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중왕 - 일반 킵케이스
니콜라스 레이 감독, 제프리 헌터 출연 / 워너브라더스 / 2005년 3월
평점 :
품절


왕중왕

(King Of Kings)



 감독 : 니콜라스 레이

 출연 : 제프리 헌터. 시옵한 맥케나. 드 햇필드. 론 랜덜 등


 1961년에 미국에서 제작된 예수의 일생을 그린 영화다.


 (기원전 63, 침략자 로마군은 가나안과 유대 왕국을 폐허로 만들었다. 그리고

세 달 간의 전투 후에 예루살렘을 무너뜨렸다. 개선 장군 폼페이는 예루살렘의

신전을 없애버리려 했다그리하여 폼페 이 장군의 침략 이후 50년 동안 유대의 역사는 피로 물들었다.


 하지만 폐허가 된 나라의 유대인들 중 한 명도 로마의 법을 따르지 않았다.


 그러자 아우구스투스는 베두인 족의 아랍인인 악독한 헤롯을 유대인들의 새로운 왕으로 임명했다. 하지만 유대인들이 반란을 일으키자 헤롯은 유대인들을 숲 속에 가두었는데 그 어둠 속에서도 유대인들이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은 구세주를 보내주겠다는 하느님의 약속을 믿었기 때문이었다.)


 그때 목수 요셉이 임신한 아내 마리아를 데리고 갈릴리에서 베들레헴으로 왔는

......


 예수의 탄생에서부터 부활까지의 이야기들이 펼쳐지는데, 우리가 단편적으로 알고 있는 세례 요한, 막달라 마리아, 기적, 바라바, 유다의 배신 등 성서의 내용을, 예수의 일생을 통하여 자세하게 알 수 있게 한다. 신앙을 떠나 이야기로 보아도 재미있다.


 어렸을 때 학교에서 단체로 관람했었는데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보았던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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