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당신의 행복을 100% 열어주는 5가지 법칙 - '행운'은 우연이 아닙니다
하라다 마유미 지음, 황정순 옮김 / 꽃담사 / 2008년 8월
평점 :
품절


인상깊은 구절

영혼의 목적은 순도가 높은 행복을 손에 넣는 것, 바로 높은 투명도를 가진 영혼이
되는 것입니다. 투명도가 서로 비슷한지 아닌지는 서로의 영혼이 통하는지 
안 통하는지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78p-
같이 읽으면 좋은 책









겸손하면서 평화롭게 쓰여진 책이라는 것이 느껴진다. 다른 사람이 가지고

 

있지 않은 능력을 가지고 있게 되면 어느덧 그것이 그 사람을 부자연스럽게

 

하는 걸림돌이 되기도 한다. 다행히 저자는 그러한 부분들을  정화하고

 

현명하게 받아들이는 방법에 대해서 많이 언급하고 제시해주고 있다.

 

정말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이 마음이 편안해졌다. 아마도 저자의 말처럼

 

영혼이 통하는 관계여서 그랬는지 새롭지 않지만 진실되게 쓰여진 글에서

 

많은 신뢰감과 감사함을 발견한다.

 

 

대부분 다른 사람들의 경험담을 편집하거나 상담한 내용들을 수록하여

 

이런류의 책을 쓰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런 단계에서는 독자에게 줄 수

 

있는 감동이라는 것이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 그 자신의 체험이

 

아니기때문이다. 정작 그러한 체험을 한 사람들은 그 상태를 정화하고

 

승화시켜 이러한 형태의 공유물을 만들기가 쉽지가 않은게 현실이다.

 

이 책이 다른 책과 차별화되는 이유가 이것이다. 저자의 이야기를

 

한다는 것이다. 자신이 체험하고 발견하고 힘든 과정을 넘어서가면서

 

이루어낸 영혼의 성장과정을 독자들과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이

 

책에 가득해서 이렇게 후한 점수와 지지를 하지 않을수가 없다.

 

 

내가 이런 사람이다해서 사람들을 현혹시키려고 하지도 않고 그저

 

담담하게 하지만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전해주는 이야기들은

 

참 신선하고 좋은 내용들이다.

 

종교계나 명상분야에서 많은 유명인사들이 자신의 지위를 굳히거나

 

명성과 권위를 얻기 위하여 자신의 경험담을 신격화하거나 신비하게

 

포장하여 출판이라는 형태나 여러 방식으로 사람들에게 홍보를 한다.

 

그건 정말 매스컴과 현대사회가 만들어낸 대중을 선동하고 세뇌시키는

 

가장 쉬운 방법으로 가장 선하고 자애로운 모습으로 이미지를 연출한다.

 

 

하지만 이러한 사람들을 알아보는 가장 정확하고 확실한 방법이 있다.

 

바로 영혼의 순도인것이다. 다른 것은 다 속일 수 있어도 영혼의 진실성

 

만은 속일 수 없다. 속여지지도 않는다. 영혼의 눈으로 상대를 볼 수 있는

 

사람이라면 쉽게 알 수 있다. 하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눈에 보이는

 

것과는 다른 내면과 영혼의 고통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더욱 육체적인

 

화려함과 포장으로 자신을 무장하는 사람들이 많다.

 

 

현세에서 육신이 완벽해보이는 것과 영혼이 행복한것과는 같은듯하면서도

 

다르다. 반대로 눈에 보이는 것은 초라하고 소박함을 넘어 무소유의 삶을

 

사는것인가하는 사람인데도 지극히 평안하고 만족해보이는 것을 볼 수 있다.

 

삶을 받아들이는 자세에서 어디에 가치와 주안점을 두었는가에 따라

 

이렇게 극명하게 달라져 보이게 되는 것이다.

