에 과한 사실인 동시에 사회적 의미가 있는 사실이다 

p250 서구의 몰락은 '어마어마한 독서이력을 가진 천재만이 쓸 수 있는 최고수준의 횡설수설'로, 정식 출판이 아니라 쓰다만 초고처럼 보인다. 

p258 어떤 사람들은 아무것도 바꾸지 않았지만 어떤 사람들은 거주지를 옮기거나 생활양식을 바꾸었다. 건조화의 도전에 직면하여 거주지도 생활양식도 바꾸지 않은 사람들은 결국 절멸했고, 거주지와 생활양식을 다 바꾼 집단은 이집트 문명과 수메르 문명을 창조했다 

p263 지배적 소수자는 철학을 낳고, 그 철학은 때로 세계국가의 원동력이 된다. 내적 프롤레타리아트는 고등 종교를 낳고, 그 종교는 세계 교회의 형태로 자기를 구현한다. 외적 프롤레타리아트는 영웅시대를 낳고, 그것은 야만족 전투단체의 비극이 된다 

p291 "당신네 백은들은 그렇게 많은 화물을 뉴기니까지 가져왔는데 어째서 우리 흑인들은 그런 화물을 만들지 못합니까?" 이 질문에 대한 다이아몬드의 대답은 간단명료하다 "우연히!" 또는 "운이 좋아서" 

p297 그가 과학논문 쓰듯 역사를 다룰 수 있었던 것은 대륙간 문명 발전의 격차의 원인을 찾는데 초점을 맞추어 인류사를 썼기 때문이다. 모든 역사책을 그런 식으로 쓸 수는 없으며, 모든 역사적 사건의 발생원인을 환경 하나로 환원할 수도 없다 

p301 뇌배선이 달라지는 생물학적 돌연변이 덕분에 사피엔스는 존재하지 않는 것을 존재핝다고 믿으며 협동하는 능력을 얻었다 

p305 하라리의 논리에는 동의할 수 없지만 농업혁명 이후 사피엔스의 생존방식에 대한 비판적 정서에는 나만 공감하는게 아니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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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로 풀고 세기로 엮은 대세 세계사 1 - 인류 탄생부터 13세기까지 대세 세계사 1
김용남 지음, 최준석 그림 / 로고폴리스 / 2017년 2월
평점 :
절판


제목 : 대세 세계사1

작가 : 김용남

번역 : 

출판사 : 로고폴리스

읽은날 : 2018/06/06 - 2018/07/05

분류 : 일반


내가 세계사를 잘했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좋아했었던 건 확실하다.

암기할 내용이 많았지만 인물, 사건, 그리고 동서양이 서로 어우러지는 그 스토리가 나에겐 참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한때 역사를 공부하고 싶기도 했었으니까... 

엄마가 굶어죽으려고 하느냐고 혼내는 바람에 바로 접었다. 

두께가 만만치 않은 책을 사서 읽기 시작했다. 이른바 대세 세계사..

그 두꺼운 책은 자그마치 2권이다. 세계사 개론 책들이 대부분 두껍고, 이 책도 역시 그 두께가 만만치 않다. 이 책에 맞으면 병원에 입원할 것이다.

대세 세계사의 특징은 왕조단위로 책이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세기단위로 책이 만들어졌다는 것...

100년단위로 동서양을 동시에 읽어나가게 구성되어 있다. 동양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졌고, 서양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졌고, 그 둘은 어떻게 연관이 되어 있고... 그리고 많이 무시되어 온 남미나 동남아의 역사 이야기도 사료가 존재하는 만큼은 기록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덕분에 연표를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시험대비용으로도 괜찮고, 나처럼 취미삼아 역사책 읽는 사람은 동서양을 아울러 읽을 수 있어서 참 좋다. 

나름 서양의 시각을 탈피하기 위해서 아테네를 까고 페르시아의 정치체계를 칭찬한다거나, 몽골이나 아랍의 편에서 유럽을 기술하는 등 균형을 잡으려고 노력하는 모습도 나온다. 

아무래도 서양의 시각으로 세계사 책을 봐와서 그런지 신선해 보이기도 한다.

집에서 저녁도 먹고 아이도 재우고 나서 여유있는 시간에만 책을 읽다 보니 책을 띄엄띄엄 읽다보니 호흡을 놓치는 경우가 많은게 단점이다. 이건 이 책의 단점이 아니라 책을 읽는 나의 단점...

