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고 : 살인자의 이야기

(Mordene i Kongo)

  

 

 감독 : 마리우스 홀스트

 출연 : 엑셀 헨니. 토비아스 산틀만 등

 

  2018년에 제작된 노르웨이 영화로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제2차 콩고 전쟁이 끝났지만 반군의 은쿤다 장군은 우간다에서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는 콩고의 정국은 매우 불안정하다.

 

  거친 모험을 즐기는 노르웨이 군인 출신의 조슈아, 우간다에 도착하여 절친 토스톨프를 만난다토스톨프는 은쿤다 측에서 반 콩고 활동을 하며 무슨 일을 꾸미는 듯 조슈아를 가담시키고 에디를 찾아 콩고로 향한.

 

  어렵지 않게 국경을 통과한 두 사람은 바이크가 고장 나는 바람에 운전기사를 고용했는데 숲속 길 어느 지점에서 운전기사가 총에 맞아 목숨을 잃었고 두 사람은

콩고군에 의해 체포되었는데......

 

  노르웨이 영화는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별로 특별한 느낌은 없었다. 다만, 광고

카피만은 나에게 100% 효과를 나타낸 것 같아 뒷맛이 씁쓸했다.

 

  학교 다닐 때 지리 시간에 배운 브라자빌 콩고, 레오폴드빌 콩고의 기억이 되살아나서 확인하였는데 레오폴드빌 콩고가 오늘날의 콩고 민주 공화국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수도인 레오폴드빌도 킨샤사로 이름이 바뀌었다.(와 ∼ 영화 속에 담배 피우는 장면이 너무 많이 나오니까 그것도 짜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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