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미국에서 제작된 영화로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재구성 되었으며 영화
속에 등장하는 전략과 전술, 무기는 모
두 실제로 알려져 있다.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고공 강하 훈련 중인 네이비 씰 7에게 임무가 부여
된다.
필리핀, 마닐라 외국인학교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테러가 자행되었고 코스타리카에서 활동 중이던 CIA 남자 요원이 살해되고 여자 요원이 납치되었다.
네이비 씰 7팀이 구출작전에 참여하여 고문을 받던 그녀를 무사히 구출하지만 그곳에서 입수한 휴대 전화에서 새로운 테러의 단서를 포착하고 목숨을 건 작전을 서
두르는데......
군인은 목숨을 걸고 나라에 충성하고 국가는 최선을 다해 국민의 안전을 지켜준다는 전형적인 미국 영화인데 작품의 전개 속도도 빠르고 긴박감을 느낄 수 있다. 최정예 특수부대 네이비 씰, ‘용기 속에 희망이 있다.’는 단순하면서도 강렬한 메시지들이 최강의 조직을 이끌어 가는 듯하다.
국가의 흔들리지 않는 일관된 신념과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군인들, 그들의 명예로운 희생에 감사와 경의를 표하고 싶다. 우리가 본받아야 할 점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