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 전3권(상중하)
알라딘(디폴트) / 1980년 12월
평점 :


쇼 군(將 軍)

                                                                               제임스 클라벨

  제임스 클라벨(1924.10.10 1994. 9. 7)은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의

 소설가, 나리오 작가, 영화감독이다. 2차 세계대전에 참전하여 전쟁포로가 되기도 했다.

 작품으로는 The Asian Saga, To Sir, with Love, The Great Escape 등이 있.

 

 작품은 도요토미 히데요시(豐臣秀吉)가 죽고 도쿠가와 이에야스(德川家康)가 패권을 잡아가는 1600년 경의 일본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주인공 존 블랙돈은 실제 인물 윌리엄 아담스를 소설화 했다고 한다.

 NBC에서 극화 방영한 바 있으며 오래 전에 영화 포스터를 본 기억이 난다.

 

  영국인 항해사 존 블랙돈은 에라스무스호를 타고 태평양의 새로운 섬들을 찾기 위해 네델란드의 로테르담을 출항한다.

  항해 중 폭풍을 만나 난파된 배는 일본에 도착하고 선원 일부가 구사일생으로 살아 남았으나 사무라이들에 의해 배에 선적된 재화와 무기는 탈취당하고 감금된다.

  블랙돈은 사무라이들을 따라 오오사카에서 토라나가를 만난다.

오사카로 오면서 폭풍우도 만나고 또다시 감금되어 등 몇차례 죽을 고비를 만나지만 결국 토라나가의 오오사카 탈출을 도우므로서 그의 가신이 되어 군사들을 훈련시키며 일본어를 배우게 된다.

 

  토라나가는 섭정협의회로부터 어렵게 탈출한 오오사카로 다시 오라는 연락을 받으나 서군의 이시도보다 세력이 약한 점을 고려하여 오

오사카로의 출발을 미루었고 가는 도중에도 일정을 최대한 늦추고 사태의 반전을 도모하지만 섭정협의회는 결국 전쟁을 결정하여 전운이 무르익어 간다.

  한편, 토라나가보다 먼저 오오사카에 도착했던 마리꼬는 이시도에게 도발하고, 닌자들의 침입으로 할복한다. 블랙돈도 구사일생으로 목숨은 건졌으나 추방 당하, 요코하마에 있던 그의 배는 화재로 타버린다.

 

블랙돈은 새 배의 제작을 계획하고 토라나가는 전쟁의 승리를 꿈꾼.

  이 작품은 일본통일을 위한 다이묘들의 각축(角逐)을 그렸다기보다 서양인의 입장에서 당시 일본에서의 몇몇 외국인의 생활을 그려놓은 것으로 해석하고 싶다.

작품의 홍보는 좀 과장된 느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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