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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템플턴의 가치 투자 전략 - 금세기 최고의 바겐 헌터가 전하는 불패의 역발상 투자 법칙
로렌 템플턴 외 지음, 김기준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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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깊은 구절

'변동성'이야말로 주식을 저렴하게 매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는 가장
중요한 요소다. 변동성이 크면 클수록 저렴한 주식을 찾을 수 있는 기회는 
더 많아진다.  -82p-
같이 읽으면 좋은 책









읽기도 무난하고 특정 견해에 치우치지도 않고 보편적인 투자자의 관점에서

 

제시하고 정리한 투자서로서 추천하는데 좋은 책이었다.

 

읽고나서 느낌이 참 깔끔하다. 시원한 사과를 개운하게 먹은후의 기분과

 

같다. 읽으면서도 향긋한 사과향기같은 존 템플턴의 삶의 향기가 묻어났었

 

는데 그의 생각과 투자철학을 다 읽고나서는 뒤끝까지 좋은 인상을 남긴다.

 

 

투자정신은 하루아침에 생겨나는 것이 아니라 삶속에서 자라나고 성장하여

 

매순간 시험을 당하면서 단련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의 이야기중에

 

인상적이었던 것은 주식이라고해서 특별히 다른 원칙과 방식을 적용했던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가 젊은 시절부터 해왔던 검소하고 절약하는 습관을

 

그대로 주식에 적용하여 바겐헌터로서 명성을 굳힐 수 있었던 것이라는 부분이

 

기억에 남는다. 삶의 원칙은 모든 것에 통용되고 그 결과도 다르지 않게 된다.

 

 

 

삶속에서 자신이 어떠한 모습으로 살아가는지 어떤 식으로 인생을 설계하는지를

 

유심히 주의깊게 살피게 된다면, 그속에서 자신이 어떤 투자자로서 살아갈지를

 

보게 된다. 다른 사람의 투자법을 배워서 수익을 낼것이라는 것은 그런면에서

 

생명력이 짧다는 것을 알게 된다. 자신이 원하는 투자방식이 있다면 그 투자방식을

 

만들기 위해 어떠한 생각을 해야하고 어떤 식으로 생활을해야 그런 투자마인드가

 

형성되는지 관찰하고 배워야할것이다. 평상시의 자신의 습성이 그대로 투자할때

 

드러나기 때문에 자신에게 알맞은 위험하지 않은 투자원칙을 수립하고 보완해

 

나가는 것이 점진적으로 안전한 투자수익을 낼 수 있는 길로 인도하리라 생각된다.

 

 

결과만을 보고 따라가다보면 중심을 잃고 길을 읽어버리는 경우가 발생한다.

 

원칙을 세우고 조금씩 자신의 철학을 정립해가는 것이 처음에는 늦더라도

 

옳게 가는 방법이고 투자의 큰그릇을 만드는 과정이라고 생각된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그릇이 완성되기도 전에 다른 사람의 그릇에 담겨있는

 

음식이 탐나서 자신이 정성스럽게 굽던 그릇을 내팽겨쳐버리고 그 음식을

 

먹기 위해 다른 사람의 그릇을 훔치거나 빌리는 일을 반복한다.

 

처음에 자신이 굽는 그릇이 모나고 작고 볼품없지만 그래서 그안에 담을 수

 

있는 음식도 참으로 작지만 그 과정을 소중히여기고 지켜나갈때 천년을

 

이어가는 자신만의 도자기가 탄생할것이다.

 

 

하지만 많은 경우 그러한 기다림의 과정을 참지 못하고 플라스틱 그릇, 일회용

 

그릇등 급한대로 써서 버리고 또 새그릇을 찾아 다닌다.

 

존 템플턴의 바겐헌터로서의 자질과 명성에 걸맞는 투자의 역사와 삶의 방식을

 

들여다보니까 자신만의 고집과 원칙을 버리지않고 지켜나가는 강인한 정신력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 근간이 되는 절제하는 삶의 태도를 노년까지 이어

 

가는 일관된 모습을 보면서 그에게 있어서 투자란 말그대로 일상의 모습이

 

그대로 투영된 결과구나하는 깨달음을 얻는다.

 

이 책을 읽는 다른 분들도 저보다 더 좋은 깨달음과 발견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읽기도 무난하고 특정 견해에 치우치지도 않고 보편적인 투자자의 관점에서

 

제시하고 정리한 투자서로서 추천하는데 좋은 책이었다.

 

읽고나서 느낌이 참 깔끔하다. 시원한 사과를 개운하게 먹은후의 기분과

 

같다. 읽으면서도 향긋한 사과향기같은 존 템플턴의 삶의 향기가 묻어났었

 

는데 그의 생각과 투자철학을 다 읽고나서는 뒤끝까지 좋은 인상을 남긴다.

