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불 - 전10권 세트
최명희 지음 / 한길사 / 1990년 11월
평점 :
절판


[혼불] 10. 강모는 별로 할일도 없이 만주에서 빈둥거리는 것 같고, 공배네는 옹구네 집에 갇히다시피 한 강실에게 도움을 주려하지만 번번이 실패한다. 강실의 행방을 수소문하기 위해 떠났던 기응은 넋이 빠진 채 돌아와 대성통곡을 하는데 효원은 강실이 호랑이에게 물려 갔다고 생각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8)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