아무래도 책이 두꺼울수록 집중해서 빠른 속도로 읽어가야 하는데 너무 늘어지다 보니 그 책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에 집중하지 못한다. 

2권은 좀더 집중해서 읽어야 겠다. 

이런 책은 사다놓고 심심할때마다 자주 읽어줘야 한다. 그게 개론서를 읽는 재미다. 개론서에서 각론으로 각 나라의 역사로 파생되어가는 그 재미가 쏠쏠하다.  어디까지 파생되어갈지 자못 궁금하다.. ^.^ 



P20 몇몇 과학자는 모계로만 이어지는 미토콘드리아의 DNA를 조사한 결과 현생 인류가 모두 기원전 20만년전에서 기원전 15만년전에 아프리카에 살았던 한 여성의 후손이라는 미토콘드리아 이브설을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p34 서아시아에서는 밀을 재배했고, 동아시아의 황허 유역에서는 조, 수수등의 밭농사를, 양쯔강 유역에서는 벼농사를 시작했습니다 

p66 현재의 중국영토에서 나오는 모든 유적은 중국사라는 주장을 탐원공정이라고 합니다 

p72 함무라비는 강한사람이 약한 사람을 학대하는 일이 없고, 가족없는 여자아이와 과부에게 정의를 가져다주기 위해 법전을 편찬했음을 밝히고 있습니다 

p96 주나라의 토지제도는 정전제를 시행했습니다. 

p110 조로아스터교는 흔히 불을 신성시하는 종교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배화교라고도 부르지요 

p114 여기서 주목할 사람이 키루스 2세입니다. 그는 무임금의 강제노동금지, 종교와 직업선택의 자유, 제국내 국가들의 전통과 관습존중, 노예에 대한 인도적인 대우 등을 실시한 위대한 군주입니다 

p120 페르시아는 다양한 문화를 융합해 국제적인 문화를 창조합니다.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하기 이전에 페르세폴리스로 통한 것입니다 

p142 서양 국가들, 특히 영국이 아테네를 좋아한 이유가 있네요. 대내적으로는 민주주의를 발전시키면서 대외적으로는 제국주의를 하니까요 

P144 그는 그리스와 페르시아의 전쟁을 다룬 <<역사>> 집필했습니다 

p147 민주적인 아테네가 절대군주가 지배하는 페르시아보다 선진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현시대 서양학자의 논리일 뿐이죠 

p161 인도는 통일이 예외적이고, 각 지역별로 발전한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봐야 합니다 

p169 서쪽과 동쪽이 싸우면 서쪽이 이기고, 북쪽과 남쪽이 싸우면 북쪽이 이깁니다 

p174 한나라는 장안을 수도로 정합니다 

p179 유가가 강조하는 효사상이 군사부일체라는 개념과 만나 충으로 발전하면서 유가는 황제체제를 옹호하는 유교로 변합니다 

p184 인도에서는 마우리아 왕조가 3대 아소카 왕시절에 전성기를 맞이합니다 

p193 대월지는 기원전 1세기에 북인도까지 들어가서 쿠샨왕조를 세웁니다. 그 과정에서 이들은 유목민에서 농경민으로 변하지요 

p235 2세기의 중요한 사건으로 문화권의 형성을 들 수 있습니다 

p239 인도인은 역사를 기록하지 않았기에 주변국의 기록과 유적을 통해서만 추측할 수 있을 뿐이지요 

p243 124년에는 로마의 대표 건축물이자 다양한 신을 모신 판테온 신전의 공사가 완료됩니다.  

P282 학계는 그의 죽음 이후를 공식적인 동서로마의 분리시점으로 보고 있습니다 

p293 굽타 왕조를 인도 고전 문화 예술의 황금시대라고 부릅니다 

p295 비슈누는 브라흐마, 시바와 더불어 힌두교의 3대신입니다. 브라흐마는 창조의 신이고 배우자는 예술과 학문을 관장하는 사라스바티입니다비슈누는 유지의 신이고 배우자는 미와 행운의 여신 탁슈미고요, 시바는 파괴와 재생의 신이며 배우자는 파르바티입니다. 

p308 균전제는 호족의 대토지 소유를 막기위한 것으로 농민에게 땅을 균등하게 나누어 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균전제는 수,당으로 계승되어 생활안정에 크게 기여합니다. 

