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 3 : 라이즈 오브 더 머신 일반판 (2disc) - [초특가판]
조나단 모스토우 감독, 아놀드 슈왈츠제네거 외 출연 / 팬텀 / 2006년 11월
평점 :
품절


터미네이터 3 : 라이즈 오브 더 머신

(Terminator 3 : Rise Of The Machines)



 감독 : 조나단 모스토우

 출연 : 아놀드 슈왈제네거. 닉 스탈. 레어 데인즈. 크리스타나 로컨 등


 2003년에 미국에서 제작된 영화로 시리즈 제3탄이다.


 미래에서 그를 죽이러 왔던 터미네이터들을 피해 목숨을 건졌던 존 코너는 심

판의 날 이후 인간과 기계들의 전쟁이 시작되면 살아남은 인류를 규합해 승리

를 이끌고자 과거와 연결된 세상의 모든 인연을 끊고 홀로 생활하고 있었다.


 존이 지켜야할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매일 악몽을 꾸며 노숙자 생활을 하고 있을 때, 베벌리 힐즈의 어느 의상실에서 번개와 함께 벌거벗은 여자 테미네이터가 나타나 탈취한 차를 어디론가 몰다 가속으로 경찰의 추적을 받는다.


 비슷한 시각, 아빠로부터 전화를 받고 약혼자 스캇과 함께 아빠를 만나 식사하기로 한 약속이 깨어진 것에 실망하는 케이트.


 아빠는 군 장성으로 스카이 넷의 책임자였는데 갑자기 군대 컴퓨터가 바이러스에 감염되더니 민간 인터넷과 군 장비의 50%로 감염이 확산되면서 대책에 골몰하고 있었다.


 그 시각, 숲속에서 번개가 발생하더니 벌거벗은 남자 터미네이터가 모습을 드러내더니 마찬가지로 탈취한 차량으로 어디론가 달려간다.


 여자 터미네이터는 존 코너를 죽이기 위해 미래에서 온 킬러였는데 벌써 드라이브 스루 가게에서 한 젊은이를 죽인 다음 다시 차를 몰고 어디론가 떠났다.


 TV에서는 슈퍼 바이러스의 위협을 경고하는 뉴스가 한창이었는데 여자 터미네이터는 또 다른 집을 방문하여 무차별로 젊은이들을 사살했다.


 새벽 4시 반, 비상전화를 받고 잠에서 깬 케이트는 급히 동물병원으로 나가는

......


 전편에서 끝낸 줄 알았던 핵 폭발은 그것이 끝이 아니었다.


 핵 폭발은 누구도 막을 수 없는 기정사실이 되었고 드디어 기계와의 전쟁이 시작된다.


 따라서 이제, 미래의 반란군 지도자인 존 코너를 처치하기 위한 터미네이터와 그를 보호하려는 터미네이터 간의 대결이 펼쳐지는데, 이번에 등장하는 적군 터미네이터는 전편보다 더 성능이 향상된 T-X 형인데 반해 아군은 아직도 T-800의 구형이다.

 그래서 대결이 될까 싶지만 그래서 더 긴장되고 스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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