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향해 어퍼컷 - 청소년이 알아야 할 생활 속 인권 찾기, 2008년 문광부 우수교양도서
육성철 지음, 하자센터 ToT(Thoughtful Eyes of Guerrilla Teen / 샨티 / 2008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젊은 그대 권리 위에 잠자지 마라!

 

인권에는 좌도 없고 우도 없습니다.

보수도 진보도 없습니다.

 

인권은 인류보편의 권리이자

시대와 국경을 초월하기때문입니다.

 

남들의 아픔을 자기의 아픔으로 여길줄 아는 배려와 포용.

버팀목마저 없는 사람들을 향한

밝고 희망찬 세상을 노래하는 '세상을 향해 어퍼컷!'

 

작은 발상, 소망, 생각이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세상!

또 다른 기적을 향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 2 정진홍의 인문경영 시리즈 2
정진홍 지음 / 21세기북스 / 2008년 7월
평점 :
품절


어제와 다른 나를 만드는 인문학 정신의 매력에 풍덩 빠져서

희망찬 내일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에 읽게 된 책!

 

인문학이 뭔지,

인간이 살아가는 지혜가 아닐까하는 의구심으로 술술 읽어 내려갔다.

 

그리고 '징비' 부분에서 딱 가슴이 후련함을 느꼈다.

성찰하는 자세!

 

저자가 왜 마지막에 실었는지도 알듯....^^;

 

아무리 훌륭한 업적, 결과를 이루어내도

다시 되돌아보지 않으면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는...

 

총 11장으로 구성된 내용은

삶의 무게에 짓눌려 일어설 용기를 주저하고 있는 사람

혹 나 같은 사람에게 삶의 버팀목이 되어주고

리더에게는 리더로서의 자질, 함양을 배가시켜주는

삶의 교양서같은 책이 아닐까 싶다.

 

그냥 편안한 마음으로

잠 못드는 밤에 술술 읽어 내려갈 수 있는

멋진 멘토와 함께

어떻게 긴 인생이라는 길을 살아야 할지

갈피를 잡아주는 나침반 같은 책이였던것같다.

 

<자조론의 성공법칙>

1. 몰입이 성공을 만든다.

   존 포스터 '천재성이란 자신의 숨은 가능성에 불을 지피는 힘이다'

 

2. 우연은 없다.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만 온다.

   미국의 웅변가 헨리 클레이 '내가 성공한 비결은 단 한 가지다.

   27세 때부터 시작해 오랫동안 역사책과 과학책을 골라 매일 읽고 소리내어 말하는 과정을

   반복한 덕분이다.

   내 운명을 설계하고 형성해 나가도록 만든 자극제는 바로 연습 그 자체였다.'

 

3. 배움과 시작에 너무 늦은 때란 없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한눈에 펼쳐보는 인체 크로스 섹션 - 인체 속을 살펴보는 특별한 탐험 한눈에 펼쳐보는 크로스 섹션
리처드 플라트 지음, 권루시안(권국성) 옮김, 스티븐 비스티 그림, 홍인표 감수 / 진선아이 / 2010년 8월
평점 :
절판


의료업에 종사하고 있는 사촌동생이 있는지라 우리 몸의 구조에 대해 평소 궁금하기도 했지만 동생이 보던 책들과 이야기하는 전문용어는 너무 어렵고 이해하기 쉽지 않던 중 인체크로스섹션 이란 책을 보게 되어 우리 몸을 조금이나마 이해하며 배울 수 있었다. 마치 인체 해부학 이론이나 내 사촌동생이 보던 생리학을 보는 듯 했지만 그런 의학서적보다는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스티븐이라는 한 예술가의 몸을 통해 우리 몸이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지 설명하고 있다. 

스티븐이라는 한 남성 예술가의 인체를 뇌, 귀, 눈, 척수와 신경, 뼈대, 피부와 근육, 입과 창자, 림프와 혈액, 콩팥, 방광 및 생식기계통, 심장, 코와 허파 등으로 마치 우리 인체 전체를 구석구석 세밀하게끔 표현한 그림과 글로 알려주고 있다.  