 

 

투자정신은 하루아침에 생겨나는 것이 아니라 삶속에서 자라나고 성장하여

 

매순간 시험을 당하면서 단련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의 이야기중에

 

인상적이었던 것은 주식이라고해서 특별히 다른 원칙과 방식을 적용했던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가 젊은 시절부터 해왔던 검소하고 절약하는 습관을

 

그대로 주식에 적용하여 바겐헌터로서 명성을 굳힐 수 있었던 것이라는 부분이

 

기억에 남는다. 삶의 원칙은 모든 것에 통용되고 그 결과도 다르지 않게 된다.

 

 

 

삶속에서 자신이 어떠한 모습으로 살아가는지 어떤 식으로 인생을 설계하는지를

 

유심히 주의깊게 살피게 된다면, 그속에서 자신이 어떤 투자자로서 살아갈지를

 

보게 된다. 다른 사람의 투자법을 배워서 수익을 낼것이라는 것은 그런면에서

 

생명력이 짧다는 것을 알게 된다. 자신이 원하는 투자방식이 있다면 그 투자방식을

 

만들기 위해 어떠한 생각을 해야하고 어떤 식으로 생활을해야 그런 투자마인드가

 

형성되는지 관찰하고 배워야할것이다. 평상시의 자신의 습성이 그대로 투자할때

 

드러나기 때문에 자신에게 알맞은 위험하지 않은 투자원칙을 수립하고 보완해

 

나가는 것이 점진적으로 안전한 투자수익을 낼 수 있는 길로 인도하리라 생각된다.

 

 

결과만을 보고 따라가다보면 중심을 잃고 길을 읽어버리는 경우가 발생한다.

 

원칙을 세우고 조금씩 자신의 철학을 정립해가는 것이 처음에는 늦더라도

 

옳게 가는 방법이고 투자의 큰그릇을 만드는 과정이라고 생각된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그릇이 완성되기도 전에 다른 사람의 그릇에 담겨있는

 

음식이 탐나서 자신이 정성스럽게 굽던 그릇을 내팽겨쳐버리고 그 음식을

 

먹기 위해 다른 사람의 그릇을 훔치거나 빌리는 일을 반복한다.

 

처음에 자신이 굽는 그릇이 모나고 작고 볼품없지만 그래서 그안에 담을 수

 

있는 음식도 참으로 작지만 그 과정을 소중히여기고 지켜나갈때 천년을

 

이어가는 자신만의 도자기가 탄생할것이다.

 

 

하지만 많은 경우 그러한 기다림의 과정을 참지 못하고 플라스틱 그릇, 일회용

 

그릇등 급한대로 써서 버리고 또 새그릇을 찾아 다닌다.

 

존 템플턴의 바겐헌터로서의 자질과 명성에 걸맞는 투자의 역사와 삶의 방식을

 

들여다보니까 자신만의 고집과 원칙을 버리지않고 지켜나가는 강인한 정신력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 근간이 되는 절제하는 삶의 태도를 노년까지 이어

 

가는 일관된 모습을 보면서 그에게 있어서 투자란 말그대로 일상의 모습이

 

그대로 투영된 결과구나하는 깨달음을 얻는다.

 

이 책을 읽는 다른 분들도 저보다 더 좋은 깨달음과 발견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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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지는 세계 - 사회적 기업가들과 새로운 사상의 힘
데이비드 본스타인 지음, 나경수 외 옮김 / 지식공작소 / 2008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인상깊은 구절

어떻게 인간의 경제적 욕구가 지속가능한 환경개발과 균형을 이룰 수 있을까? 
이러한 문제를 다루는 많은 사회적 기업가가 경제적 이해관계와 환경적으로
책임 있는 행동을 일치시킬 수 있도록 법제도의 틀을 새롭게 짜는 데 우선순위를
두고 있다. ~정부 주도의 '명령통제' 접근방식에서 벗어나 시장의 힘을 활용함으로써
지방분권화에 기반한 오염통제에 혁신을 가져다준다. -262p-
같이 읽으면 좋은 책









보여지는 세상에 지배당하지 않고 자기안의 사상과 신념을 토대로 하여

 

새롭게 보고싶은 세상을 만드는 사람들. 이 책은 그런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그것이 힘들다고 여겨지면 법을 고쳐서라도 가능하게 만드는 불굴의 의지와

 

실천력을 가진 사람들. 그리고 맑은 웃음으로 아무렇지도 않은듯 환하게

 

웃는 모습의 '파비오 호사'처럼 그들은 책안에서 내내 웃고 있었다.

 

웃음이 나오지 않을것 같은 환경안에서 스스로 자청해서 들어가서는 누구

 

보다 행복하게 사람들을 이끌어가고 새로운 사람들을 교육하고 있었다.

 

 

어떠한 환경이 절대적으로 그 사람에게 행복을 주고 불행을 주는것은

 

아니라는 것을 이 책에서 활약하고 있는 사회운동가들을 보면 알 수 있다.

