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리컨 브리프 존 그리샴 베스트 컬렉션 2
존 그리샴 지음, 정영목 옮김 / 시공사 / 2004년 4월
평점 :
품절


펠리컨 브리프

(The Pelican Brief)

                                                                        존 그리샴


 인디언들, 흑인들, 남자 동성애자들, 나무 애호가들, 낙태지지 활동가들, 나치들, 동물 애호가들, 백인 지상주의자들 등등 온갖 단체의 사람들의 집회가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 연방 대법원 최고령 판사인 에이브러험 로젠버그 판사와 글렌 젠슨 판사가 살해 위협을 받는다.


 FBI에서는 판사들의 개인 경호 단계를 높이려 하지만 다른 판사들과 달리 두 사

람은 극구 반대한다.


 방파제에서 접선을 완료한 루크는 암살자 카멜을 차에 태우고 그를 조지타운가에 내려주었고, 그는 포 시즌즈 호텔로 들어가 한 사나이와 천만 달러 계약의 조건을 마무리 지었다.


 밤 10시가 넘자 카멜은 로젠버그의 집으로 가서 로젠버그와 그의 간호사, 그리고 FBI 경호원 퍼거슨을 사살하였고 곧 바로 동성애자 포르노 극장에 가서 영화를 관람 중인 글렌 젠슨을 교살하였다.


 깊은 잠에 빠져 있던 대통령은 새벽 430분에 두 판사가 변을 당했다는 보고

를 받았고 곧 참모회의가 열렸다.


 FBI 국장 F. 덴튼 보일즈와 CIA 국장 로버트 즈민스키, 그리고 비서실장인 플레처 콜이 배석하여 대책을 논의하였는데 두 국장은 콜과는 사이가 별로 좋지 않은

것 같았다.


 마흔다섯 살의 토마스 캘러헌 튤레인 법대 교수가 이 사건에 흥미를 가졌고 그와 애인 관계인 2학년 학생인 미녀 다비 쇼가 이 사건과 관련된 이면을 조사하여 음모를 파헤친 브리프(미국 법대생들이 판례를 조사하여 그 요점을 적어 놓은 서면 : 역자주)를 작성한다.


 그것이 이후에 펠리컨 브리프로 불리었는데, 이 브리프를 캘러헌이 법대 시절 가장 친했던 FBI 국장의 특별 법률고문인 개빈 버히크에게 보여주었고 이 브리프는 그를 통하여 윗선으로 전해져 백악관의 콜과 대통령까지 보게 되는데......


 무시무시한 펠리컨 브리프.

 그것을 본 사람은 목숨을 잃고 작성자인 다비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암살자에게

쫓기게 된다.


 사랑하는 사람을 자신이 보는 앞에서 자동차 폭발 사고로 잃고 혼자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은 다비. 하지만 시시각각 그녀를 조아오는 암살의 공포 속에서도 그대로 포기하거나 결코 물러서지 않고 사건 배후에 얽힌 음모를 파헤친다.


 법정 스릴러의 대가로 불리는 존 그리샴의 스릴러로 영화로도 만들어진 바 있는데, 이번 사건의 배경은 법정 밖으로 그의 작품 중에서도 가장 수작으로 평가 받기에 손색이 없는, 추리에서도 완벽하고 스릴있는 훌륭한 작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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