스티븐의 몸을 통해 본 우리 몸의 구조는 모두 신기했고 복잡하기도 했지만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근육 섬유 중 너무 가늘어서 사람 머리카락 굵기의 관에 150만 가닥을 넣을 수 있다는 원섬유란 잔 섬유의 소개와 평상시 손을 보통 많이 사용하기에 우리 몸의 근육 중 손의 근육이 가장 힘이 셀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우리 몸에서 가장 힘이 센 근육은 턱뼈근육 이라고 한다. 또한 우리 몸의 60%가 수분이 듯 뼈 속 또한 전혀 말라 있지 않고 무게의 1/4 이 물이라고 하는데 치킨 등을 먹을 때 동물 뼈를 보며 그냥 딱딱한 뼈대라고만 생각했지 뼈 속에 물이 있을 줄은 생각도 못했었다. 그리고 쿠키나 케익을 만들 때 팽창제 역할도 하며 주방 싱크대 청소 시 사용하면 묵은 때를 없애기도 하며 또 장이 좋지 않은 이가 먹으면 설사를 유발한다는 다양한 기능을 가진 베이킹 소다라는 화학첨가물이 우리 몸에서도 만들어지는 곳이 있다는데 평소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소화를 돕도록 효소를 분비하는 췌장이 창자내용물의 산성을 중화시키기 위해 중탄산나트륨 즉, 베이킹 소다를 만든다고 한다. 또 심장이라고 모두 두께가 다 같은 게 아니라 우리 몸도 많이 사용하는 곳이 더 발달하듯 심장 또한 허파까지만 돌고 오는 오른쪽보다 온몸을 돌도록 펌프질을 하는 왼쪽근육이 더욱 두껍게 발달되어 있다고 한다. 

인체크로스섹션을 통해 조금이나 우리 몸 전체를 배우며 몸에서도 화학첨가물이 분비되며 뼈 속에도 물이 있다는 사실, 우리가 자주 쓰는 신체부분이 더 강해지고 발달하듯 우리 몸속 구조도 그와 같다는 사실을 이해할 수 있었다. 평소 우리 몸에 대해 나처럼 소중함을 잘 몰랐던 모든 이들에게 인체에 대해 전반적으로 배우며 자신의 몸 속 모든 구조에 소중함과 감사함을 일깨워줄 책이 될 것 같다. 

그림 하나하나 너무 세밀하고 정교하게 표현하고 있어 우리 몸이 이렇게 많은 세포와 구조 등으로 구성됨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복잡한 우리 몸의 구성세포 하나하나가 하루하루 별 탈 없이 제 기능을 할 수 있음과 건강한 몸에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겠단 생각부터 들게 하며 우리 몸을 좀 더 소중하게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 된 듯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매일매일 건강주스 - 살아 있는 비타민을 마신다!
이승남 감수 / 리스컴 / 2010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주스라 하면 보통 과일주스를 떠올린다. 음료와 차 등을 자주 마시며 좋아하는 우리가족들에게 생과일주스를 만들어 먹는다는 것은 가계경제에 부담이 느껴져서인지 매번 마트 표 과실음료에 만족하며 지내왔다. 하지만 마트 표 주스를 먹으면서 성분 속 알 수 없는 무수한 첨가물의 즐비에 궁금증과 두려움도 느껴졌지만 편리하며 저렴하다는 이유로 쉽게 선택을 해온 것 같다. 이런 나의 생각과 편리함을 해결해 주는 홈 메이드 표 건강주스를 소개한 책을 보았다. 그리고 주스라 하면 꼭 과일만이 재료로 되어야 한다는 게 아니었다.  

다양한 야채와 과일들을 재료로 믹서기 하나만 있으면 손쉽고 간단하게 바쁜 아침이나 갑작스런 손님접대용,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음료로 손색없이 쉽게 뚝딱 만들어 낼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한 매일매일 건강주스란 책을 보며 비타민보조제나 어떤 영양제들보다 알차며 신선하게 느껴졌다. 

매일매일 건강주스는 감기, 고혈압, 당뇨병, 기관지천식, 기억력감퇴, 노화, 눈 떨림증, 탈모 등을 예방하는 내 몸을 살리는 건강주스와 만성피로, 숙취 및 스트레스 해소, 전립선 질환, 속 쓰림, 위궤양과 같은 질병을 유발하시는 아버지나 남편들과 같은 가장에게 좋은 주스,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고민하는 기미, 주근깨, 생리통, 변비, 갱년기장애, 빈혈, 냉증, 골다공증 등과 같은 여성의 고민을 예방하는 주스, 아이를 가진 부모라면 내 아이가 똑똑하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하는 바람처럼 아이들의 두뇌발달, 체력강화, 성장촉진, 아토피 개선, 집중력 향상 등과 같은 효과를 발휘하는 영양만점 주스들로 소개하며 중간 중간 야채와 과일주스 만드는 기초방법과 효능, 한방차의 소개, 생활 속에서 꼭 알아두면 유용한 다양한 질병별 증상과 생활습관, 영양관리 등을 ‘알아 두세요’ 라는 첨부로 소개하고 있다. 

