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크 원

(Strike One)

  

 감독 : 데이빗 로저 메이셀먼

 출연 : 대니 트레조. 조니 오르티즈 등

 

  2014년에 미국에서 제작된 영화인데

 2018년에 국내에 개봉된 것 같다.

 

  사막 위에 세워진 인공도시 LA, 그곳

 에선 멋진 사람일 필요는 없지만 이미

 지가 중요하단다. 상류계급과 밑바닥

 생존이 함께 하지만 상류계급이라고 더

 도덕적이지는 않다.

 

  경찰들에게 쫓기다 붙잡힌 후안, 삼촌 대니의 요청으로 운전을 했는데 대니가 범죄를 저지르면서 공범으로 체포된다.

 

  1년 전 출옥한 매니는 영화배우로 새로운 삶을 살게 되고 출연한 영화가 유명세를 타면서 인기배우로 자리매김 한다. 조카 후안은 그런 삼촌을 우상처럼 따르며

동경하고 친구들과 어울리며 가끔씩 일탈을 하기도 하는데......

 

  ‘한 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삶의 기로에 선 소년, 그 날의 진실을 밝혀야만 한다!’고 광고를 하고 있는데 뭐 특별한 것도 없고 그냥 무시해도 좋을 것 같은 저

예산 영화다.

 

  그런데 특별히 폭력적이지도 않은 이런 영화를 왜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으로 했는지? 갑자기 이유가 궁금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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