 

나이팅게일, 간디와 같은 사람들의 일생을 통하여 그들이 보여준것은

 

환경도 사람이 어떻게 받아들이고 마음을 쓰느냐에 따라서 달라진다는

 

것이다. 같은 환경과 조건속에서도 어떤 사람들은 도움을 받는 위치와

 

입장에 항상 놓여져있고 어떤 사람은 도움을 주는 존재로서 무한한

 

자긍심과 기쁨을 느끼면서 그 일을 해내간다.

 

 

그러한 예로 물질적인 행복감과 만족이라는 것이 절대적이라는 것보다는

 

상대적인 만족감과 자기충족감이라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어려운 경제불황속에서는 누구나 다 어렵다. 그럴때는 조금 어렵더라도

 

그렇게 견디기 어렵지는 않다. 나뿐만 아니라 누구나 다 어려워하니까

 

오히려 함께 이겨나가려는 결속의식이 생기기도 한다.

 

하지만 경기가 좋아져서 사람들이 물질적 풍요를 과시하고 누리는 것을

 

볼때는 상대적 박탈감이 한층 커진다. 단순히 물질의 부족에서 오는

 

불편함이 아니라 정신적 심리적 위축감과 패배감 소외감이 시간이 지날수록

 

커지면서 쌓여간다.

 

 

정치와 법이라는 것이 사람을 잘살게 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문명세계의

 

도구인데 그 혜택은 그 정치와 법의 혜택이 크게 필요하지 않은 사람들을

 

위하여 사용되어지고, 정작 그 헤택이 절실한 사람들에게는 너무나 높고

 

거리가 먼곳에 멀찌감치 떨어져 그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

 

그래서 그들은 그것으로부터 도움을 받고 지원을 요청하기 보다는 규제와

 

통제에 의해 일방적으로 다스려지고 있다. 그리고 그럼으로 인해 그들은 더욱

 

어려운 환경속으로 고착되어져간다.

 

 

정치가와 사회운동가가 함께 지식과 사상의 합일점을 찾아서 실현가능한

 

법제도와 규칙을 만들어서 도움이 필요한 곳에 그 빛을 비추는 일을 하는것이

 

지속가능하고 현실적인 개선책이 될것이다. 법과 제도는 사람과 자연과 환경을

 

살리고 번성하고 조화롭게 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것이지 그 본연의 역할과

 

의무는 잊은채 통제하는 기관으로서만의 권리와 역할만 한다면 아무도 그

 

나라에서 그 법의 통치를 받으면서 살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국민의 세금은 많이 가진자를 더 가지게하기 위하여 쓰여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노력으로 일어설 수 없는 자들에게 교육과 환경개선을 통하여 그들이

 

스스로 일어설 수 있도록 하는것에 쓰여져야 한다.

 

이 책에 소개된 활동가들의 가정환경과 교육수준 경제적인 여건등을 보았을때

 

그들은 물질적인 혜택을 받으면서 자란 지식인 가정들의 자녀들이었다.

 

하지만 그들은 그 안락한 계층에 머물지 않고 자신들이 누렸던 그 부가 그 지식이

 

정말 필요로하는 것에 널리 퍼지기를 염원하는 깨어있는 남다른 신념을 가진

 

사람들이었다. 그래서 더 이상은 이러한 착취와 사회적 불평등이 양상되고 보급

 

되는 일이 없도록 앞장서서 정치가를 만나고 법을 고치고 지식을 나누고 사람

 

들의 무지를 깨우치고 교육하는 일을 하고 있다.

 

 

그것이 이제는 좀 더 조직화되고 사회기업가의 형태로 체계를 갖추어가면서

 

옛날과는 다른 형태와 체제로 사회와 사람들을 변화시켜가고 있는 것이다.

 

그 변화는 사회 다방면에서 이루어지고 나타나고 있다. 그들은 이제 예전과

 

다르게 단순히 사람들에게 호소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들을 움직이고

 

변화하게 만들 법과 사회조직과 기업을 만들고 세상을 변화시키고 있다.

 

 

 

 

보여지는 세상에 지배당하지 않고 자기안의 사상과 신념을 토대로 하여

 

새롭게 보고싶은 세상을 만드는 사람들. 이 책은 그런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그것이 힘들다고 여겨지면 법을 고쳐서라도 가능하게 만드는 불굴의 의지와

 

실천력을 가진 사람들. 그리고 맑은 웃음으로 아무렇지도 않은듯 환하게

 

웃는 모습의 '파비오 호사'처럼 그들은 책안에서 내내 웃고 있었다.

 

웃음이 나오지 않을것 같은 환경안에서 스스로 자청해서 들어가서는 누구

 

보다 행복하게 사람들을 이끌어가고 새로운 사람들을 교육하고 있었다.