 

건강주스에서 가장 유익했으며 내 가족들에게 유용한 주스는 요즘 여름에도 자주 걸려 고생한다는 ‘감기’ 란 부분의 소개와 그에 적합한 4가지 주스에 대한 소개 및 암으로 두 차례 수술을 하신 나의 어머니에게 유익한 암 예방주스와 신경통, 관절염에 좋다는 알로에 주스, 그리고 요즘 취업난으로 이래저래 고민과 스트레스를 받아 신경이 예민해지고 불안해하는 내 동생에게 유익한 셀러리 당근주스, 예전에는 풍성한 모발과 머릿결로 이런 고민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었던 나로서 탈모예방에 좋다는 녹차와 녹차 라떼 가 가장 마음에 들어왔다. 

 

 

최근 여름감기로 우리가족 모두 기침을 달고 살았는데 이런 기침이나 가래에 배를 갈아 마시거나 배에 꿀을 넣고 쪄먹으면 효과적이며 배가 해열작용도 있다고 한다. 셀러리와 쑥갓에는 독특한 향의 정유성분이 신경을 안정시켜 주어서 신경을 많이 쓰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에게 좋다고 하니 내 동생에게 권해 보아야겠고, 녹차가 탈모를 유발하는 DHT 생성을 억제하고 모세혈관을 확정해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하니 나 또한 녹차를 좋아하지 않지만 습관적으로 꾸준히 마셔 보아야겠다. 두 차례 수술과 항암, 방사선 치료로 위장이 좋지 않으시며 위궤양으로 고생 중이신 어머니께 매번 마트 표 음료를 드려서 죄송했는데 이런 위궤양과 관절염에 좋다는 알로에 주스를 직접 만들어 보았다. 장이 좋지 않으신지라 이 책의 레시피 중 꿀을 빼고 알로에만 갈아 드렸는데 아무것도 넣지 않아도 먹기가 편하다고 하셔서 내심 흐뭇한 마음이 들었다. 알로에 주스는 처음 갈고 난 후 거품이 많이 생겼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차츰 거품이 없어지며 양은 좀 줄어든 것 같았다. 

건강주스를 만들 때 중요하게 생각되었던 정보 중 하나는 과일을 믹서에 갈 때 물 대신 얼음을 넣고 가는 게 영양소 파괴를 줄일 수 있다는 이런 노하우와 영양정보등도 담고 있어 유익함이 느껴졌다. 무엇보다 다양한 방송과 신문 활동 등으로 잘 알려지시며 인지도가 있으신 대한민국 국민주치의 이승남 선생님께서 감수하신 책이어서인지 더욱 신뢰가 느껴졌고 각 질병에 적합한 건강주스를 선택해 음용하므로 미연에 질병을 예방하듯 건강을 지킬 수 있으며 세상의 어떤 보약이나 영양제보다 맛있고 신선한 주스를 맛볼 수 있을 듯 하다고 생각되며 이만 글을 맺을까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화학아, 친하게 지내자! - 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화학 이야기 풀과바람 지식나무 15
이영란 지음, 시대 프로덕션 그림 / 풀과바람(영교출판) / 2010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제는 우리 인류를 비롯하여 동물과 식물들이 함께 공존하는 맑은 세상을 이루어야 할 때예요. 그래야 우리를 위협하는 새로운 변종 바이러스가 나타나지 않으며, 지구를 비롯한 모든 생명체들이 병들지 않아요. 미래의 화학은 여러분의 손에 달려 있어요. 화학은 지구이자, 사람이자, 동식물이며, 우리의 생활이니까요. -P5. 화학은 어렵지 않아요. 머리말 중에서- ” 

화학하면 복잡한 화학식과 원소기호들이 떠올라 지레 겁부터 먹게 된다. 평소 화학이랑 친하지 않던 터라 책제목에 친하게 지내자는 말처럼 이젠 화학과 악수를 하고 싶은 마음에 이 책에 끌리게 된 것 같다. 학교 다닐 때도 화학이란 학문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학교 다닐 때도 그랬지만 화학은 우리 일상 속에서 떼려야 뗄 수 없이 함께 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내가 화학이랑 친하지 않아 어려움을 겪었듯 내 조카들은 아니었음 하는 바람과 화학을 좀 더 재미있게 배울 방법이 없나 하던 차에 이 책을 만나 너무 감사한 만큼 나 또한 재미있고 쉽게 기초부터 다시금 화학을 이해하며 배울 수 있었다. 

