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레이] 존 윅: 리로드 - 풀슬립 일반판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 키아누 리브스 외 출연 / 노바미디어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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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윅 : 리로드

(John Wick Chapter Two)



 감독 : 채드 스타헬스키

 출연 : 키아누 리브스. 리카르도 스카마르치오. 이안 맥쉐인. 루비 로. 커먼

         로렌스 피시번. 랜스 레드딕. 클로디아 게리니 등


 2017년에 미국에서 제작된 영화로 시리즈 제2탄이다.


 한 밤, 도심에서 오토바이를 쫓는 카체이싱이 벌어지고 오토바이 맨을 처치

한 존 윅은 그의 주머니에서 카드를 꺼내 사라진다.


 전편에서 존 윅을 건드렸다가 처절하게 당한 동생 비고 타라소프와 조카 요

세프의 일을 알고 있는 두목 아브람은 존을 피해 도망을 가려다 나타난 존이 의해 그의 조직은 쑥대밭이 된다.


 복수를 일단락 지은 존은 부서진 차를 수리하도록 맡기고 사용했던 무기들도 지하실 바닥에 원위치하여 묻고 말 그대로 은퇴 생활로 들어간다.


 하지만 어느 날 밤, 옛 동료였던 불청객 산티노 디 안토니오가 찾아와 마커를 내밀며 피의 맹세를 지키라고 종용하고 존은 다른 사람을 찾아보라고 이를 거절한.


 존에게 용건을 꺼내지도 못하고 거절당한 산티노는 소이탄을 쏘아 존의 집을 불태워 버렸고 존은 삽시간에 모든 것을 잃어버린다. 아내와의 추억마저도.


 존은 컨티넨탈 호텔로 가서 매니저 윈스턴을 만났고 '컨티넨탈 호텔에서 살인 금지', '모든 마커의 명예는 지켜져야 한다'는 두 가지 원칙에 따라 산티노의 부탁을 들어주기로 하는데......


 과거 자신의 목숨을 구했던 옛 동료 산티노와 피로 맺은 암살자들의 룰 때문에 내키지 않는 임무를 수행하고 다시 그에게 복수를 하려 하지만 그는 또 다른 함정을 만들어 전 세계 암살자들의 총구가 존에게로 향하게 음모를 꾸민다.


 전편과 마찬가지로 시원한 액션은 계속되는데 이번에는 맞고도 잘 쓰러지지  않고 차에 부딪히고도 금방 일어나서 적을 처치하는 것을 보면 확실하게 전편보다 강해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번 편에서는 존 윅이 128 명을 죽였다는데 죽인 사람과 죽일 사람을 합치면

앞으로 얼마나 더 될지가 궁금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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