 

 

어떠한 환경이 절대적으로 그 사람에게 행복을 주고 불행을 주는것은

 

아니라는 것을 이 책에서 활약하고 있는 사회운동가들을 보면 알 수 있다.

 

나이팅게일, 간디와 같은 사람들의 일생을 통하여 그들이 보여준것은

 

환경도 사람이 어떻게 받아들이고 마음을 쓰느냐에 따라서 달라진다는

 

것이다. 같은 환경과 조건속에서도 어떤 사람들은 도움을 받는 위치와

 

입장에 항상 놓여져있고 어떤 사람은 도움을 주는 존재로서 무한한

 

자긍심과 기쁨을 느끼면서 그 일을 해내간다.

 

 

그러한 예로 물질적인 행복감과 만족이라는 것이 절대적이라는 것보다는

 

상대적인 만족감과 자기충족감이라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어려운 경제불황속에서는 누구나 다 어렵다. 그럴때는 조금 어렵더라도

 

그렇게 견디기 어렵지는 않다. 나뿐만 아니라 누구나 다 어려워하니까

 

오히려 함께 이겨나가려는 결속의식이 생기기도 한다.

 

하지만 경기가 좋아져서 사람들이 물질적 풍요를 과시하고 누리는 것을

 

볼때는 상대적 박탈감이 한층 커진다. 단순히 물질의 부족에서 오는

 

불편함이 아니라 정신적 심리적 위축감과 패배감 소외감이 시간이 지날수록

 

커지면서 쌓여간다.

 

 

정치와 법이라는 것이 사람을 잘살게 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문명세계의

 

도구인데 그 혜택은 그 정치와 법의 혜택이 크게 필요하지 않은 사람들을

 

위하여 사용되어지고, 정작 그 헤택이 절실한 사람들에게는 너무나 높고

 

거리가 먼곳에 멀찌감치 떨어져 그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

 

그래서 그들은 그것으로부터 도움을 받고 지원을 요청하기 보다는 규제와

 

통제에 의해 일방적으로 다스려지고 있다. 그리고 그럼으로 인해 그들은 더욱

 

어려운 환경속으로 고착되어져간다.

 

 

정치가와 사회운동가가 함께 지식과 사상의 합일점을 찾아서 실현가능한

 

법제도와 규칙을 만들어서 도움이 필요한 곳에 그 빛을 비추는 일을 하는것이

 

지속가능하고 현실적인 개선책이 될것이다. 법과 제도는 사람과 자연과 환경을

 

살리고 번성하고 조화롭게 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것이지 그 본연의 역할과

 

의무는 잊은채 통제하는 기관으로서만의 권리와 역할만 한다면 아무도 그

 

나라에서 그 법의 통치를 받으면서 살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국민의 세금은 많이 가진자를 더 가지게하기 위하여 쓰여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노력으로 일어설 수 없는 자들에게 교육과 환경개선을 통하여 그들이

 

스스로 일어설 수 있도록 하는것에 쓰여져야 한다.

 

이 책에 소개된 활동가들의 가정환경과 교육수준 경제적인 여건등을 보았을때

 

그들은 물질적인 혜택을 받으면서 자란 지식인 가정들의 자녀들이었다.

 

하지만 그들은 그 안락한 계층에 머물지 않고 자신들이 누렸던 그 부가 그 지식이

 

정말 필요로하는 것에 널리 퍼지기를 염원하는 깨어있는 남다른 신념을 가진

 

사람들이었다. 그래서 더 이상은 이러한 착취와 사회적 불평등이 양상되고 보급

 

되는 일이 없도록 앞장서서 정치가를 만나고 법을 고치고 지식을 나누고 사람

 

들의 무지를 깨우치고 교육하는 일을 하고 있다.

 

 

그것이 이제는 좀 더 조직화되고 사회기업가의 형태로 체계를 갖추어가면서

 

옛날과는 다른 형태와 체제로 사회와 사람들을 변화시켜가고 있는 것이다.

 

그 변화는 사회 다방면에서 이루어지고 나타나고 있다. 그들은 이제 예전과

 

다르게 단순히 사람들에게 호소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들을 움직이고

 

변화하게 만들 법과 사회조직과 기업을 만들고 세상을 변화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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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친 막대기
김주영 지음, 강산 그림 / 비채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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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인상깊은 구절

그런데 나는 지금 꼿꼿한 자세로 서서 가지 한쪽 끝은 하늘을 바라보고 있고,
다른 한쪽 끝에서는 뿌리를 내리려고 간지럼을 태우고 있는 것입니다.
나는 비로소 홍수에 떠내려 오면서도 살아야 한다는 내 꿈을 접은 적이 
없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나는 침착하게 내 운명의 속살 안으로 
가만히 손을 내민 행운을 겸허하게 받아들입니다. -163p-
같이 읽으면 좋은 책









한지의 느낌이 나는 동양화같은 그림과 함께 펼쳐지는 김주영작가의 그림동화.