P314 아틸라가 서로마 영토로 밀고 들어오자 피난민들은 말이 들어오기 어려운 늪지대로 도망갔는데 이로써 베네치아가 생겨났습니다. 

P320 알레산드리아에서는 그리스 철학의 계승자이자 수학자인 히파티아가 정치적 선동때문에 기독교 광신자들에게 굴 껍데기로 피부를 벗겨내는 방식으로 살해되는 참극이 일어납니다. 

P378 시아는 파라는 뜻입니다. 이들은 무함마드와 알리의 자손만이 칼리프가 될 자격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우마이아를 지지한 세력은 수니라고 하는데 이는 '쿠란과 관습을 따르는 자'라는 뜻입니다. 

P414 부처의 말을 듣는 것은 속아 넘어가는 것이고, 자신이 악한 사람이라는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P426 아바스조는 티그리스강 유역에 새로운 도시 바그다드를 건설하며 수도를 옮깁니다. 

P430 카를로스 대제를 흔히 샤를마뉴 대제라고도 하는데, 마뉴가 대제라는 의미입니다. 

P486 신성로마제국은 후세 학자에게서 로마를 차지하지도 않았고, 신성하지도 않았으며, 제국의 권위를 제대로 행사하지도 못했다고 지적받기도 합니다.  

P498 소태후는 200년이상 지속된 요에서 가장 탁월한 업적을 남겼는데요. 동아시아에서 가장 빼어난 여성 정치인이라는 평가도 있고요 

P515 송나라는 재정수입의 상당부분이 농업이 아닌 상업에서 나왔습니다. 

P536 신용장이 쓰였다는 것은 그만큼 무역시스템이 갖추어졌다는 의미입니다. 이러한 이슬람 상인의 시스템은 후일 유럽에 큰 영향을 줍니다. 

P541 1066년 프랑스 북서부에 있는 노르망디의 공작 윌리엄이 잉글랜드를 침공합니다. 헤이스팅스 전투에서 승리한 그는 잉글랜드 왕위에 오릅니다.  

P548 하인리히 4세와 그레고리우스 7세의 대결에서 최종승자는 하인리히 4세입니다. 흔히 카노사의 굴욕을 통해 교황이 황제위에 군림한 것으로 오해하기 쉬운데 카노사의 굴욕은 역대 황제와 교황의 긴 투쟁 과정에서 일어난 한 사건일 뿐입니다.  

p576 평화협정을 체결한 다음 해에 살라딘은 죽는데 모든 재산을 가난한 이를 돕는데 썼기에, 장례비조차 빌려서 치러야 했습니다. 그는 무슬림의 영웅이었지만 그 후 급격히 잊혀집니다. 이유는 그가 아랍인이 아니라 소수민족인 쿠루드인이기 때문입니다. 

p580 그들은 설립 초찾이게 십자군 본연의 구호와 전투를 성실히 수행했고, 21세기 현재도 구호활동을 계소하고 있는 단체입니다. 

p607 칭기즈 칸은 거란족인 야율초재를 등용했는데 그는 정치와 경제면에서 몽골제국을 크게 발전시킨 명재상입니다. 야율초재의 설득으로 몽골은 관례적으로 행하던 대학살을 중지하고 적국의 백성을 챙기기 시작했어요 

p621 남자들은 전쟁이 없으면 사냥하고 술을 마셨는데 여자들은 제국의 살림을 꾸려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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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자존감 - 스스로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당당한 아이로 키우는 양육법
정지은.김민태 지음, 이영애 감수 / 지식채널 / 2011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제목 : 음악가들의 초대

작가 : 정지은

번역 : 

출판사 : 지식채널

읽은날 : 2018/06/03 - 2018/07/04

분류 : 육아


아침마다 몇 페이지씩 육아서적을 읽는다. 

읽으면서 반성하고, 다시 아이에게 잘하려고 노력하다 화내서 또 다시 후회하고...

육아를 한다는 것은 반성과 다짐의 연속이다.

그러면서 아이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고, 보듬기도 하는 거 같다.

처음부터 끝까지 다 잘하면 좋겠지만 사람이 그럴 수가 있나...

실수하면서 나 스스로를 성장시키고 있다.

좀 더 잘해보려고 노력한다. 아이가 잘 커주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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