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용소군도 4 열린책들 세계문학 261
알렉산드르 솔제니친 지음, 김학수 옮김 / 열린책들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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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소 군도] 4. 수용소 군도에는 밀고자도 있었는데 기관이 그것을 조장하고 만들었다. 죄수들은 최초의 형기를 마치기도 전에 제2의 형기를 받았고 운명을 바꾸기 위해 도망을 치기도 했다. 죄수들은 그곳을 ‘안 가본 사람은 반드시 가게 될 것이고 갔던 사람은 평생 잊지 못할 곳.’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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