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력의 심리학 - 무력감을 털어내고 나답게 사는 심리 처방전
브릿 프랭크 지음, 김두완 옮김 / 흐름출판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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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의 진짜 이유를 찾기





p6


무기력은 결코 당신 탓이 아니다.




무기력이나 알 수 없는 불안감에 빠져 


해야 할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할 때 


자신의 탓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이 책은 


무기력은 당신의 탓이 아니라고 말해준다.



대신에


심도있게 내면의 들여다보며 


문제의 원인을 대면하고 


삶의 주도권을 잡는 방법을 제시해준다.





나의 밑줄




p34


무기력하다고 느낀다면


우리의 뇌가 논리의 뇌를 떠나


생존의 뇌 영역으로 들어간 것이다







p59


느낌, 감정, 생각의 차이를 몰라서 


무기력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



느낌, 감정 생각을 뭉쳐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구별하는 것만으로 행복감에 변화가 생길 수 있다고 한다










뇌가 생존모드에 들어갔을때


무기력, 집중력저하, 불안감등을 느낀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는 그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내가 왜 이러지ㅠㅠ' 자책하며


같은 곳만 빙빙 돌기 때문에 


문제에서 벗어나기가 더욱 어려워진다








p299


무기력을 깨는 7가지 규칙



책의 뒷 부분에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해 주고 있다


이 부분만 실천해도 무기력에서 벗어나는데 


꽤 도움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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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무기력에 빠졌던 저자의 경험이 녹아져있어서 


일단 믿고 읽어 볼 만하다ㅋㅋ



장이 끝날때마다 [5분 도전]이라는 부분이 있어서


책을 읽는데서 끝나는 것이 아닌 


실제적으로  삶에 적용할 수 있게 구성 되어있다 



뜬 구름 잡는 이야기가 아니라 


굉장히 실제적인 지침들을 담고 있기 때문에 


조금 어려울 수도 있는 책이지만



무기력을 심도있게 접근하고 


와장창 깨부수고 싶다면


정말 추천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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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식 호흡의 기술 - 스트레스를 가볍게 뛰어넘는 최고의 호흡법
네고로 히데유키 지음, 문혜원 옮김 / 비타북스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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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만 잘 쉬어도 삶의 질 up!



[하버드식 호흡의 기술]은


하버드대 의사가 알려주는 


최상의 컨디션 비법서이다



아프고 나서 몸 관리를 하는 것이 아니라


아프기 전 부터 몸의 컨디션을 관리해


예방하는 여러가지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각종 좋은 방법들이 많은데 


그 중에서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실생활에서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한번만 해보는 것이 아니라 


삶에서 습관화 되도록 적용해야 한다




p47 습관이 되려면 시도자체가 중요



거창한 목표보다는 일단 작게라도 


시도해 보는 것이 습관화하는 첫 발걸음!







컨디션을 높여주는 팁




일상생활에서 컨디션을 높여주는


여러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는데 


쉽고 유용한 팁들을 몇가지 소개해본다




견갑골 풀어주기 운동



견갑골이 굳어져 있으면


깊은 숨을 쉬기 어렵다고 한다


일하면서 틈틈히 하면 좋을 스트레칭이다^^




4.4.8 호흡법



긴장, 불안, 스트레스 완화에 좋은 호흡법이다




자정에자고 7시에 일어나기



수면시간을 7시간 확보하는 것을 권장한다





손끝 자극하기



손톱 큐티클 양쪽 끝에 자극을 주면


자율신경이 조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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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소개하지 못했지만


실생활에 적용 할 수 있는 


방법들이 많아서 유용했다



항상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싶고


자기관리에 관심이 많은 분들께


꼭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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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은 습관이다 - 우울, 걱정, 불안, 슬픔을 벗어나는 감정 조절법
박용철 지음 / 유노책주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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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는 익숙함을 좋아한다 






p23 


익숙했던 감정은 뇌 속에 표준으로 자리를 잡습니다




정말 흥미롭게 읽은 책이다!


강추 강추!




감정이라는 건 


어쩔 수 없는 것이라 생각하고


그때 그때 마다 올라오는 것을 


당연하게 여겨왔다



우울할땐 우울함에 


불안할땐 불안함에 


그런 감정들에 잠식되어 살아왔는데


놀랍게도 


이 감정이란 것도 습관이라니



아무리 좋은 일, 기쁜 일이 있어도 그때 뿐이고 


왜 다시 되돌아 가는지에 대한 깨달음을 얻었다



나는 내 감정의 디폴트 값으로 다시 되돌아 가는게 편한거였다ㅠㅠ 


그 익숙함을 자꾸 찾는것이다!



감정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것에 도움이 되었고 


좋은 감정을 유지하는 것에도 큰 도움을 받았다



이 책을 읽고 실제 생활에서 


지금 올라오는 이 감정은 무엇이지?


하며 객관적으로 보려고 틈틈이 노력하고 있다



어린시절 트라우마, 어떤 환경, 기억 등에 의해 


좀 처럼 낮은 차원의 감정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이 책 정말 추천한다!





