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세트 - 전7권 이병주 전집
이병주 지음 / 한길사 / 2006년 4월
평점 :
품절


[지리산] 4. 좌익과 우익 단체들이 우후죽순 격으로 난립하는 가운데 임정요원들이 속속 귀국하였고 공산당 내부에서는 주도권 싸움이 표면화 되었다. 신탁통치 찬반을 놓고 좌익과 우익은 완전히 갈라져 건널 수 없는 다리를 건넜다. 이규는 유학 길에 올랐고 박태영은 공산주의에 환멸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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