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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 두면 세상이 보이는 선거와 정치 30
이정호 지음, 원정민 그림 / 푸른날개 / 2022년 2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5월 6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2022년 02월 02일에 저장

재미있는 선거와 정치 이야기- 전면개정판
조항록 지음, 박순구.강경수 그림, 신명순.서정일 감수 / 가나출판사 / 2013년 6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5월 3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2022년 01월 20일에 저장

열두 살에 처음 만난 정치
신재일 글, 박기종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07년 7월
9,500원 → 8,550원(10%할인) / 마일리지 47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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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꼬불꼬불나라의 정치이야기
서해경.이소영 지음, 정우열 그림 / 풀빛미디어 / 2012년 3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5월 3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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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문화의 끝판왕, 동남아시아 반갑다 사회야 27
박소현 지음, 허현경 그림 / 사계절 / 2022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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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책이지만 정말 재미있게 읽었다. 내용 구성도 좋고 책의 꾸밈새도 아주 좋다. 그림이나 사진, 지도 등을 아낌없이 과감하게 다채롭게 넣어서 후루룩 넘겨봤을 때 읽고 싶어지게 만들었다. 인도네시아어를 전공하고 동남아시아학을 공부했다는 저자의 이력이 특이하면서도 내용에 신뢰가 가게 만든다.

책은 크게 2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아세안(ASEAN)에 속한 10개의 나라를 소개한다. 나라마다 2쪽씩이니까 거의 요점정리나 마찬가지인데도 그렇게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지는 않았다. 장마다 통일된 구성이 안정감을 주면서도 다채로운 디자인이 변화감도 동시에 준다. 본문에 비해서 큼직한 사진이나 자료들이 어찌보면 지면 낭비일 것 같지만 오히려 가성비를 높여준다고 생각되었다.

제목은 나라의 특성을 요약해서 지었다. ‘다양성 속에서 통일을 추구하는 인도네시아’ 이런 식이다. 제목 밑에 바로 동남아지역 지도가 들어가고 그 나라가 색깔로 표시되어 있어 위치를 파악하기에 좋다. 국기, 면적, 수도, 인구, 종교, 언어 등 필수 정보들도 일목요연하게 들어가 있고 짧긴 하지만 저자의 설명도 적절하게 들어가 있다. 이상이 펼친 화면 중에서 왼쪽 페이지의 내용이고 오른쪽 페이지에는 3장의 사진만이 들어가 있는데, 아름다운 사진만 골라서 넣어 그렇겠지만 그 나라에 꼭 한번 가보고 싶은 마음이 든다.

다음은 2부. 2부가 1부보다 분량이 두 배 이상 많다. 제목을 보면 이번엔 주제별 구성인 것을 알 수 있다.
[동남아? 동남아시아? 대체 어디를 말하는 거죠?]는 지리적 위치에 대한 내용이다. 내륙부 동남아시아와 해양부 동남아시아로 나뉜다는 설명도 들어있고 동티모르에 대한 언급도 살짝 나온다.
이어지는 [바람을 타고 온 배들이 다양한 종교를 전해 줬어요], [향료와 후추를 찾아 유럽 사람들이 몰려왔어요], [독립과 혼란의 시대에는 우리나라와 닮은 점이 많아요] 등의 꼭지에서 종교, 식민지 역사, 현대 정치사 내용들을 다룬다. 그 외 언어, 여성의 지위, 식생활, 의생활, 학교, 기후, 교통수단(특히 오토바이), 미래 전망, 우리나라와의 관계 등 꼭지마다 관심 가는 내용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 1부 나라별 꼭지에서 간결한 소개만 하고 넘어갔던 것은 이와 같이 2부에서 자세한 내용들이 나오기 때문인 것 같다.

마지막 꼭지 제목은 [동남아시아에선 동남아시아 법을 따라요]이다. 나라별로 에티켓이 다르고 금기도 있으니 그 나라를 방문할 일이 있다면 꼭 알아둬야 하는 내용이다. 언제 가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평생 외국여행 안해보다가 대만을 시작으로 조금씩 다녀볼까 하던 참에 코로나로 뚝! 다음은 동남아시아 차례. 태국? 아니면 베트남? 아니면 캄보디아? 생각하던 참이었는데 처음이 마지막이 되어버린 건 아니겠지....ㅠ 언제가 될지는 알 수 없어도 그날이 되면 다른 책들도 읽어봐야겠지만 이 책도 기초적인 배경지식은 될 것 같다.

