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 1
이현숙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4년 5월
평점 :
절판


그림은 이쁘다. 그런데 개성이 부족해 보이고...

내가 아는게 없어서 그런지 작가님도 처음 보는 분이다.

잡지폐간과 관련해서 어렵게 나온작품이라 하는데...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이란 교사와 학생의 사랑인데..

딱히 금기시된 분위기도 아니고 아예 명랑코믹도 아니고 어정쩡한 느낌이다.

어정쩡한 4각 관계에

깊은 갈등도 없이 미적지근 껄끄러운 관계가 이어진다

그래서 딱히 재미있단 느낌을 받지 못했다.

뭔가 과거가 있어 보이는 남주는 분위기를 잡아보았지만 내가 보기엔 애송이일뿐 -┏

깊이가 부족해 보인다.(통속적인 반항아 분위기는 김빠진다)

뒷권도 빨리 안나오고 해서 더 읽어보고 평가를 내리고 싶지만...일단 지금으로선 여기까지이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즐거운랄랄라 2005-01-23 1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같은생각!!! 3편나왔는데 안보고 있어요 -.-... 2편까진 학교에서 예~전에 시험끝나고 매일 수업안하고 학교에서 영화틀어주거나 만화책봐도 뭐라고 선생님들이 안할때 봤던건데.. 그때 만화책 정말 많이봤었어요 ^^ 개인적으로 피치걸이 제일 재밌던데~
 
코딱지대왕 야마짱 1
하마오카 켄지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4년 7월
평점 :
절판


별 하나가 아니라 별 빵개 입니다.

괴짜가족을 나름대로 재미있게 봤던지라 기대하고서 봤는데 시간아깝습니다.

코딱지대왕 야마짱이 주인공인데 맨날 코딱지를 팝니다.

원래 좀 지저분한(?) 작가이니 대단할거도 없지만 이 지저분함으로 독자들을 웃기려고 하니 탈이 나죠.

하나도 안웃기도 더럽기만 합니다. 콧물로 지도를 그리질 않나 코딱지 범벅 지우개도 나오고...- _ -

책 마지막에 작가의 리뷰? 뭐 그런게 한줄씩 나오던데

정말 성의없단 느낌도 들었습니다.

캐릭터에 대한 분석없이 대충 만들었단 생각도 들고요

2권까지 나온것도 그냥 대충 때우기 식이란 생각이 듭니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프리미엄 2005-01-01 2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 위에 분 이해가 안갑니다.

저는 보통 원조괴짜가족보다 엄청 재미있게 봤습니다.

코피도 일본코피로 나는 것... 상상력이 뛰어나구요...

저는 이 작품이 하마오카 켄지가 그린 작품 중 괴짜가족과

동급이라고 해도 될정도로 재미있습니다.

제가 빌려서 봤는데 직접 소장하고 싶어서 지금 구입도 했습니다..흠..

대충 읽지 마시고 잘 읽어가면서 이해 하세요.

정말 재밌습니다... 쿰... 위에분.. 개인마다 생각은 다를 수는 있겠지만

저는 님이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혹시 대충 읽으신 것은 아닌지요??

저는 이렇게 생각해봅니다... 하마오카 켄지의 뇌는 솟는 개그 샘물이다...

이거 사셔도 후회 안할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직접 읽어 보시고 판단하십시오. 위에분의 말이 거짓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을 것입니다.

또.. 마지막에 작가 리뷰요? 흐흠.. 성의가 없다구요?

만화 작가는 길게 쓰는 것보다는 짧게 쓰는 것이 더 재밌는 겁니다.

괴짜가족이나 원조 괴짜가족도 그렇지 않습니까?

그것이 개성입니다... 흠.. 위에분 전체적으로 다 동감이 되지 않습니다.

이상 입니다...
 
너무 오래... - 박희정 단편집
박희정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4년 3월
평점 :
절판


호텔아프리카는 무척 삘받아서 보았는데 단편집을 보니 지루하기만 하고

보다가 그냥 덮어버리고 말았다.

단편집이라 그런가.

비슷한 분위기의 작품이 계속 이어지니..

그리고 참 ..나는 박희정님의 그 분위기를 타지 못하는 듯 하다.

뜬금없이 "나도 알아요 그 슬픔을.."이라고 말하는 여주인공에게 도저히 공감할수 없다고나 할까.

코드가 맞지 않는 나에겐 답답하고 지루하기만 했다.

그림은 참 이쁘지만..

그나마 나에게 기쁨과 위안(?) 을 준건

컬러 에스프리 였다.

예전에 밍크 초창기때 나왔던 것인데 이 책에선 흑백으로 나와있다.

그 땐 어려서 무슨 작가인지도 모르고 봤었는데 이 책에서 우연히 발견하고 참 기뻤다.

10년 가까이 내 가슴속에 남아있던 벙어리 아버지와 오르골 이야기가 박희정 님 작품이었다니.

후후후

지금과는 다른 그림체이지만 감동은 그대로이다.

그래. 난 컬러 에스프리 아버지와 오르골'만' 이 책에서 좋았다.

그게 내 솔직한 평이다.