 

설레이는 기대를 반쯤 다독이면서 책을 넘기는 즐거움은 참으로 행복하다.

 

어떻게 묘사했을까? 어떻게 동심의 표정을 담아내었을까? 읽으면서도 톡톡

 

터지는 씨앗처럼 새콤한 레몬향같은 신선함과 언어의 향긋한 내음이 진동을

 

한다. 읽다보니까 tv문학관을 보는듯한 기분도 들었고 하나의 스토리가 계속

 

엮어져 드라마의 시청자가 되어가는 기분이 되었다.

 

 

역시 작가의 힘이 느껴지는 스토리 전개였다. 아, 과연 이 백양나뭇가지의

 

기이한 운명은 어떻게 끝을 맺을 것인가? 독자의 감정과 염원을 그대로

 

흡수하여 결말까지 순발력있고 차분하게 끌고가는 내공에 웃음이 번진다.

 

추천서에 어린왕자를 적었는데 이 책을 다 읽고나면 그런 기분이 들것이다.

 

긴 여행을 하고나서 이제는 자신의 자리를 찾고 뿌리를 내리는 백양나무의

 

그 여정이 어린왕자의 운명과 비숫하다는 생각말이다.

 

 

 

어린왕자가 자신의 별을 떠나오고나서야 장미의 마음을 제대로 헤아리게

 

되고 자신에게 장미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를 인식하게 되지요.

 

그리고 지구에서 만난 여우에 의해서 사랑은 특정한 한 사람에게만 길들여

 

지는 것이라는 비밀을 배우게되고 체험하게 되지요. 백양나무가 뿌리내릴

 

곳을 찾지 못해 간절하게 물을 찾아 사람들에게 호소했던것처럼 그제야

 

어미나무의 그 조건없는 사랑과 고마움에 대해 가슴깊이 깨달게 되지요.

 

그리고 재희를 만나면서 애틋한 사랑의 감정을 피우기도 하구요.

 

그리고 그 사랑의 인연으로 인해 마지막에는 자신만의 정착할 곳을

 

만나게 되어 어미나무처럼 땅속깊이 뿌리를 내리게 되지요.

 

 

그러한 이야기의 전개를 따라가다보면 의인화를 통해 어떤한 잔잔한 감동의

 

메시지를 전해주려한 작가의 의도가 손에 감기는 기분이다.

 

그리고 의인화되어 나타난 백양나무의 속마음을 읽고나서 많은 부분 인간

 

위주로만 생각하고 생활해온 삶의 수레바퀴에서 나와 함께하는 동식물과

 

좀 더 마음의 교류를 하면서 살아야할 이유를 알게해주어서 행복했다.

 

 

사람의 일생과 비교해봤을때 똥친 막대기의 삶과 같은 사례는 우리 주위에

 

얼마든지 많이 있다. 하지만 끝까지 희망을 버리지 않고 돼지의 등에 얹혀

 

서라도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살아있었던 백양나무의 생에 대한 의지는

 

우리에게 시사하는바가 크다. 외부에 의해 변화되고 좌우되는 환경에

 

지배당하지 말고 자신의 꿈을 계속 키우면서 내면을 성장시켰을때 어느 순간

 

우리에게 변화의 기회와 순간이 다가옴을 이 책은 알려주고 있다.

 

 

꿈을 계속 간직한 사람에게는 자신의 목표가 조금씩 자신에게 다가오고

 

있음을 잊지말라고 똥친 막대기는 말하고 있는듯하다. 백양나무가 멋진

 

가지를 뽐내고 자라고 있을 생각에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책을 덮는다.

 

 

 

 

한지의 느낌이 나는 동양화같은 그림과 함께 펼쳐지는 김주영작가의 그림동화.

 

설레이는 기대를 반쯤 다독이면서 책을 넘기는 즐거움은 참으로 행복하다.

 

어떻게 묘사했을까? 어떻게 동심의 표정을 담아내었을까? 읽으면서도 톡톡

 

터지는 씨앗처럼 새콤한 레몬향같은 신선함과 언어의 향긋한 내음이 진동을

 

한다. 읽다보니까 tv문학관을 보는듯한 기분도 들었고 하나의 스토리가 계속

 

엮어져 드라마의 시청자가 되어가는 기분이 되었다.

 

 

역시 작가의 힘이 느껴지는 스토리 전개였다. 아, 과연 이 백양나뭇가지의

 

기이한 운명은 어떻게 끝을 맺을 것인가? 독자의 감정과 염원을 그대로

 

흡수하여 결말까지 순발력있고 차분하게 끌고가는 내공에 웃음이 번진다.

 

추천서에 어린왕자를 적었는데 이 책을 다 읽고나면 그런 기분이 들것이다.

