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선수촌
서기수 지음 / 링거스그룹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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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달인이 많다.
생활의 달인 등 어느 분야에서 남들보다 특출나게 잘하는 사람을 일컬어 달인이라고한다.

그런면에서 나는 재테크의 달인이 되고싶고, 이 책을 선택한 이유이기도하다.

매월 매년 다람쥐 쳇바퀴돌듯 연말이 되면  내일, 내년은 좀 더 나아지겠지하는 기대감, 희망을 갖고 새해를 맞이하고 또 같은 연말을 맞는다.
근본적인 해결책도 없고 방법도 없는 밑빠진 독에 물붓기식으로
내 뻥뚫린 마이너스 가계부 앞에서
한해 한해 흘러갈수록 나이는 많아지고
수중에 돈은 없고 또 지출만 늘고
수입 월급은 오를기미도 안보이고
이렇듯 빠듯하게 정해져있는 현실앞에서
우울하다못해 죽고싶다는 자살충동도 한번씩 생각한다.

'재테크는 기술이 아니라 체력이다' 
라고 말하는 저자가 제시한 50일 완성! 재테크 기초체력 양성프로젝트에 동참해서
언젠가는 나에게 다가올 부, 성공의 기회를 잡고싶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듯이
내가 나의 재무상태를 항상 점검, 진단, 개선한다면 정말 그 언젠가는 돈의 노예가 아닌
자본주의 사회에서 노블레스 오블리제를 실천하며 살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보며,
한 단원, 한장 한장 내 생활과 비교해가면서 읽었다.

저자가 제시하는 생존, 열정, 정보, 실행력은 우리 모두에게 내재되어있는 능력이지만
우리가 아직 이 내재된 힘을 발굴하지 못하고,
'그럼 그렇지, 저 사람은 태어날때부터 다 가졌고 잘난 사람이고 
 나는 무일푼에 가진것도 잘난것도 없는데, 나는 안돼'
이런 생각에 발목이 잡혀서 고정관념, 습관이 되버려서 가난하게 살고있는게 아닌가 생각해본다.

P. 246 내 복은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저자의 말처럼 옛말에 '용기있는자가 미인을 얻는다'
투자와 다가오는 기회를 잡는 사람이 부와 성공을 부여잡는다고 믿고
하루하루 열정적으로 꿈꾸는 사람이 되어서 현재보다는 나은
더 밝고 희망 찬 미래를 위해 기초지식, 체력을 쌓았으면
이젠 직접 실행에 옮겨보자!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하지않나?
너무 실패에 두려워하지말자.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란 말도 있고 실패의 그 시점은 힘든 인고의 시기지만
인내는 쓰고 열매는 달다.
 

정말 돈 걱정 없는 노후를 맞고 여유로운 삶을 위해
더이상 돈! 돈!

돈에 대한 부정적인 선입견을 버리고 우리가 자본주의 사회에 살아가는 이상,
돈의 힘과 위력을 느끼는 이상,
그 돈에 지배당할것인지, 지배할것인지는 전적으로 나의 의지에 달려있다.

저자의 50일 프로젝트 훈련으로 재태크서수가 되어 정말 정말
재테크의 달인, 금메달리스트가 되어 승전고를 울리고싶다.

여유롭고 행복한부자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서기수님의 재태크선수촌과 함께 올 한해를 힘차게 마무리하고
열정적인 내년을 기약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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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기 전에 읽는 긍정의 한 줄 긍정의 한 줄
스티브 디거 지음, 키와 블란츠 옮김 / 책이있는풍경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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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닐 때는 학생이라는 자리에서 학업에 열중하며 한번 씩 흐트러진 마음과 슬럼프 등을 잡아주는 시간과 생각, 또 선생님이 계셨지만 사회에 나와 직장생활을 해보니 다양한 인간관계와 분주한 일상 속에 스트레스와 짜증으로 매번 나도 모르게 나 자신의 존재감과 주변의 소중한 모든 것에 대한 감사함을 상실한 채 부정적인 굴레 속으로 빠져드는 나를 발견하곤 한다. 

우리들의 삶속에서 모든 일의 준비와 결과는 마음먹기에 달렸다고 생각한다. 기회를 기다리며 안주하기보다 매일의 시작에서 좀 더 긍정적인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한다면 하루하루가 새롭고 주변과 내 삶의 모든 것들이 긍정적인 힘으로 감사함을 느끼게 되지만 항상 다가오지 않는 불안한 미래에 대한 근심 걱정들이 나에게 긍정의 말과 마음을 제대로 심고 열매 맺게 하기란 참 어렵다는 것을 느꼈다. 그래서인지 나에게 ‘긍정’ 이라는 말은 항상 새로움과 자극제가 되어 주는 것 같다. 

이 책은 1년이라는 소중하고 값진 12달 속의 하루하루란 시간을 좀 더 발전적으로 이끌게끔 하루의 첫 시간이나 마무리 하는 시간에 자신을 뒤돌아 보거나 매일 할 일의 시작을 좀 더 계획성 있는 마음가짐으로 잡아 가는것도 좋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마음의 여유를 찾아 너무 시간에 쫓기기보다 부담 갖지 말고 하루에 1가지씩 실천해 보았으면 하는 긍정의 마음들을 담고 있다. 

