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불 - 전10권 세트
최명희 지음 / 한길사 / 1990년 11월
평점 :
절판


[혼불] 3. 청암부인이 자리보전을 하고 가뭄으로 청호가 마르면서 매안 이씨 종가에 암운이 끼이는 듯, 마을의 민심도 예전 같지가 않게 밑바닥으로부터 뭔가 심상찮은 움직임이 태동한다. 하지만 사실을 알 수 없는 강모는 현실도피의 수단으로 만주행을 결심하고 강태를 따라 나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8)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