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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력의 탄생 - 현대인의 지성을 회복하기 위한 강력한 로드맵
매기 잭슨 지음, 왕수민 옮김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10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집중력의 탄생
새삼스럽게 집중력의 탄생이라!
왜 이러한 말이 생겨났을까?
집중력이라는 단어는 과거에도 있었고, 현대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누구나 지니길 원하는 것이다.
그런데 집중력의 탄생이라니.
과거에 수험생일 때가 생각난다.
어떻게 하면 집중해서 공부를 할 수 있을까? 집중해야만이 암기과목을 외울 수 있고, 또한 영어 단어를 외울 수 있었으니...
집중력이란 마음이나 주의를 한 곳에 모으는 것을 말한다고 사전에 나와있다.
그래서 수험생에게 집중력이란 대단히 중요하다. 그 뿐만이 아니라 현대를 살아가고 있는 직장인에게도 업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집중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여러 가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런데 요즘의 시대를 집중력의 상실, 집중력의 분산의 시대라고 말을 한다.
인간은 자신의 편리한 생활을 위해서 여러 가지 물건들을 만들고, 그러한 기술을 발달시켜 왔다. 그런데 그것으로인해 오히려 집중력이 떨어지고 있으며, 개인적으로는 집중력이 분산, 상실되어지고 있다. 그래서 아마도 이 책이 나오지 않았나 생각해 본다.
상실된, 분산된 집중력을 되찾기 위해, 그래서 집중력의 탄생이라고 책 제목을 지었나보다.
나에게는 아들이 있다. 그런데 이 아들이 공부하는 방에 들어가 봤더니 귀에는 이어폰을 끼고 영어단어를 외우고 있고, 손에는 볼펜을 들고서 수학 문제를 풀고 있는 것을 보았다.
길거리에 흔히 볼 수 있는, 새삼스러운 것이 아닌데도 우리 아들의 그러한 모습을 보니, 전혀 다르게 느껴졌던 것이다. 어떻게 두 가지, 세 가지를 한꺼번에 할 수 있단 말인가?
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건 아마도 느낌만 그럴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첨단 기술, 수많은 기계, 즉 텔레비전, 핸드폰, 엠피쓰리, 피엠피, 컴퓨터 등 이러한 것들은 오히려 인간의 집중력을 떨어뜨린다고 이 책은 말하고 있다. 왜냐하면 그러한 것들은 인간성을 상실하게 만드니까 그렇다. 진정한 집중력을 인간성을 중심으로 한 자기 조절력에서 나오는데 기계를 많이 사용하는 인간은 자신을 이러한 기계에 모든 것을 맡겨버린다. 그래서 인간성에서 나오는 집중력은 상실해 버린 채, 기계에 의존하여 하루 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상태에서 어떻게 집중력이 나올 수 있단 말인가?
인간성이 상실되어 버린 이 시대는 범죄가 끊이지 않고, 사건 사고가 날마다 신문지상에 오르내린다. 이제야 말로 진정한 인간성을 상실하고 자기 조절력을 향상시킴으로 집중력을 재 탄생시켜야 한다. 선택은 우리에게 달려있다. 이제부터라도 사람을 소중히 여기고, 사람과 생각과의 깊은 관계를 형성함으로 인간성의 회복과 자기 조절력의 향상으로 어두워가고 있는 이 시대를 깨워야 한다. 다른 사람에게 우리의 집중력을 나누어 줄 때, 그것은 우리의 삶을 나누어 주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집중력을 길러야 한다. 이 책에서는 집중력을 기르기 위해 명상을 이야기 하고 있다. 그러나 크리스천은 바로 기도에 집중력의 비밀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