 

당신이 그것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알고자한다면, 이 책을 읽는동안

 

많은 부분들을 새롭게 받아들이면서 자신의 영혼이 새롭게 태어나는

 

느낌을 받을 것이다. 좋은 영혼의 여행의 시간이 되기를 바라면서~!

 

 

 

겸손하면서 평화롭게 쓰여진 책이라는 것이 느껴진다. 다른 사람이 가지고

 

있지 않은 능력을 가지고 있게 되면 어느덧 그것이 그 사람을 부자연스럽게

 

하는 걸림돌이 되기도 한다. 다행히 저자는 그러한 부분들을  정화하고

 

현명하게 받아들이는 방법에 대해서 많이 언급하고 제시해주고 있다.

 

정말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이 마음이 편안해졌다. 아마도 저자의 말처럼

 

영혼이 통하는 관계여서 그랬는지 새롭지 않지만 진실되게 쓰여진 글에서

 

많은 신뢰감과 감사함을 발견한다.

 

 

대부분 다른 사람들의 경험담을 편집하거나 상담한 내용들을 수록하여

 

이런류의 책을 쓰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런 단계에서는 독자에게 줄 수

 

있는 감동이라는 것이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 그 자신의 체험이

 

아니기때문이다. 정작 그러한 체험을 한 사람들은 그 상태를 정화하고

 

승화시켜 이러한 형태의 공유물을 만들기가 쉽지가 않은게 현실이다.

 

이 책이 다른 책과 차별화되는 이유가 이것이다. 저자의 이야기를

 

한다는 것이다. 자신이 체험하고 발견하고 힘든 과정을 넘어서가면서

 

이루어낸 영혼의 성장과정을 독자들과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이

 

책에 가득해서 이렇게 후한 점수와 지지를 하지 않을수가 없다.

 

 

내가 이런 사람이다해서 사람들을 현혹시키려고 하지도 않고 그저

 

담담하게 하지만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전해주는 이야기들은

 

참 신선하고 좋은 내용들이다.

 

종교계나 명상분야에서 많은 유명인사들이 자신의 지위를 굳히거나

 

명성과 권위를 얻기 위하여 자신의 경험담을 신격화하거나 신비하게

 

포장하여 출판이라는 형태나 여러 방식으로 사람들에게 홍보를 한다.

 

그건 정말 매스컴과 현대사회가 만들어낸 대중을 선동하고 세뇌시키는

 

가장 쉬운 방법으로 가장 선하고 자애로운 모습으로 이미지를 연출한다.

 

 

하지만 이러한 사람들을 알아보는 가장 정확하고 확실한 방법이 있다.

 

바로 영혼의 순도인것이다. 다른 것은 다 속일 수 있어도 영혼의 진실성

 

만은 속일 수 없다. 속여지지도 않는다. 영혼의 눈으로 상대를 볼 수 있는

 

사람이라면 쉽게 알 수 있다. 하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눈에 보이는

 

것과는 다른 내면과 영혼의 고통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더욱 육체적인

 

화려함과 포장으로 자신을 무장하는 사람들이 많다.

 

 

현세에서 육신이 완벽해보이는 것과 영혼이 행복한것과는 같은듯하면서도

 

다르다. 반대로 눈에 보이는 것은 초라하고 소박함을 넘어 무소유의 삶을

 

사는것인가하는 사람인데도 지극히 평안하고 만족해보이는 것을 볼 수 있다.

 

삶을 받아들이는 자세에서 어디에 가치와 주안점을 두었는가에 따라

 

이렇게 극명하게 달라져 보이게 되는 것이다.