수업에서도 여러 학년에 걸쳐 쓰임새가 많다. 통독을 하기에는 중학년 정도부터 가능하겠는데, 2학년도 필요한 내용을 찾아보는 정도로는 볼 수 있겠다. 3학년 때도 세계문화 관련 내용이 나오고 6학년 때는 더 심화되어 나온다. 조사학습 때 참고하기에 충분한 내용을 품고 있는 책이다. 사계절의 이 시리즈(반갑다 사회야)에서 지역별로 이런 책이 계속 발간되면 좋겠다. 대륙별로 나와도 좋을 것 같고 이 책이 아시아의 일부를 다룬 것처럼 서부유럽, 동부유럽 이런 식으로 분할해서 나와도 좋을 것 같다. 이 책 정도의 퀄리티로 계속 나온다면 매우 환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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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씨가 되는 덩더꿍 마을- 알쏭달쏭 재미있는 속담 그림책, 2021 아침독서신문 선정도서, 2020 한국학교사서협회 추천도서
윤여림 지음, 김고은 그림 / 천개의바람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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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아리산 너머 훌쩍 넘어- 2020 아침독서신문 선정도서
윤여림 지음, 조윤주 그림 / 천개의바람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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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떡을 꿀떡- 낱말 하나에 뜻이 주렁주렁! 동음이의어 동시 그림책!, 2018 아침독서신문 선정, 2018 오픈키드좋은어린이책목록 추천, 한우리 필독서 선정
윤여림 지음, 오승민 그림 / 천개의바람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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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벌레가 똥똥똥- 제1회 서울서점인대회 올해의책, 2017 오픈키드 좋은 어린이책 추천, 2017 전국학교도서관사서협회 추천, 한우리 필독서 선정
윤여림 글, 조원희 그림 / 천개의바람 / 2016년 5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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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밖의 난민, 우리 곁의 난민- 난민은 왜 폭풍우 치는 바다를 떠도는가?
메리 베스 레더데일 지음, 엘리노어 셰익스피어 그림, 원지인 옮김 / 보물창고 / 2019년 1월
17,500원 → 15,750원(10%할인) / 마일리지 87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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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평화- 평화를 빼앗긴 사람들
정주진 지음, 이종미 그림 / 풀빛 / 2019년 10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5월 3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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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시민- 참여와 실천으로 세상을 바꾸다
장성익 지음, 오승민 그림 / 풀빛 / 2020년 1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5월 3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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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세상을 바꿀 거예요- 어린이가 세계 시민으로 사는 법
공윤희 지음, 홍단단 그림 / 창비교육 / 2022년 1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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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단연코 책으로 할 수업이 아니다. 실물을 직접 관찰하는 것이 진짜 수업이다. 그래서 3학년 교사들은 해마다 배추흰나비 세트를 사서 교실에서 키운다. 나비의 탄생까지 볼 수 있는 아주 감동적인 과정이다. 그때쯤 학교 화단에 나가보면 선생님과 한 무리의 아이들이 나비를 날려주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잘 가~ 잘 살아야 해~” 아이들은 나비가 안 보일 때까지 눈을 떼지 못한다.

 

이와 병행해서 과학 교과서에선 다양한 동물들의 한살이가 나온다. 이것까지 실물 관찰을 하기는 어렵다. 배추흰나비가 실물 대표. 나머지는 교사가 다양한 자료들을 제공하며 수업하게 된다. 이 주제로도 도서관 수업을 할 수 있을까? 내가 해본 바로는 가능했다.

 

3학년을 한지 꽤 지나서... 그때 작성한 목록을 요즘 다시 살펴보니 절판된 책이 무척 많았다. 그때 내가 와우~ 이런 책이 나왔다니! 너무 좋아! 했던 책들마저도 절판이 되었다. 비문학 도서들이 좀 더 주기가 짧은 것 같다. 대신 새로 나온 책들도 있다. 판매지수는 매우 낮다. 이러다보면 1쇄를 끝으로 앞의 책들처럼 절판되는 것인가? 이런 어려움을 무릅쓰고 책을 출판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려야 할 것 같다. 학교도서관이 좀 넓어서 이런 책들을 모두 구입해 소장, 활용할 수 있다면 참 좋을텐데 말이다.

