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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계약 1 ㅣ 뫼비우스 서재
할런 코벤 지음, 김민혜 옮김 / 노블마인 / 2007년 5월
평점 :
절판
위험한 계약(Deal Breaker)
할런 코벤
할런 코벤(Harlan Coben 1962 ∼ ) 미국의 소설가. 1995년 ‘마이런 볼리타’로 데뷔. 에드가 상, 샤머스 상, 앤소니 상의 세 가지 상을 수상한 최초의 작가임. 저서로는 ‘위험한 계약’ ‘페이드 어웨이’ ‘밀약’ ‘영원히 사라지다’ ‘마지막 기회’ ‘단 한 번의 시선’ ‘결백’ ‘숲’ 등이 있다.
스포츠 에이전트인 마이런 볼리타는 미식축구 신인 유망주인 크리스천 스틸의 전화를 받고 급히 그를 만난다. 실종되어 죽었을 것으로 예상되었던 크리스천의 옛 애인 캐시 컬버의 누드 사진이 실린 성인 잡지가 배달되어 온 것이었다.
마이런은 사무실로 가다가 들른 바에서 캐시의 언니 제시카를 만나고 사무실을 함께 쓰는 윈저 혼 락우드와 캐시의 폰 섹스 번호로 전화를 한다. 하지만 캐시와 통화할 수는 없었다. 크리스천은 한밤 중 걸려온 전화의 자동 응답기에서 나는 소리가 캐시의 목소리임을 알았다.
제시카가 다시 찾아와 캐시 실종 후 일 년 반 만에 돌아가신 아버지가 캐시와 관련이 있는 것 같다고 마이런에게 조사를 요청 해 온다. 타이탄스 팀을 소유하고 있는 오토 버크와 크리스천의 계약을 협의할 때 오토는 캐시의 누드 사진 잡지를 가지고 있었던 점이 오토의 조직이 캐시와 뭔가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이 되었다.
캐시의 행방을 추적하던 마이런은 고등학교 때 선생인 게리 그래디가 그녀와 성관계를 했으며 게리가 그녀 외 여러 명을 데리고 스튜디오에서 나체 사진을 촬영했던 사실을 밝혀낸다.
-------제 2권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