 

당신이 그것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알고자한다면, 이 책을 읽는동안

 

많은 부분들을 새롭게 받아들이면서 자신의 영혼이 새롭게 태어나는

 

느낌을 받을 것이다. 좋은 영혼의 여행의 시간이 되기를 바라면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백만장자 비밀수업 - 즐겁게 벌고 오래 행복하게 사는 결정적 비법 30
조단 워즈 지음 / 베스트프렌드 / 2008년 11월
평점 :
품절


인상깊은 구절

린드버그와 생텍쥐페리에서부터 리처드바크와 그레그 포에 이르기까지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파일럿들은 "비행은 심오한 정신적 경험이다."라고 
말했다. 당신이 백만장자가 되겠다는 생각이나 결심도 마찬가지다! -297p-
같이 읽으면 좋은 책









조단 워즈는 비행기를 좋아하고 모험을 좋아하는 사람이다. 그의 이력을

 

보면 자신의 열정과 꿈을 세상밖으로 끊임없이 펼치면서 사람들과 함께

 

나눈다. 리처드 바크의 갈매기에서도 비행에 대한 얘기가 나오지만 하늘을

 

난다는 것은 무한한 자유를 동경하는 것이고 그것을 향해 힘차게 발돋움을

 

하여 땅위로 솟아오르는 것이다. 그것에는 추락이라는 가정이 동반되지만

 

조단도 갈매기의 조나단 리빙스턴도 과감하게 하늘을 향해 날아간다.

 

 

다시 떨어질것을 두려워하여 날기를 멈추거나 포기하지는 않는다. 누구나

 

할 수 있지만 하지 않는것은 예상하지 못한 결과에 대한 위험을 감내할

 

마음의 자세가 되어있지 않기 때문이다. 무모할정도의 도전적인 실행정신,

 

끝까지 원하는 것을 성취할때끼지 물러서지 않는 자신을 믿는 마음.

 

'백만장자 비밀수업'이라고 해서 어떤 비밀수업을 하는지 궁금했는데

 

그다지 비밀스러운 내용은 없다. 세상에 많이 알려진 성공경험담들이

 

많은데 조단은 말로써 이해시키려하기 보다는 자신의 삶에서 행동과

 

그에 따른 결과를 솔직하게 보여주는 점이 신선하고 믿음이 가게 한다.

 

 

다른 사람들에게 이렇게하라고 하는 이야기보다는 단순하지만 자신의

 

경험담을 함께 나누는 것이 많은 감동과 깨달음을 전달해준다.

 

part 2의 '경청하라'와 '1류는 듣기만 하고도 판다'는 많은 사람들이

 

느끼는거지만 쉽게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부분들을 자세히 조단의

 

사례와 함께 그 밑에 깔린 심리적인 변화를 생생하게 언급했다.

 

이 부분이 다른 책에서는 보지 못한 내면적인 심리묘사와 외면적인

 

관계에서의 긴장감을 잘 묘사하여 누구라도 바로 고개를 끄덕일 수

 

있도록 자세하게 알려주는 곳이다.

 

 

참 재미있는 사람이구나하는 생각을 책을 다 읽고 나니까 들었다.

 

책의 편집을 보면 자신이 하고싶은 말을 작게 설명처럼 덧붙여서 만화의

 

혼자서하는 풍선말처럼 느껴진다. 솔직함이 최대한의 장점이고 협상능력

 

이라는 것을 느낀다. 다른 사람에게만 솔직한게 아니고 자신에게 가장

 

솔직할 수 있는 사람이 자신에게 성공한다는 생각이 든다. 자신의 생각과

 

열정을 숨기지 않고 드러내고 실행하고 시행착오를 통해서 계속 변화하면

 

그러는 과정에서 자신이 원하는 모습이 자연스럽게 세상에 드러난다는

 

것을 조단을 통해서 본다.  

 

 

'트럼프처럼 협상하라'에서도 느꼈던 내면의 힘이 협상이라는 상황에 직면

 

했을때 어떻게 나타나는지 조단의 경험에서도 충분히 알 수 있었다.

 

장기적인 시각을 가지고 인생을 설계할떄 그 설계도면대로 건물은 수명이

 

운명지어질것이다. 경제가 어렵고 그럴수록 단기적인 시각으로 판단하기

 

보다는 장기적인 시각으로 결정과 실천을 한다면 어려운 시기에 그 효과는

 

더 빛을 발할것이다.

