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K 블루레이] 터미네이터 2 : 심판의 날 - 풀슬립 (2disc: 4K UHD + 3D)
제임스 카메론 감독, 아놀드 슈워제네거 외 출연 / 노바미디어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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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2 : 심판의 날

(Terminator 2 : Judgment Day)



 감독 : 제임스 카메론

 출연 : 아놀드 슈왈제네거. 린다 해밀턴에드워드 펄롱. 로버트 패트릭조 모

         튼 등

 수상 : 1992년 제64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분장상, 음향편집상, 음향믹

         상시각효과상) 외 다수


 1991년 미국에서 제작된 영화로 시리즈 2탄이다.


 서기 2029, LA.

 핵전쟁이 휩쓸고 간 도시는 폐허로 변해 있었다.


 (1997829, 지구의 30억 인구는 종말을 맞이했다. 이 핵전쟁에서 살아남은 자들은 이날을 심판의 날이라 했고그때부터 인간은 기계들과 또 다른 전쟁을 시작했다.


 이 기계들을 조종하는 스카이넷은 지금까지 미래에서 현재로 두 터미네이터를 보냈는데 그들의 임무는 반란군 지도자인 존 코너를 제거하는 것이었다.


 첫 번째 터미네이터는 존이 태어나기 전 1984년에 존의 어머니 사라를 죽이려고 왔지만 실패했고 두 번째 터미네이터는 아직 어린 존을 죽이기 위해서 왔다.

 

첫 번째처럼 반란군 쪽도 존을 보호하기 위해 수호자를 보냈는데 문제는 어느 쪽이 먼저 존에게 오느냐 였다.)


 미래에서 온 사나이가 바에 들러 옷을 뺏어 입고 오토바이를 탈취하여 사라지고 또 다른 미래의 사나이는 경찰을 죽여 옷을 뺏어 입고 순찰차를 탈취하여 존을 찾아 간다.


 전자는 존을 보호하기 위해 반란군이 보낸 수호자였고, 후자는 존을 죽이기 위해 온 터미네이터였다.)


 그 즈음, 사라는 미래 전쟁을 대비하다 정신병자로 몰려 정신병원에 수용되어 고통 속에 나날을 보내고 있었고 어린 존은 양부모에 의해 보살핌을 받고 있었는데 완전 불량기가 가득한 소년으로 자라 있었다.


 훔친 카드로 ATM기에서 돈을 인출한 존은 친구와 함께 오락실에서 신나게 게임을 즐기는데 그의 행적을 파악한 터미네이터가 나타나 그를 잡으려 하자 때 마침

수호자가 나타나 존을 보호하면서 두 기계인간 간에 싸움이 벌어지는데......


 그런데 문제는 수호자는 구형의 사이버다인 모델 101인데 비해 터미네이터는 액체 금속형 로봇인 T-1000로 그 성능이 한층 업그레이드 되어 위력이 막강하다는 것이었다.


 시리즈 중 가장 재미있다고 평가 받는 작품답게 스릴과 박력이 넘쳤고 후속편에 대한 기대감을 부풀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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