나의 밑줄




p25


우리의 뇌는 익숙한 감정을 어디서 다시 느낄지 주위를 살핍니다



만약 우울, 불안등의 감정이 습관화된 사람이라면


어떤 사건이 일어났을때 그 감정에 더 크게 주의를 기울이게 된다는 것이다


반대로 긍정적인 감정을 유발하는 일은 그냥 스쳐지나가게 되서 


결국 기억에 남는건  또다시 기본값의 감정을 느끼게 된다ㅠㅠ







p44


그런 감정이 있었다는 것을 인식하고 기억하는 것입니다



감정수첩을 쓰면서 기쁠때나 즐거울때


상황과 기분을 적고, 그 감정을 곱씹으면


그 감정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p49 객관적으로 보았을 때 어떤 감정을 느끼는 것이 


적절한 것인지 생각해 봅니다



새로운 감정습관을 익히기 위해서는


감정수첩을 활용하여 


감정을 객관적으로 보도록 노력하자









p85


지금 이 순간에도 작은 행복들이 


맛도 느끼지 못한 채 지나가고 있습니다




소소한 행복을 잊고 살았던 것 같아서 


이 문장이 정말 마음에 와 닿았다










스트레스를 푸는 치유법


- 햇빛 좋은 날 고마움을 생각하며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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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바꾸는 질문의 기술 - 말할 때마다 내가 더 똑똑해진다
엘커 비스 지음, 유동익.강재형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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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를 통해 똑똑해지기



우리는 대화할때 


일반적으로 가벼운 가십거리,고충, 고민에 대해서 늘어 놓는 경우가 많다


말하는 사람은 그런 것들에 대해 말하고 


듣는 사람은 거기에 공감하거나 


자신의 경험을 덧붙여 조언하는 그런 대화 패턴 말이다.



[삶을 바꾸는 질문의 기술] 에서 저자는 


대화를 통해 상대방이 갖고 있는 경험과 지식을 


나의 것으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삼으라고 권한다



또한 대화할때 공감보다는 


정곡을 찌르는 질문을 던지라고 권하고 있다


(저자 아마도 극T형이지 아닐까 추측..^^)










나의 밑줄





p44~45


사람들은 객관적인 사실과 데이터가 


자신의 판단과 어긋나더라도


자신의 관점과 느낌, 신념을 계속 방어한다



나이가 들수록 이런한 성향이 강한데


이거슨.. 한마디로 꼰..대^^... 가 아닌가


혹시 나도 그런지 않은지 다시 한번 점검해야지!







p89


우리는 인식하기도 전에 무의식적으로 재빨리 판단한다.


판단을 내렸다면 그 사실을 인식하고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삶의 경험을 통해 


어떠한 상황, 사건들에 대해 


반응하는 패턴이 거의 습관화 되어 


대화 중에서도 재빨리 판단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무의적으로 패턴화된 판단은


같은 생각으로만 고착되게 만드는 것 같다


대화 중에 반사적으로 내리는 판단을 배제하고 


먼저 인식하는 훈련을 해야겠다







p116


자기 생각에 갇혀 있을 때는 스스로 빠져나올 수가 없다



때로는 내가 내린 판단을 기준으로 


생각에 갇혀 있을때가 있다


고착화된 생각에 갇혀 있지 않은지


항상 스스로에게 질문해보고 점검해봐야겠다








p154


나의 생각이나 의견 없이 오직 상대방의 순수한


이야기에 집중하며 듣기만 하면 된다



대화를 할때 상대방에게 공감해 주거나


또는 나라면 어땠을까 하며 조언같은 걸 하려는 마음으로 


이야기를 듣곤 했는데,


상대방의 의도에 집중하며 듣는 훈련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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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요즘은 친구들을 만나도 


가벼운 가십거리, 근황 이야기 외에


깊은 대화로 나아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미 고착된 리액션, 당연한 공감 등등


대화패턴이 굳어져 있는게 원인인 것 같다


즉, 상대방 이야기에 호기심이 없고, 궁금함이 없고 


질문이 없다는 것이다



이 책은 더욱더 풍성하고 깊은 대화를 나누는데


도움이 되는 책이다



개인적으로는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을때 


어떤 자세로 들어야 하는지 부분이 유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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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 사람 - 안 될 놈의 굴레를 깨트릴 인생 설계도
도널드 밀러 지음, 김은영 옮김 / 윌북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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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되는 사람]은 매일,매시간을 의미 있게 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길을 알려주고, 인생의 방향키가 자신에게 있다고 믿는 사람에게 


삶을 새로 쓸 기회를 제공한다


- 추천의 글 중에서








[되는 사람] 에서 저자는 


패배자, 빌런에서 벗어나 


히어로 캐릭터로 자신의 삶을 살라고 말하고 있다









​나의 밑줄





p58


프랭클린의 세 가지 의미공식


1 일을 만들거나 행동하라


2 무언가를 경험하거나 누군가를 만나라


3 그 어떤 상황에서도 주체적으로 행동하라







p61


패배자는 시련 속에 뒹굴지만,


히어로는 시련을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만든다.








p67


어떻게 해야 의미 있는 삶을 살 수 있을까?


먼저 목표를 정해야 한다.







책을 다 읽고




​이 책의 뒷부분에는 저자가 직접 만든 플랜 서식이 있다 


10년, 5년,1년 플랜


데일리플랜, 목표설정 시트 등


저자가 직접 만든 서식을 공유하고 있으며


이것을 활용하여 


히어로의 삶을 살아가는 법을 알려주고 있다 



굉장히 실용적인 책이라 


나도 다이어리를 꺼내 직접 쓰면서 읽은 책이다



막연한 목표가 아닌 


진짜 나의 인생 목표를 점검해 볼 수 있어서 


무언가 새로 시작하고 싶을 때,


나의 삶을 주체적으로 살고 싶을 때 


추천하는 자기계발 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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