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렁크 뮤직 - 판타스틱 픽션 블랙 BLACK 3-5 RHK 형사 해리 보슈 시리즈 5
마이클 코넬리 지음, 한정아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1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트렁크 뮤직(Trunk Music)

                                                                  마이클 코넬리


 마이클 코넬리의 해리 보슈 시리즈 5번째 작품이다. ‘라스트 코요테에서 어머니의 살인범을 30년 만에 잡은 후 다시 살인전담팀으로 돌아온다.


 카후엥가 산의 공터에 주차되어 있던 롤스로이스의 트렁크에서 머리에 두 발의 총상을 입은 시신이 발견되었는데 보슈가 사건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팀원인 에드거와 라이더가 먼저 와서 조사를 하고 있었다.


 현장을 제일 먼저 발견한 사람은 파워스 순경이었는데 자신의 발견을 아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았고, 사망자의 신원은 TNA 프로덕션의 대표 토니 앨리소로 밝혀졌다.


 살해 수법이 마피아의 트렁크 뮤직수법과 비슷해, 조폭과 관련된 살인으로 OCID에 알렸으나 그들은 사건을 인수 받기를 거절했고 보슈 팀이 사건을 맡아 조사를 시작했다.


 피해자 토니 앨리소는 부인 베로니카와 평소에 사이가 별로 좋은 것은 아닌 것 같았는데 사건이 있던 날의 경비실 출입 기록에는 그녀가 외출한 기록이 없었다. 그런데 보슈는 앨리소의 사무실이 찍히는 CCTV에서 OCID 요원이 앨리소의 사무

실을 출입한 장면을 목격할 수 있었다.


 보슈는 앨리소가 라스베이거스에 다녀오다 살해당한 것으로 판단하고 라스베이거스에서의 그의 행적을 조사하기 시작하는데.....


 해리 보슈 시리즈를 읽으면서 느낀 점은, 진실이 승리한다고 얘기하지만 진실이 승리한 적은 거의 없었고, 정의는 항상 손해를 본다는 점이다. 그리고 그런 피해와 손해는 즉시 복구되거나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것도 아니라는 점이다.

보슈의 인내심도 대단하다. 읽는 내가 참기 힘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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