 

 

조단 워즈는 비행기를 좋아하고 모험을 좋아하는 사람이다. 그의 이력을

 

보면 자신의 열정과 꿈을 세상밖으로 끊임없이 펼치면서 사람들과 함께

 

나눈다. 리처드 바크의 갈매기에서도 비행에 대한 얘기가 나오지만 하늘을

 

난다는 것은 무한한 자유를 동경하는 것이고 그것을 향해 힘차게 발돋움을

 

하여 땅위로 솟아오르는 것이다. 그것에는 추락이라는 가정이 동반되지만

 

조단도 갈매기의 조나단 리빙스턴도 과감하게 하늘을 향해 날아간다.

 

 

다시 떨어질것을 두려워하여 날기를 멈추거나 포기하지는 않는다. 누구나

 

할 수 있지만 하지 않는것은 예상하지 못한 결과에 대한 위험을 감내할

 

마음의 자세가 되어있지 않기 때문이다. 무모할정도의 도전적인 실행정신,

 

끝까지 원하는 것을 성취할때끼지 물러서지 않는 자신을 믿는 마음.

 

'백만장자 비밀수업'이라고 해서 어떤 비밀수업을 하는지 궁금했는데

 

그다지 비밀스러운 내용은 없다. 세상에 많이 알려진 성공경험담들이

 

많은데 조단은 말로써 이해시키려하기 보다는 자신의 삶에서 행동과

 

그에 따른 결과를 솔직하게 보여주는 점이 신선하고 믿음이 가게 한다.

 

 

다른 사람들에게 이렇게하라고 하는 이야기보다는 단순하지만 자신의

 

경험담을 함께 나누는 것이 많은 감동과 깨달음을 전달해준다.

 

part 2의 '경청하라'와 '1류는 듣기만 하고도 판다'는 많은 사람들이

 

느끼는거지만 쉽게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부분들을 자세히 조단의

 

사례와 함께 그 밑에 깔린 심리적인 변화를 생생하게 언급했다.

 

이 부분이 다른 책에서는 보지 못한 내면적인 심리묘사와 외면적인

 

관계에서의 긴장감을 잘 묘사하여 누구라도 바로 고개를 끄덕일 수

 

있도록 자세하게 알려주는 곳이다.

 

 

참 재미있는 사람이구나하는 생각을 책을 다 읽고 나니까 들었다.

 

책의 편집을 보면 자신이 하고싶은 말을 작게 설명처럼 덧붙여서 만화의

 

혼자서하는 풍선말처럼 느껴진다. 솔직함이 최대한의 장점이고 협상능력

 

이라는 것을 느낀다. 다른 사람에게만 솔직한게 아니고 자신에게 가장

 

솔직할 수 있는 사람이 자신에게 성공한다는 생각이 든다. 자신의 생각과

 

열정을 숨기지 않고 드러내고 실행하고 시행착오를 통해서 계속 변화하면

 

그러는 과정에서 자신이 원하는 모습이 자연스럽게 세상에 드러난다는

 

것을 조단을 통해서 본다.  

 

 

'트럼프처럼 협상하라'에서도 느꼈던 내면의 힘이 협상이라는 상황에 직면

 

했을때 어떻게 나타나는지 조단의 경험에서도 충분히 알 수 있었다.

 

장기적인 시각을 가지고 인생을 설계할떄 그 설계도면대로 건물은 수명이

 

운명지어질것이다. 경제가 어렵고 그럴수록 단기적인 시각으로 판단하기

 

보다는 장기적인 시각으로 결정과 실천을 한다면 어려운 시기에 그 효과는

 

더 빛을 발할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기억력천재의 비밀노트 - 숫자기억하기 세계기록 보유자
오드비에른 뷔 지음, 정윤미 옮김 / 지상사 / 2008년 7월
평점 :
절판


인상깊은 구절

'어차피 나중에 또 읽어야 할 내용이라면 별로 중요하지 않아.'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사고방식 자체가 문제였습니다. 앞으로 기회가 또 있을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처음 배울 때 온전히 집중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하지만 매번 재차 도전할 기회가
주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129p-
같이 읽으면 좋은 책









이 책에 나오는 내용을 처음부터 적용하고 받아들이기는 쉽지 않지만,

 

반복해서 어렵다고 생각했던 부분을 천천히 읽다보면 이해가 간다.