 

긴 여행을 하고나서 이제는 자신의 자리를 찾고 뿌리를 내리는 백양나무의

 

그 여정이 어린왕자의 운명과 비숫하다는 생각말이다.

 

 

 

어린왕자가 자신의 별을 떠나오고나서야 장미의 마음을 제대로 헤아리게

 

되고 자신에게 장미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를 인식하게 되지요.

 

그리고 지구에서 만난 여우에 의해서 사랑은 특정한 한 사람에게만 길들여

 

지는 것이라는 비밀을 배우게되고 체험하게 되지요. 백양나무가 뿌리내릴

 

곳을 찾지 못해 간절하게 물을 찾아 사람들에게 호소했던것처럼 그제야

 

어미나무의 그 조건없는 사랑과 고마움에 대해 가슴깊이 깨달게 되지요.

 

그리고 재희를 만나면서 애틋한 사랑의 감정을 피우기도 하구요.

 

그리고 그 사랑의 인연으로 인해 마지막에는 자신만의 정착할 곳을

 

만나게 되어 어미나무처럼 땅속깊이 뿌리를 내리게 되지요.

 

 

그러한 이야기의 전개를 따라가다보면 의인화를 통해 잔잔한 감동의

 

메시지를 전해주려한 작가의 의도가 손에 감기는 기분이다.

 

그리고 의인화되어 나타난 백양나무의 속마음을 읽고나서 많은 부분 인간

 

위주로만 생각하고 생활해온 삶의 수레바퀴에서 나와 함께하는 동식물과

 

좀 더 마음의 교류를 하면서 살아야할 이유를 알게해주어서 행복했다.

 

 

사람의 일생과 비교해봤을때 똥친 막대기의 삶과 같은 사례는 우리 주위에

 

얼마든지 많이 있다. 하지만 끝까지 희망을 버리지 않고 돼지의 등에 얹혀

 

서라도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살아있었던 백양나무의 생에 대한 의지는

 

우리에게 시사하는바가 크다. 외부에 의해 변화되고 좌우되는 환경에

 

지배당하지 말고 자신의 꿈을 계속 키우면서 내면을 성장시켰을때 어느 순간

 

우리에게 변화의 기회와 순간이 다가옴을 이 책은 알려주고 있다.

 

 

꿈을 계속 간직한 사람에게는 자신의 목표가 조금씩 자신에게 다가오고

 

있음을 잊지말라고 똥친 막대기는 말하고 있는듯하다. 백양나무가 멋진

 

가지를 뽐내고 자라고 있을 생각에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책을 덮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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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는 나의 힘 - 에너지를 업up시키는 분노관리법
아니타 팀페 지음, 문은숙 옮김 / 북폴리오 / 2008년 9월
평점 :
절판


인상깊은 구절

"안녕 분노야, 나에게 무슨 말을 하고 싶니? 내게 무엇을 알려주려는 거지?"
또 이렇게도 물어보라. "너를 위해 무엇을 해줄까?" 
그리고 어떤 방식으로 나타날지 모르지만 분노의 대답을 들으려고 
노력하라. 분노가 전해주려는 말을 명확하게 이해한 다음에는 분노에게
감사하라. "분노야, 무언가를 변화시켜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해주어서 고마워"
같이 읽으면 좋은 책


  • 뉴비기닝 - 에스더 & 제리 힉스 지음 |서수정 옮김






분노, 최근에 분노로 인해 삶이 많이 바뀌어진 사람이 있는가? 그렇다면

 

이 책을 읽어보기 바란다. 왜냐하면 대부분 분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그 감정을 올바로 바라보지 못하는 감정의 상태가 지속되기만할 뿐이기

 

때문이다. 그 감정을 회피하기 위하여 다른 소모적인 행동들을 하게되고

 

그 감정의 고리에서 계속 맴돌기만 할뿐 나중에는 무엇이 원인이었는지도

 

잊은채 그 감정의 잔해에서 허우적거리는 자신을 발견한다.

 

 

사람에게는 다양한 감정이 일어나는데 그것을 다 무시하고 살 수 있을까?

 

없다. 아무도 그 감정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그렇다면 적극적으로 그

 

감정을 받아들이고 배출하는 모습이 건강하고 생산적인 행동양식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나에게 온 감정을 무시한다고 그 감정이 없어지거나

 

사라지지 않는다. 세상에 좋기만한 일이 있을까? 세상에 나쁘기만한 일이

 

있을까? 최근에 내가 좋아하는 철학강의를 들을 기회가 있었다. 요즘의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여러 현상들에 대해서 강의를 듣는 모든 사람들이

 

공감하고 있던 일인지라 그에 관해 언급을 하시면서 이런 말씀을 하셨다.

