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7

   

 감독 : 샘 멘데스

 출연 : 조지 맥케이. -찰스 채프먼

          등

  수상 : 9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3부문. 73회 영국 아카

           데미 시상식 7개 부문. 77

           회 골든 글러브 시상2

           부문 등 각 영화 관련 시

           식에서 수많은 상을 수상한

           바 있다.

 

  1917년이면 제1차 세계대전도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는 시점인 것 같다.

  독일군에 의해 모든 통신망이 파괴된 상황에서 영국군 병사 블레이크는 지도를 잘 읽고, 형이 그 부대에 있다는 이유로 동료인 스코필드와 함께 전령으로 차출되어 함정에 빠진 영국군 매켄지 중령에게 에린무어 장군의 공격중지 명령을 전달하러 간다.

 

  두 사람은 1600명의 아군과 블레이크의 형을 구하기 위해 전쟁터 한 복판을 가로질러야 했지만 독일군은 퇴각한 듯 참호와 주둔지는 텅 비어 있었고 그들의 행

로는 순조로웠다.

 

  그런데 아군 전투기와 공중전을 벌이던 독일군 전투기가 목장으로 추락했다. 두 사람은 아직 죽지 않은 독일 조종사를 구하기 위해 그를 조종석에서 끄집어내었는데 그 조종사가 칼로 블레이크를 죽이고 말았다. 스코필드가 조종사를 사살하였지

만 이제 그는 혼자서 임무를 수행하지 않을 수 없었는 상황에 빠지고 말았다......

 

  폐허가 된 도시의 포화(砲火) 속을 헤치며 목숨을 걸고 아군 부대를 찾아가는 스코필드. 나중에는 총과 철모도 없이 부상당한 몸으로 오직 임무 수행을 위한 집념과 의지만이 그를 목표 지점으로 인도하고 있다.

 

 애국심이었을까? 책임감이었을까? 과연 무엇이 그를 그렇게 만들었을까? 우리가 평소에는 모르는, 극한의 상황에서 그렇게 행동하게 한 요인이 분명히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한 참 동안 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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