 


댓글(4)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진/우맘 2004-08-18 0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구나....그나저나 요새 박희정님 너무 뜸하네요. 마틴 앤 존, 제발 계속 나옴 좋겠는데.TT

LAYLA 2004-08-18 16: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 저도 마틴 앤 존 본 적인 언제인지 가물가물하네요...-0-;;;

내가없는 이 안 2004-10-06 07: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 책 볼까 말까 하고 있었는데... 님 평이 별로 안 좋아서 잠시... ^^

2004-10-06 07: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달의 아이 1 - 애장판
시미즈 레이코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3년 9월
평점 :
절판


오늘 완결을 보았다.

완결에 모든 것을 담고 있는듯..

월광천녀를 먼저 보고서 달의 아이를 찾았지만 나온지 오래되고 절판이라 구할수가 없엇다.

헌 책을 찾아봐도 권수가 빠져있고...그래서 포기하고 있던 차에 예쁜 애장판으로 나와서 얼마나 기쁘던지!

그런데 섬칫하고 기분나쁜 컷들이 이어지고 인어공주완 어울리지 않는 음울한 이야기들이 이어져 5권까지 인가 보고 멈추게 되었다.

몇달이 지나고 어제 오늘에서야 8권까지 완독하였다.

(그림이 절대적으로 혐오감을 주는 수준은 아니다. 원광천녀와 비하면 미미한 수준. 다만 내가 너무 어류를 싫어하는 탓에...)

처음부터 시미즈 레이코라는 이 작가가 어떻게 인어공주를 변형시킬까 기대가 컷었다.

월광천녀나 그녀의 다른 작품이 조잡한 과학지식을 뒤섞어 놓은것이라 혹평하는 사람도 있지만 무식한(?) 나에겐 그런것도 다 멋잇어 보이고 짜임새 있어 보였기 때문에

그녀를 상당히 신뢰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 방대한 상상력으로 인어공주님의 운명을 어떻게 바꾸어 놓을지.

배경설정 부터가 환상적이다.

인어들은 우주를 떠돌고 산란기가 되면 산란 하기 위해 지구로 찾아온다-

배경은 이렇게 원작과 다르지만 큰 틀은 그대로이다.

인간과 인어의 사랑은 과연 이루어질것인가.

아 정말 난 7권까지 읽으면서 정작 중요한 이 부분을 빠트리고 있었다.

하늘하늘 금발의 주인공과 급박하게 돌아가는 사건들, 등장인물들 사이의 다양한 갈등에 빠져 인어공주의 핵심인 사랑을 빼놓고 있었던 것이다.

8권이 되어서 작가가 주제를 가르쳐주고나서야 나는 알게되엇다.

이런 바보...-0-;;;

개인적으로...읽기를 시작했다면 끝~까지 완독하시길 바란다.

정말 마지막이 되어서야 감동이 생긴다.

그 반전이란!!

해피엔딩인지 비극적결말인진 말하진 않겠다.

말하면 재미없잖아 우후훗

나도 몰랏기에 훨씬 더 감동이 컸었던것 같다.

(나는 주인공인 인어공주보다 그녀의 자매의 사랑이 더 가슴아프고 감동적이었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LAYLA 2004-08-18 0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동화같은 이야기와 시미즈 레이코님의 아름다운 그림이 너무 잘 어울려요
다른 작가가 똑! 같은 콘티로 그림 그린다 해도 이 분위기는 정말 시미즈 레이코님 외에는 만들수 없어요..^^ 꼭 읽어보세요...^^
 
배가본드 20 (적색)
이노우에 다케히코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4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우연히도, 정말 우연히도 자토이치 비디오와 함께 배가본드 20권을 보게되었다

하하하 배가본드에서 작가의 그림빨에 가려 보이지 않던 일본사람들의 실제 의복이 영화로 보니 어찌나 초라해 보이던지..

또 반면에 칼의 무서움은 영화를 보니 섬칫하게 다가왔다.

베가본드를 보면서 정말 칼이 저렇게 무서운건가?

잘 잘리나?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영상으로 보니 커터날 못지않은 것이 참 무서웠다..- _ -;;

잘려나가는 손가락이며 팔들이며...

전개가 느려서 평가하기가 뭣한 20권이다.

항상 전개야 느리지만 이번엔 ...19권 마지막 장면과 같은 장소에서 20권이 끝난다..-  _-;;;

글의 내용으로 따지자면 1시간? 정도의 내용인데..;;;

항상 새 단행본이 나올때마다 느끼지만 그림실력이 뛰어난 작가이시다 보니

등장인물들이 살아 움직이는것 같다.

늙은이의 주름살이라던지 한순간의 눈빛 , 눈썹 등의 세부적인 묘사가 감동적이게 아름답다.

정말 '정신'으로 한걸음 한걸음 나가시는 듯.

완결이 100권이 되더라도 기다릴수 있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릴케 현상 2004-09-28 1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 20권이 나왔군요^^ 빨리 봐야지. 저도 영화에서 우연히 사무라이 나오는 걸 보고 기겁을 했어요. 무협만화를 보면 그냥 그랬는데... 영화로는 칼 휘두르는 걸 보기가 힘겹더군요

날개 2004-10-11 2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원작소설을 봤습니다.. 만화가 원작보다 훨 낫답니다.. 작가님이 얼마나 대단하신지를 뼈저리게 느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