  

화학이란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물질에 관해 연구하는 학문 인 만큼 불과 함께 시작된 화학의 탄생이야기부터, 아리스토텔레스의 4원소 변환설, 손으로 그 당시 가장 완벽한 물질인 금을 만든다는 연금술, 토리첼리의 진공, 라부아지에의 질량보존의 법칙과 같은 화학의 발견, 분자운동과 확산, 부피, 상태변화, 금속원소와 비금속원소를 알려주는 원소주기율표, 원소이름들의 유래 등을 알려주는 물질의 상태, 과자가 부서지지 않게 봉지를 빵빵하게 충전 포장하는 것과 식물이 잘 자라게 도아 주는 질소란 부분과 사람에게 중요한 산소, 이산화탄소가 얼어서 드라이아이스가 된 것과 헬륨가스를 마시면 도널드 덕의 목소리가 나는 도널드 현상, 용매와 용질등과 같은 자연화학, 우리 몸에도 화학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몸의 구성성분과 소화흡수 과정을 통해 알려주며, 우리가 먹는 우유나 탄산음료 등을 통해 음식에도 화학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설명해줘 착향료나 몸에 해로운 첨가물에 대해 배울 수 있었고, 항생제와 페니실린, 아스피린, 다이너마이트의 원료인 니트로글리세린처럼 건강을 지켜주는 화학, 석유, 옷, 합성세제 등 생활 속에 존재하는 화학, 인간의 편리함으로 인해 화학과 과학 등이 발전되었지만 그 편리함만 누릴게 아니라 수질, 대기, 토양의 오염을 예방하며 자연과 더불어 살기 위해 필요한 화학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또한 마지막에 이 책을 다 읽으면 테스트 할 수 있는 화학 상식퀴즈와 책속에 설명된 핵심 화학 단어에 대한 풀이를 따로 모아 정리해 주므로 아이들에겐 마치 화학 필수 참고서란 기억처럼 유익한 배경지식이 되어줄 듯하며 화학을 어려워하던 성인들에게도 기초부터 재미있게 화학을 배워갈 수 있을 듯 해 화학이 어렵다기보다는 재미있고 배워두면 생활 속에서 유익한 부분이 많다는 새로운 마음을 느낄 수 있을 듯하다. 

다양한 화학이야기 중 무기질인 칼슘, 인, 나트륨, 칼륨, 철, 요오드, 마그네슘 등과 같은 금속이온을 섭취해야 하는 이유에서 평소 멸치, 시금치, 채소 등의 섭취를 기피하던 조카들이 이런 음식들을 먹어야 신경쇠약이나 당뇨병 등에 걸리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통해 좀 더 마음에 자극을 받은 것 같아 유익했던 것 같다. 또한 마지막 부분의 자연과 더불어 살기 위해 필요한 화학에서 분리수거만 잘 해도 자원을 재활용해 경제적으로나 환경적으로 유익한 점이 많다고 하는데 폐타이어를 재활용할 경우 시멘트 공장의 보조연료로 사용해 연료를 절약하고 연료로 사용하고 남은 재는 시멘트의 원료가 되기도 하며, 폐타이어를 가루로 만들면 신발 밑창, 보도블럭, 고무 병마개, 아스팔트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우리에게 풍성한 자원과 유익함을 더해주는 자연을 우리의 이기적인 편리함으로 무분별하게 사용하기보다 이런 작은 노력 하나만으로도 조금 더 건강한 자연을 지켜낼 수 있다는 사실을 배울 수 있었다. 물, 산소, 동식물, 자연 모두 화학에 속한 만큼 자연과 사람 모두 함께 건강해지기 위해 화학은 누구나 배워야 할 필수상식임을 깨달으며 이만 글을 맺을까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