 

절판된 책들에 아쉬움을 남기며 새로 나온 책들을 좀 살펴봤다. 한살이 과정만 집중적으로 나온 책은 드물고, 그 동물의 생태를 설명하는 중에 부분적으로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 중 세 권만 소개해본다.

 

1. 미래 생태학자를 위한 나비 탐험북 (국립생태원)

 

국립생태원에서 발간된 책이라니 반가웠다. (책값도 싸다...) 초등학교 교육과정에 필요한 내용들로 내용수준이 적절하다. 사진자료 뿐 아나라 그림의 색감도 좋아서 명시성과 가독성도 아주 좋다. 나비 날개 색과 무늬의 아름다움을 한껏 느낄 수 있다.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나비 종류가 많았나 싶게 많은 나비를 종류별로 묶어서 소개하고 있다. 국립생태원의 작업이라는 이점이 있지 않았을까? 어쨌든 읽어보고 싶게 잘 만들어진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 말고도 개미,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매미 탐험북이 있다. 이 시리즈 모두 학교도서관에 있으면 좋겠다.

 


2. 안녕, 칠성무당벌레야 (베르벨 오프트링 / 다섯수레)

 

이 책은 자연과 만나요세트로 세트에는 3권의 책이 있다. 이 책 말고 거미와 달팽이가 있다. 한 말 자꾸 또 하는 것 같아서 좀 그렇지만, 이런 책 내시고 본전이나 뽑으시는지 모르겠다. 이 세트는 더구나 외국 작가의 책들이던데 판권 사오고, 번역하고 등등.... 계속 한 말 또하고 있는데 이 세트도 도서관에 꼭 신청해야겠다. 수업할 때 필요하다고!

 

이 책은 오른쪽 페이지가 펼치는 화면으로 되어있는 점이 색다른 특징이다. 접힌 상태에서는 왼쪽 그림에 대한 설명이 적혀 있고, 그걸 펼치면 좀 더 상세한 정보 페이지가 펼쳐진다. 한 살이에 대한 내용도 이 펼친 면에 들어있다. 따스한 색감의 그림도 좋고, 유아 수준의 그림책처럼 보이지만 은근히 꽤 많은 정보가 들어있다.

 

3. 춤추던 나비들은 어디에 숨었을까? (김남길 / 풀과바람)

 

이 책은 풀과바람 환경생각시리즈 중 한 권이다. 환경을 주제로 시리즈를 내시는 것도 고마운 일이다. 시리즈의 다른 책들도 좀 살펴봐야겠다.

이 책은 환경 관련 내용보다는 나비 자체에 대한 정보가 더 많은 책이다. 그중에 한살이에 대한 과정 설명이 크고 선명한 그림과 함께 아주 잘 되어있다.

환경 관점에서 본 내용도 적절히 들어있다. 모든 생물이 그렇지만 나비는 생태계에서 아주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데 요즘들어 많이 줄어들었다는 걱정들을 하고 있다. 이 문제도 우리가 간과해서는 안되는 문제다. 한살이를 공부하는 이유도 이해하고 더불어 살기 위한 것 아닌가. 결국 환경문제로 귀결되는 것이 맞는 결론이라고 생각한다.

 

내 나이가 몇인데 이렇게 아이들 책을 보면서 하루를 보내나 싶기도 하지만 이것이 다 교재연구입니다. 그래서 41조 연수를 쓰는 것이구요. 도서관에 다닌 지난 2주는 참 좋았다. 아이들 책을 찾아보고 있으면 그래도 감이 덜 떨어지는 것 같아 좋다. 한 가지 안 좋은 점은 책만 보고 있으면 배가 안 고파. 이제 담주부터 출근해서 입에 모터달고 떠들다보면 배가 고프겠지. 모든 일에는 장단점이 있는 법. 이제 개학 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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