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알렉 볼드윈 외 출연 / 파라마운트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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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6 : 폴아웃

(Mission : Impossible Fallout)



 감독 : 크리스토퍼 맥쿼리

 출연 :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 레베카 퍼거슨. 빙 라메. 숀 해리

         스. 알렉 볼드윈. 셸 모나한 등


 2018년 미국에서 제작된 영화로 시리즈 제6탄이다.


 벨파스트.

 악몽을 꾸다 깬 이단 헌트가 새로운 미션을 받는데, 그가 2년 전 체포한 무정부

주의자 솔로몬 레인의 신디케이트 조직의 일부가 자신들을 아포스틀이라고 칭하며 아직도 세계 각지에서 암약하고 있으며,


 이들이 더 위험한 작전을 하도록 존 라크라는 새로운 고객이 이들을 고용하였고, 그가 노르웨이 핵무기 전문가 닐스 델부룩 박사와 핵무기를 제조하여 사용할 우려가 있는데, 아포스틀이 러시아 미사일 기지에서 플루토늄 3구를 탈취한 동유럽 범죄조직과 접촉 중인 바 아포스틀의 플루토늄 입수를 저지하라는 것이었다.


 베를린.

 동유럽 범죄조직이 탈취했던 플루토늄을 사기 위해 그들과 접선했던 이단과 팀원들은 아포스틀에게 붙잡혀 있던 루터를 구하려다 그들에게 플루토늄을 빼앗기고 만다.


 고의로 닐스 델부룩 박사와 교통사고를 내고 속임수를 써서 핸드폰의 비밀번호를 알아낸 이단은 라크와 화이트 위도우라는 별명으로 알려진 알라나 미초폴리스라는 여자가 오늘 밤 물건의 거래를 위해 파리에서 만난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그런데 비행기가 출발하려는 순간 CIA의 에리카 국장이 나타나 제동을 걸며 이번 작전에는 CIA요원도 필요하다며 특수 활동부 워커 요원을 작전에 참여시키는

......


 이번에는 핵무기다.

 언제나처럼, 세계를 멸망시킬 핵 재앙을 막기 위해 IMF의 이단 헌트와 요원들의

숨 막히는 활약이 손에 땀을 쥐게 한다.


 줄거리는 전편과 관련하여 이어지는데 속고 속이는 두뇌 게임이 너무 흥미진진하면서 더하여 헬기 체이싱까지 스릴 만점이다. 아마도 이번 편이 시리즈 중 최고가 아닌가 생각되었다.


 그런데 에궁, 영화마다 이단이 그렇게 그리워하던 와이프 줄리아는 이미 다른

남자의 아내가 되어 있었네. ㅠㅠ


(며칠 후에는 미션 임파서블 : 데드 레코닝 PART ONE이 개봉될 예정인데 도대체 톰 크루즈 주연의 이 시리즈는 왜 이렇게 재미있는 건지...... 이 편 또한 기대

를 아니 할 수 없다. : 이 영화 개봉 전 쓴 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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