 

어떠한 원리로 기억력이 높아질 수 있는지 그리고 처음의 집중력을

 

어떻게 유지할 수 있는지도 조금씩 알아가는 기분이다.

 

그래도 여전히 거리감이 느껴지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이 책을 읽기

 

전보다는 더 나은 입장에 있다는 느낌이다. 가능할 수 있구나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으니까 많이 달라진 결과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그것은 뇌의 입장을 이해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하는것 같다.

 

신체의 일부분인 뇌가 나에게서 어떻게 작용하고 움직이는지 알게

 

된다면 좀 더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강구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작지만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하고 그만큼 중요한

 

일을 처리하는 뇌에 대해서 그동안 많이 무심하고 관심이 적었다는

 

깨달음을 얻게 한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무척 중요한 일을 하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일을 해내는 뇌에 대해서 이제는 많은 연구와

 

탐구가 이루어져 실생활에 효율적으로 활용되어지는 시대이기 때문에

 

이 책은 당장은 큰 효과를 발휘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시간을 두고

 

본다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게 해줄것이라는 믿음이 생긴다.

 

 

가령 책에 나오듯이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기억력 인식하는 법등은

 

바로 효과를 보고 있다. 간단하지만 해보면 효과적이다. 가령 잠시후에

 

외출을 하는데 어떤 물건을 꼭 가져가야 한다면 그 생각이 났을때 바로

 

챙겨서 현관앞에 놓는 것이다. 그리고 그 일은 이제 잊어버리고 현재

 

해야할 중요한 일에 집중하는 것이다. 이렇게 생각날때 바로 하는 습관을

 

들이다보면 뇌에서 처리하는 일의 속도도 빨라지고 가벼워지는 느낌이

 

든다. 바로 바로 하는 습관은 뇌에게만 유용한 것이 아니라 다른 모든

 

분야에서도 가장 효율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실천법이다.

 

 

그래서 책을 읽다보니까 뇌의 경쟁력이 곧 삶의 경쟁력이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미지의 보물섬을 발견한 기분이다. 나만의 원천기술이 될 수

 

있는 천혜의 자원이 무한하게 펼쳐져있으니 어떻게 개발하면 좋을지만 연구하면

 

이제와는 다른 방식의 삶을 살게 될것이다. 우리는 모두 자신에게 얼마만큼의

 

재능과 능력이 있는지를 그 천재성을 어떻게 찾고 발휘해야 하는지를 모르고

 

하루 하루를 습관적으로 반복하곤 한다. 그러한 삶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방식으로 생각하고 뇌를 개발하는 법을 익혀나간다면 전혀 다른 생이

 

우리앞에 펼쳐질 것이다.

 

 


이 책에 나오는 내용을 처음부터 적용하고 받아들이기는 쉽지 않지만,

 

반복해서 어렵다고 생각했던 부분을 천천히 읽다보면 이해가 간다.

 

어떠한 원리로 기억력이 높아질 수 있는지 그리고 처음의 집중력을

 

어떻게 유지할 수 있는지도 조금씩 알아가는 기분이다.

 

그래도 여전히 거리감이 느껴지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이 책을 읽기

 

전보다는 더 나은 입장에 있다는 느낌이다. 가능할 수 있구나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으니까 많이 달라진 결과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그것은 뇌의 입장을 이해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하는것 같다.