 

"재앙속에 복이 들어있다." 재앙의 겉모습만을 보고 던져버린다면 나에게

 

온 천재일우의 기회를 걷어차버리는 순간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우리에게 온 선물을 하나 하나 겉포장을 뜯어보기 전까지는 우리는

 

그 안의 내용물을 확인할 수 없다. 그래서 때로 포장을 풀다가 지쳐버리는

 

경우가 생길 수 있겠지만 그것이 내가 기다리던 선물이라는 확신만 있다면

 

즐거운 상상과 기대감으로 기꺼이 하나 하나 풀어갈것이다.

 

마지막은 긍정의 결과가 기다린다는 목표와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그런 관점에서 나에게 또 하나의 즐거운 기대를 갖게 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는 생각에 읽게 되었는데 나름대로 유익한 부분들이 있었다.

 

그리고 이러한 관점의 전환과 치유법에 대해서 몰랐던 분들이라면 새로운

 

생각의 전환점을 맞이하기 위해 접할 수 있는 부담없는 내용의 책이라고

 

생각된다. 그리 어려운 내용이 나오지도 않고 쉽게 행할 수 있는 실천력

 

위주의 마음을 다스리는 책이다.

 

 

인상깊은 구절에서도 썼지만 분노는 나를 알아가는 하나의 과정이다.

 

솔직하게 나의 감정을 인정하고 받아들인다면 그로 인해서 더욱

 

나 자신을 이해하고 감사할 수 있는 영역의 폭은 넓어진다.

 

남에게 보이기 좋은 모습만을 가지고 있는 것이 나의 본질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러한 모습만을 간직하고 살 수 있고 살고있는

 

사람도 없다. 이러한 책과 같은 마인드컨트롤을 할 수 있는 분야의

 

책이 여러모로 사람들의 마음에 숨어있는 것들을 청소해줄 것이다.

 

 

이 책을 읽고서 뉴비기닝을 읽는다면 많은 이해의 폭을 넓히는

 

기회와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고급 치유 기술을 요하는 분들은

 

뉴비기닝을 바로 읽기를 권해드린다.

 


분노, 최근에 분노로 인해 삶이 많이 바뀌어진 사람이 있는가? 그렇다면

 

이 책을 읽어보기 바란다. 왜냐하면 대부분 분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그 감정을 올바로 바라보지 못하는 감정의 상태가 지속되기만할 뿐이기

 

때문이다. 그 감정을 회피하기 위하여 다른 소모적인 행동들을 하게되고

 

그 감정의 고리에서 계속 맴돌기만 할뿐 나중에는 무엇이 원인이었는지도

 

잊은채 그 감정의 잔해에서 허우적거리는 자신을 발견한다.

 

 

사람에게는 다양한 감정이 일어나는데 그것을 다 무시하고 살 수 있을까?

 

없다. 아무도 그 감정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그렇다면 적극적으로 그

 

감정을 받아들이고 배출하는 모습이 건강하고 생산적인 행동양식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나에게 온 감정을 무시한다고 그 감정이 없어지거나

 

사라지지 않는다. 세상에 좋기만한 일이 있을까? 세상에 나쁘기만한 일이

 

있을까? 최근에 내가 좋아하는 철학강의를 들을 기회가 있었다. 요즘의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여러 현상들에 대해서 강의를 듣는 모든 사람들이

 

공감하고 있던 일인지라 그에 관해 언급을 하시면서 이런 말씀을 하셨다.

 

"재앙속에 복이 들어있다." 재앙의 겉모습만을 보고 던져버린다면 나에게

 

온 천재일우의 기회를 걷어차버리는 순간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우리에게 온 선물을 하나 하나 겉포장을 뜯어보기 전까지는 우리는

 

그 안의 내용물을 확인할 수 없다. 그래서 때로 포장을 풀다가 지쳐버리는

 

경우가 생길 수 있겠지만 그것이 내가 기다리던 선물이라는 확신만 있다면

 

즐거운 상상과 기대감으로 기꺼이 하나 하나 풀어갈것이다.

 

마지막은 긍정의 결과가 기다린다는 목표와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그런 관점에서 나에게 또 하나의 즐거운 기대를 갖게 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는 생각에 읽게 되었는데 나름대로 유익한 부분들이 있었다.

 

그리고 이러한 관점의 전환과 치유법에 대해서 몰랐던 분들이라면 새로운

 

생각의 전환점을 맞이하기 위해 접할 수 있는 부담없는 내용의 책이라고

 

생각된다. 그리 어려운 내용이 나오지도 않고 쉽게 행할 수 있는 실천력

 

위주의 마음을 다스리는 책이다.

 

 

인상깊은 구절에서도 썼지만 분노는 나를 알아가는 하나의 과정이다.

 

솔직하게 나의 감정을 인정하고 받아들인다면 그로 인해서 더욱

 

나 자신을 이해하고 감사할 수 있는 영역의 폭은 넓어진다.

