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바리 부인 문예출판사 세계문학 (문예 세계문학선) 52
귀스타브 플로베르 지음, 민희식 옮김 / 문예출판사 / 2007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보바리 부인] 플로베르의 작품으로 사회 현실을 있는 그대로 그려낸 프랑스 사실주의의 첫 수작으로 꼽히는 고전이다. 샤를 보바리와 결혼한 매혹적인 아름다움을 지닌 보바리 부인, 엠마. 현실과 몽상이 구분되지 않는 결혼생활을 하다가 남자들을 옮겨가며 타락과 파멸의 길로 빠져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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