 

신체의 일부분인 뇌가 나에게서 어떻게 작용하고 움직이는지 알게

 

된다면 좀 더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강구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작지만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하고 그만큼 중요한

 

일을 처리하는 뇌에 대해서 그동안 많이 무심하고 관심이 적었다는

 

깨달음을 얻게 한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무척 중요한 일을 하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일을 해내는 뇌에 대해서 이제는 많은 연구와

 

탐구가 이루어져 실생활에 효율적으로 활용되어지는 시대이기 때문에

 

이 책은 당장은 큰 효과를 발휘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시간을 두고

 

본다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게 해줄것이라는 믿음이 생긴다.

 

 

가령 책에 나오듯이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기억력 인식하는 법등은

 

바로 효과를 보고 있다. 간단하지만 해보면 효과적이다. 가령 잠시후에

 

외출을 하는데 어떤 물건을 꼭 가져가야 한다면 그 생각이 났을때 바로

 

챙겨서 현관앞에 놓는 것이다. 그리고 그 일은 이제 잊어버리고 현재

 

해야할 중요한 일에 집중하는 것이다. 이렇게 생각날때 바로 하는 습관을

 

들이다보면 뇌에서 처리하는 일의 속도도 빨라지고 가벼워지는 느낌이

 

든다. 바로 바로 하는 습관은 뇌에게만 유용한 것이 아니라 다른 모든

 

분야에서도 가장 효율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실천법이다.

 

 

그래서 책을 읽다보니까 뇌의 경쟁력이 곧 삶의 경쟁력이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미지의 보물섬을 발견한 기분이다. 나만의 원천기술이 될 수

 

있는 천혜의 자원이 무한하게 펼쳐져있으니 어떻게 개발하면 좋을지만 연구하면

 

이제와는 다른 방식의 삶을 살게 될것이다. 우리는 모두 자신에게 얼마만큼의

 

재능과 능력이 있는지를 그 천재성을 어떻게 찾고 발휘해야 하는지를 모르고

 

하루 하루를 습관적으로 반복하곤 한다. 그러한 삶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방식으로 생각하고 뇌를 개발하는 법을 익혀나간다면 전혀 다른 생이

 

우리앞에 펼쳐질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인사부장이 알려주는 인터뷰 시크릿
정희석 지음 / 더난출판사 / 2008년 5월
평점 :
품절


인터뷰에서 만날 수 있는 사례들을 실어서 현실감각과 함께 이해를 돕고자

 

노력한 흔적이 많이 보인다. 면접자의 입장에서만 생각되었던 부분들을

 

반대의 입장에서도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 상황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좀 더 침착하게 대응하고 시간의 여유를 가질 수 있도록 해준다.

 

 

저자가 인터뷰 전문가이자 인재육성 전문가라는 약력에서 볼 수 있듯이

 

책의 내용들이 실제 사례 중심이기때문에 면접전에 본다면 차분하게 준비

 

해보고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활용하면 좋겠다.

 

 

면접관이 어떤 이유로 이런 질문을 할까라고 생각하고 임한다면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고 지혜로운 답변을 할 수 있을것이다.

 

회사의 입장에서 나라면 어떤 인재를 필요로하고 채용할것인가를 염두에

 

두고 미리 노트에 적어보고 그에 부합되는 자신의 상황과 입장을 정리해

 

본다면 그 과정에서 많은 부분 답이 나오리라 여겨진다.

 

 

면접관의 입장에서 질문하기 전에 생각하는 방식과 원하는 사항들을 자세

 

하게 설명해서 많은 부분 궁금증과 의문들을 해소하게 해주는 역할이

 

되었다. 다만 실패답변같은 경우에 너무 엉뚱한 내용을 적어서 실제 현장에서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 있을까싶은 억지가 느껴졌다. 성공답변과 효과적으로

 

비교하기 위하여 그렇게 설정했다고 생각은 들었지만 현실적이지 않다는

 

생각이 들게한다. 그리고 일방적으로 면접관의 입장에서만 서술된 형식이라는

 

느낌이 들어서 면접자의 인터뷰내용이나 소감을 간략하게하도 뒷부분에

 

실었다면 굉장히 색깔있는 책이 되었을것이다.

