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얼굴을 가진 사나이 상.하 세트 총2권 김성종 추리소설
알라딘(디폴트) / 1994년 4월
평점 :


세 얼굴을 가진 사나이

                                                                                                                김성종

김성종(1941.12.31) 중국 제남 출생, 연세대 졸, 1974최후의 증인이 한국일보 공모작으로 당선되면서 대중적인 작가로 성공한다.

한국 최초로 본격적인 추리문학의 장르를 열었으며 1992년 해운대 달맞이언덕에 추리문학관을 개관하고 이를 운영하면서 수많은 장편 추리소설을 발표하고 있다.

  질주하던 스포츠카가 한 여인을 치고 뺑소니 친다. 우연히 현장을 지나던 트럭 기사 삼배는 피해자를 병원으로 옮겼으나 사망하고 그는 가해자로 신고되어 유치장에서 밤을 보내고 풀려난다.

  뺑소니 차에 동승했던 일당들은 사고 은폐를 위해 사고 차량의 수리한다. 수사망이 좁혀져 오는 가운데 일당 중 3명이 살해되면서 사건은 새로운 반전을 기획한.

  그의 추리소설에서 항상 볼 수 있는 작가다운 반전이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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