 

남에게 보이기 좋은 모습만을 가지고 있는 것이 나의 본질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러한 모습만을 간직하고 살 수 있고 살고있는

 

사람도 없다. 이러한 책과 같은 마인드컨트롤을 할 수 있는 분야의

 

책이 여러모로 사람들의 마음에 숨어있는 것들을 청소해줄 것이다.

 

 

이 책을 읽고서 뉴비기닝을 읽는다면 많은 이해의 폭을 넓히는

 

기회와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고급 치유 기술을 요하는 분들은

 

뉴비기닝을 바로 읽기를 권해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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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가슴에 품어라 - 반기문 총장이 대한민국 청소년에게 전하는 파워 멘토링
김의식 지음 / 명진출판사 / 2008년 4월
평점 :
품절


김수환 추기경님이 생각나는 얼굴 인상과 분위기에서 겸허함과 평화로움이

 

느껴진다. 종교적인 직무를 수행하셨어도 아마도 잘 하셨을것이고 어울리셨

 

을 것이라는 생각이 자연스레 든다.

 

 

청소년들이 읽기에 적절하고 좋은 책이라고 생각된다. 자신의 꿈을 정하고

 

구체적으로 실천하는데 있어서 자신의 환경안에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설명하고 사례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평범하고 누구나 할 수 있는 반기문

 

총장님의 중고등학교 시절의 영어 학습법은 많은 사람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도움을 주었다. 열정과 의지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라도 집중해서 할 수 있는

 

이 공부법은 쉬우면서 확실한 성공의 영어학습법이다.

 

 

눈으로 보고 소리내어 외우고 쓰는 삼위일체 학습법은 마음만 있으면 누구나

 

어디에서나 할 수 있다. 열정이 기회를 가져오고 기회가 또 다른 열정을

 

가져오고 자연스레 자신이 원하는 곳에 이를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준다.

 

그리고 중요한 점은 항상 공부하는 모습을 잃지 않았기에, 주위의 친구들이나

 

선생님들도 자연스레 그러한 일관된 모습에 자극과 영향을 받아 함께 공부하고

 

인정을 받게 되었다는 점이다.

 

 

공부하는 사람의 주위에는 공부하는 사람만 모이듯이 공부할 마음이 없던 사람도

 

이러한 사람의 근처에 가면 자신도 모르게 영향을 받고 따라하게 된다.

 

이것이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까지 함께 공부하도록 이끌어주는 스승이

 

되어주는 친구인 것이다. 자신을 바로 세우면 주위의 다른 사람들까지 바로

 

세워지는 파급효과가 있다. 그것은 말이 필요없는 진실된 행동이 가져오는 물의

 

진동원리와 같은 파동작용이다.

 

 

심지어는 제대로 올바른 공부를 하는 자손에게는 위로는 3대이상의 조상들이

 

그 자손의 뒤에서 함께 공부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영안으로 보게 되면, 영혼이지만

 

살아있을때처럼 변함없이 자신을 바로세우기 위해서 공부하고자 하는 마음은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게된다. 사람은 마음은 있으나 심지가 굳지 못하여 이리

 

흔들리고 저리 흔들리어 원하는 길에서 벗어나는 경우가 있는데, 주위에 반기문

 

총장님처럼 말이 아니라 변함없는 자세와 행동으로 목표를 항하여 나아가는 동료나

 

사람이 있다면 행복한 일이 아닐 수 없다.

 

 

함께 공부하는 인연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훗날 시간이 지나면 더 빛이 나는것을

 

경험으로 분명히 알게 된다. 세계 국제기구에서 일을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부록으로 자세히 소개되어 있어서 관심이 있는 학생이나 부모들은 좋은 자료가

 

될것이라고 생각된다. 자신이 생각하는 길을 먼저 앞서 나가서 가는 사람이 있다면

 

기쁜 마음으로 성공을 함께 축하하고, 그 사람의 성공의 원칙과 삶의 태도를 통해

 

좋은 영향을 얻을 수 있기를 함께 바란다.  

 

 

그리고 공부에는 정해진 때란 없다고 생각한다. 자신이 공부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면 착실하게 목표를 정하고 준비해나간다면 이룰 수 있다고 말하고 싶다.

 

시작이 반이라고 시작하면 길이 보이기 시작할것이다. 반기문총장님처럼 우직

 

하게 실천해간다면 어느덧 목표한 지점에 도착해있음을 우리 모두 발견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마친다.

인상깊은 구절


사실 이슬람은 그 어느 종교보다 '평화'를 소중히 여기는 종교입니다. 이슬람교와 관련된 테러와

내전, 전쟁은 강대국들의 정치적, 경제적 이해관계에서 비롯된 이유가 가장 크지만 서로의 문화

와 종교에 대한 무지에도 원인이 있습니다. 서로에 대한 무지는 편견을 낳게 되고 편견은 충돌과

폭력을 만들어 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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