 

 

어차피 이 책을 면접관이 읽지는 않을것이다. 취업을 위하여 면접을 준비하는

 

응시자들이 읽을텐데 그들의 입장에서 성공적으로 면접을 본 사람의 사례나

 

실패담등을 부록으로 실어서 기획했다면 독자들로부터 호응과 관심을 더

 

끌어낼 수 있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일방적인 갑의 입장에서의 본

 

관점의 책이라 거부감이 드는 부분도 있었다.

 

 

그외에 영어인터뷰까지 소개되어 있어서 다채로웠는데 답변까지 영어로

 

실어주었다면 금상첨화가 아니었을까하는 아쉬움이 있다. 알차게 책을

 

만들기위해 애쓴 흔적이 보여서 서재에 두고 필요할때마다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된다.

 

 

인상깊은 구절

면접관도 인간적인 모습에 기초한 감성적 분위기 안에서 지적, 논리적, 감성적, 의지적 상호교류를 기대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는다면 인터뷰를 지원자 고유의 방식에 따라 어느 저도 이끌어 갈 수 있는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세월이 젊음에게 - 우리가 가져야 할 일과 인생에 대한 마음가짐
구본형 지음 / 청림출판 / 2008년 4월
평점 :
품절


 

 

대나무를 오르내리는 요정. 책표지의 그림이 그 내용이라는 것을 알고나서 책으로 예사롭지 않은

그림으로 다가온다. 사람이 의미를 알게되면 아마도 그 글을 쓴 사람이나 그 그림을 그린 사람과의

소통이 시작되기 때문에 그렇지 않은가 싶다.

 

끊임없이 일을 해야만 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 그림속의 요정처럼 자기가 하고싶은 일이 아니라

남을 위해 남이 시키는 일을 하면서 자기의 모든것을 소진하는 그런 삶을 산다면 ...

예전에 그런 말씀을 하는 스승님이 계셨다. 요즘 사람들은 자신을 위한 공부를 하지 않고 남을

위한 공부를 한다고 말이야 나를 위한 공부를 해야지 나를 위한 공부를 하는 사람이 진짜 똑똑한

사람이야.


그 말의 의미가 주는 파장과 여운은 꽤 크고 길었다. 아마도 살면서도 계속 이어지리라.

공부뿐이랴? 사는게 모두 그렇지. 구본형이라는 작가를 알아보고 싶어서 보았는데 왜 마음 한구석

이 스산한지 모르겠다. 직장인이라는 말이 일이라는 것이 죽은것을 먹어야 사는 삶이라는 얘기가

생각나서인가? 초반에 통찰력이 느껴지는 몇군데의 구절에서 고개를 끄덕이며 작가의 마음을

들여다본다.

 

내가 살기 위해서 살아있는 생명을 죽여야하고 그 죽음을 먹고 또 살아있는 나는 생명은 목숨을

연장한다. 삶은 끊임없이 죽음을 먹고사는 치열한 살고자하는 의지의 연속이다. 

딸에게 주기 위해 썼다는 이 책은 그러한 아버지의 마음이 드러나서 편안하게 읽었다.

딸은 언젠가 아빠를 위한 책을 또 쓰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해봤다. 

 
(56쪽)

어느 여름날 새벽, 창호지 사이로 아침 햇살이 야금야금 걸어와 내가 누운 곳까지 침범해 올 때

나는 울고 싶었다. 날이 이렇게 밝아 오고 한 번도 온 적 없던 새로운 하루가 시작되는데, 나는

아무 할 것도 없이 이렇게 무기력하게 과거의 인물로 누워 있구나. 그 답답함과 막막함 사이로

햇살처럼 어떤 목소리가 소곤거렸다. 써라. 글을 쓰고 책을 써라. 그리고 그것으로 먹고 살아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