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티 해리 2- 이것이 법이다 (Magnum Force)[재출시]
워너브라더스 / 2003년 1월
평점 :
품절


더티 해리 2 : 이것이 법이다

(Magnum Force)



 감독 : 테드 포스트

 출연 : 클린트 이스트우드. 할 홀브룩미치 라이언. 데이비드 소울. 톤 페리 

         등


 1973년에 미국에서 제작된 영화로 시리즈 제2탄이다.


 법정에서 증거 불충분으로 무죄 판결을 받은 노조 지도자인 악당 리카가 석방되어 취재진과 수많은 인파를 뚫고 대기하고 있던 승용차를 타고 황급히 떠난다.


 집에서 TV뉴스로 상황을 보고 있던 교통경찰이 복장을 착용하고 집밖으로 나

온다.


 잠시 후.

 오토바이를 타고 고가도로에서 모습을 드러낸 교통경찰은 이제 막 석방된 리카가 탄 차를 뒤따라가서 세우고 잠시 검문을 하는 척하더니 재빨리 총을 뽑아 차에 탄 네 사람 모두를 사살하고 유유히 사라진다.


 캘라핸과 파트너가 우연히 현장에 들르지만 강력계 경위는 담당도 아닌 캘라핸이 현장에 있는 것을 보고 몹시 못마땅해 한다.


 그런데 그런 캘라핸이 우연히 공항 식당에 들렀다가 비행기 납치범 둘을 사살하고 사건을 해결하였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다시 강력계로 복귀한다.


 그리고 사격 연습장에서 사격 솜씨가 썩 좋은 공수부대 출신의 교통과의 신참이라는 네 명의 경찰을 만나게 되는데......


 갈수록 의문을 더해가는 이상한, 악당들의 연쇄적인 죽음.


 급기야 경찰까지 죽게 되자 캘라핸의 촉은 경찰 내부로 향하는데 그런 기미를 눈치 챈 범인들은 캘라핸과 그의 파트너의 목숨까지 노리게 된다.


 시리즈 제1편의 단순한 범인 검거에서 제2편에서는 경찰 내부의 범죄로까지 외

연을 확장시켜 흥미를 배가 시킨다.


 제1편과 마찬가지로 무지 큰 총을 들고 범인들을 처치하는 캘라핸의 활약이 점입가경인데 한 가지 흠이라면 캘라핸을 쫓던 악당이 오토바이와 함께 바닷물에 떨어졌다가 즉사하는 장면이었다.

 실제로 그게 가능하나??? 좀 믿기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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