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무새 몸으로 울었다 + 백구야 훨훨 날지마라 - 정진우 작품선 Vol.1
정진우 감독, 황해 외 출연 / 아인스엠앤엠(구 태원) / 2003년 5월
평점 :
품절


[앵무새 몸으로 울었다] 철도 선로 보수원으로 살아가면서 전쟁고아들을 슬하에 남매 같이 길러낸 최 영감. 최 영감의 기대와 두 아이들의 사랑하는 감정 사이의 괴리는 너무도 크다. 주제조차 뚜렷하지 않은 난해한 한국영화인데, 두 여배우들은 잘 벗겼다. 그래서 상도 받은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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