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3 (1disc)
J.J. 에이브람스 감독, 톰 크루즈 외 출연 / 파라마운트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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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3

(Mission: Impossible III)



 감독 : J.J. 에이브럼스

 출연 : 톰 크루즈. 필립 세이모어 호프. 미셸 모나한. 빙 라메스. 리 크루

         덥조나단 리스 마이어. 매기 큐. 로렌스 피시번 등


 2006년 미국에서 제작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제3탄이다.


 비명을 지르며 정신을 차리는 이단 헌.

 “네 녀석의 머릿속에 폭약을 심어놓았.”


 악당 오웬 데비언이 이단을 의자에 결박해놓고 총으로 줄리아를 쏘겠다며

끼발의 행방을 묻고 있다.


 ‘토끼발행방을 몰라 당황하는 이단, 악당의 카운트는 계속되고 ...... 나인, 텐에 이르러 총알은 가차없이 발사 된다.

* * * * * *

 이단과 줄리아의 약혼식 파티가 있던 날.

 이단에게, 지극히 위험한 악질 무역상인 오웬 데비안을 감시하다 연락이 두절된 패리스 요원을 구출하라는 본부의 명령이 떨어진다.


 이단은 사랑하는 약혼녀에게 사실을 숨긴 채, IMF팀을 이끌고 베를린으로 가서 한 바탕 활약을 펼치며 극적으로 패리스 요원을 구출하는데 성공하지만 그녀는 결국 목숨을 잃는다.


 IMF 본부의 존 국장은 작전에 실패한 이단을 심하게 문책하고, 이단은 명예 회복을 위해 다시 오웬을 추적, 생포하여 IMF 본부로 오던 중 정체를 알 수 없는

집단으로부터 비행기에서 발사되는 무차별적인 미사일 공격을 받게 되는데......


 와우! 미친 스토리 전개와 박진감.

 제목 그대로 불가능한 미션을 풀어내는 톰 아저씨, 단연 최고다. 아니 감독,

, 스텝들 모두에게 찬사를 보내고 싶다. 어떻게 이런 영화를 만들 수 있는지.


 처음부터 시작되는 숨 막히는 긴장감에 갈수록 스릴과 박력을 더하면서 아드레날린을 풀로 분출시키고 기대감을 폭증시키며,

 장면 하나하나와 각각의 에피소드들이 모두 관람객을 몰입시키는 긴장의 연속으로, 두 말할 필요가 없는, 스릴과 박력이 넘치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그 이상의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였다.


 전, 두 편의 시리지를 재미있게 보아서, 시리즈물의 특성상 이번 편은 별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그런 나의 편견을 여지없이 깨어버린,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이 엄청나게 흥미진진한 영화였다.

 그래서 과연, 다음 편은 어떻게 전개될지 관심이 더 고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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