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 판타스틱 픽션 블랙 BLACK 10-2 판타스틱 픽션 블랙 Black 10
프레데릭 포사이드 지음, 이창식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8년 6월
평점 :
절판


[아프간] 프레더릭 포사이스의 첩보소설이다. 9.11 이후에도 폭탄테러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자 미국과 영국의 정보기관은 무슬림 테러단체를 집중적으로 감시하다가 ‘알-이스라’라는 일종의 암호가 단순한 폭탄테러 이상의 거대한 테러 계획이라고 판단하고 알 카에다 내부에 요원을 잠입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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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K 블루레이] 긴급 명령 : 한정판 (2disc: 4K UHD + BD)
필립 노이스 감독, 해리슨 포드 외 출연 / 파라마운트 / 2018년 9월
평점 :
일시품절


긴급 명령

(Clear And Present Danger)



 감독 : 필립 노이스

 출연 : 해리슨 포드. 윌렘 데포. 앤 아. 조아큄 드 알메이다. 헨리 제니. 해리

         스 유린. 도널드 모. 미구엘 샌도발 등


 1994년 미국에서 제작된 영화로 톰 클랜시의 동명의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

.


 캄캄한 밤바다를 운행하던 미국 해안 경비정이 수상한 호화 요트를 발견하고

검문하는데 배에서 끔찍한 사실이 목격되었다.


 버지니아주 랭글리, CIA본부.

 CIA 분석가 잭 라이언 박사가 그리어 국장의 부름을 받아 그의 방으로 가니

국장은 그에게 남부 카리브해에서 있었던 사건의 자세한 사항을 조사하라 지시를 내렸다.


 배에서 하딘의 일가족과 승무원이 살해된 끔찍한 상황은 대통령에게 보고되는데 살해된 하딘은 대통령의 친구였고 현장에서 체포된 두 명의 용의자는 마약 조직 칼리 카르텔과 연계된 사람들이었다.


 대통령은 커터를 따로 불러 자신이 공약으로 내세웠던 마약 퇴치에 별 성과가 없었음을 상기시키며 가능하면 무력이라도 사용하고 싶다는 불만을 토로하고 콜롬비아의 마약 조직 칼리 카르텔이 미국의 국가 안보에 현존하는 명백한 위험임을 강조한다.


 콜롬비아의 에스코베도 칼리 농장.

 카르텔의 자문역인 코테즈가 도착하여 보스인 에스코베도에게 미국 대통령의 친구인 하딘 일가족을 죽인 것은 잘못된 일이었다고 알려주자 에스코베도는 하딘이 자신의 돈을 훔쳐서 그랬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그리어 국장이 췌장암 말기라는 진단을 받자 잭 라이언 박사가 그를 대신하여 이 사건을 맡게 되는데......


 하찮게 생각되었던 사건 하나가 일파만파, 그렇게 막강하던 콜롬비아의 마약 카르텔이 붕괴되는 단초를 마련한다.


 비록 그것이 비공식적인 비밀 작전이기는 하지만 국가 권력을 등에 업은 파괴자들을 상대하기에 카르텔의 대응은 너무 허술했고 결과는 사필귀정이었다. 악당들은 지옥으로


 그런 중에도 대통령이 관련된 부정행위를 까발리는 쩌는 미국뽕 도덕성과 정의

. 그래도 영화는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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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K 블루레이] 긴급 명령 : 한정판 (2disc: 4K UHD + BD)
필립 노이스 감독, 해리슨 포드 외 출연 / 파라마운트 / 2018년 9월
평점 :
일시품절


[긴급 명령] 톰 클랜시의 동명의 소설을 영화화한 해리슨 포드 주연의 액션, 스릴러다. 남부 카리브해를 항해하던 호화 요트에서 미국 대통령의 친구 일가족이 피살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사건은 콜롬비아의 마약 조작 칼리 카르텔이 연관된 것이 밝혀지고 대통령은 무력을 사용하고 싶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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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맨
자니 마틴 감독, 알 파치노 외 출연 / 비디오여행 / 2019년 7월
평점 :
일시품절


행맨(Hangman)



 감독 : 자니 마틴

 출연 : 알 파치노. 칼 어번. 브리타니 스노우. 사라 샤이. 조 앤더슨 등


 2017년 미국에서 제작된 영화다.


 주차된 전직 형사 아처의 차 옆으로 한 대의 밴이 무서운 속도로 지나가자 깜짝

놀란 아처가 그 뒤를 쫓는다.


 한참 동안 시내를 누비며 경찰과 추격전을 벌이던 밴의 운전자는 체포되는데 그의 등 뒤로 운전석에 매달려 대롱거리는 목걸이가 시선을 끈다.


 1년 후.

 뉴욕타임스 기자인 크리스티 데이비스가 사무실로 형사 루이니를 찾아와 인터뷰를 요청하는데 루이니는 그녀가 현장근무에 동행 취재하는 것을 허용한다.


 그런데 동행 취재 첫날부터 살인 사건이 발생하였고 희생자는 몸에 알파벳 문양의 칼자국이 새겨져 목을 맨 채 발견되었다.


 루이니는 의심스러워 보이는 부근의 건물을 수색하다 두 마네킹과 책상 위에 있는 자신과 아처 형사의 배지 번호를 발견한다. 범인이 두 형사를 사건으로 끌어들인 것이었다.


 결국 루이니는 은퇴한 아처를 끌어들이고 크리스티가 취재하는 가운데 수사를 해 가는데 범인은 이전 사건과 같이 어김없이 밤 11시에 연쇄적으로 살인을 저지르고 현장에 다음 희생양에 대한 힌트를 남기는데......


 알파치노와 행맨(Hangman).

 그럴듯한 조합이었는데 이야기의 전개와 결말이 조금 실망스러웠다.


 아무리 기자라고는 하지만 수사에 동참하고 사건 현장을 돌아다니는 설정부터가 익숙하지 않았는데 범인의 범행동기도 납득이 가지 않았을 뿐 아니라 이야기의 연결 자체가 부드럽게 이어지지 않은 부분들이 집중력을 많이 흐트러뜨렸다.

 알 파치노란 이름만 앞세운 하류 영화라는 평가가 적합할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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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맨
자니 마틴 감독, 알 파치노 외 출연 / 비디오여행 / 2019년 7월
평점 :
일시품절


[행맨] 매일 밤 11시가 되면 발생하는 연쇄살인. 뉴욕타임스 기자인 크리스티 데이비스와 루이니 형사, 그리고 전직 형사 아처가 한 조가 되어 연쇄 살인범을 쫓는다. 그러는 동안 범인은 과감하게도 사건을 총 지휘하는 경감을 납치, 살해를 기도하기도 하고 크리스티를 습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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