사람들 모두가 일의 시작이나 관계 속에서 부정적인 마음과 긍정적인 마음, 즉 두 가지 마음의 양면성을 가지지만 그래도 긍정적인 마음으로 시작을 한다는 것은 많은 기회와 지혜를 얻고 나눌 수 있는 좀 더 건설적인 사람이 되어 간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다시금 깨닫게 된다.  

사람들 모두 공평한 조건 속에 세상에 태어나지 않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동등하게 주신 2가지 선물이 있다. 한가지는 ‘시간’ 이라는 것과 또 다른 한가지는 ‘긍정적인 마음’ 이다. 이 소중한 선물의 사용법을 매일 하루 1페이지씩 시도해 볼 수 있게끔 마치 다이어리 형식을 띠기도 한 책이지만 이 책과 함께 1년의 하루하루를 함께 한다면 1년이 지난 후에는 나와 같이 불안, 근심, 걱정,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는 사고에서 긍정적인 사고로 변화되어 몸도 마음도 더욱 건강해 질것이라는 생각한다.

다가오는 2010년의 하루하루를 이 책과 함께 긍정이란 씨앗을 심어 보아야 겠다는 결심과 함께 2009년도 얼마 남지 않은 시간들을 좀 더 뜻있고 감사하게 보내며 다가올 2010년은 2009년과는 좀 더 다른 긍정적인 삶을 꿈꾸는 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픈 마음과 함께 이만 글을 맺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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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지켜야 하는 11가지 이유 김양재 목사의 생활영성 시리즈 1
김양재 지음 / 두란노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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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한몸되는 공식은 나의 반을 버리고 배우자의 반을 채우는 것이다”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이라 결혼에 대한 기대감과 설레임도 있는 반면 최근 몇 개월 혹은 몇 년을 부부의 연을 맺어 살다가 너무 쉽게 갈라서는 지체들의 이야기를 들었을 때 남의 일이라고만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이런 일이 나와 가장 가까운 친구들이나 친척들에게서 일어나는 모습을 보면서 놀라움과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각자 서로 다른 지체가 만나 믿음의 가정을 형성하는 결혼이라도 쉽지만은 않음을 느끼며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결혼생활을 조금이나 이해하고 배우게 되는 듯하다. 더구나 한쪽의 믿음이 없는 불신결혼으로 그 결혼생활이 온전치 못하다면 더욱 힘이 들어 이혼을 쉽게 생각 할수도 있겠단 생각도 든다.

교회에서도 아직은 이런 이혼가정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을 선듯 꺼내기가 불편해 보인다. 그래서 이 책의 저자이신 김양재 목사님은 자신이 몸소 겪으신 결혼생활에 대한 체험과 우리들교회 공동체 속 지체들의 이야기를 통해 결혼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많은 흔들리는 가정에 하나님의 뜻은 이혼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려 주고자 조심스런 부분들과 문제점들을 하나님과 성경의 섭리대로 풀어 주신다.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은 소중한 믿음의 백성들로써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그런 가정을 세우기 위해 한번 맺어진 결혼을 왜 지켜야 하는지와 결혼은 내가 행복해 지기 위함이 아닌 부족한 서로가 만나 하나님안에서 거룩해 지고 또 그안에서 하나님이 주신 소중한 선물인 자녀를 믿음의 후사로 아름답게 키워내며 응답받는 삶을 살며 좀 더 값지고 아름답게 열매 맺는 가정이 되기 위해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자신의 문제점부터 찾아 하나님께 아뢰며 회개하고 항상 반성하며 되돌아 보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 책을 보기 전에는 하나님께서 주신 짝을 언제 어디서 만나게 될지도 모르는 터라 불신결혼이라도 내가 전도하면 된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이면서도 앞으로 결혼을 준비해야 할 시기라 이 책을 통해 다시금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생각해 보며 정말 많은 기도로 믿음의 결혼을 준비해야 한다는 것과 세상과 모든 곳의 기본은 가정이기에 험난한 세상 속에서 믿음의 자녀로서 본보기가 되며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지체가 되기 위해 열심히 간구하듯 기도하며 최선을 다해 배우자를 골라야 겠다는 마음을 먹게 된다. 

결혼은 1+1=2 가 아니라 1+1=1이 되어가는 것이라고 한다.
현재 결혼을 준비 중이거나 결혼생활의 어려움을 겪는 이들 또 재혼을 생각하거나 재혼한 지체들에게 이 책이 보다 값진 열매를 맺는데 알찬 밑거름이 되어 주리라 생각이 되며 지금껏 많은 어려움도 있었겠지만 우리 형제자매들을 믿음의 가정 안에서 성장 하게끔 해주신 어머니와 믿음의 어머니를 통해 이 세상에 태어나게끔 해주신 하나님께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이만 글을 맺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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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에 매달린 원숭이
헤르만 요세프 초헤 지음, 박병화 옮김 / 열음사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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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에 매달린 원숭이!

처음 이 책을 접하기전 표지만으로는 십자가와 원숭이라는 단어만으로
역사소설? 판타지? 철학? 등 오래된 이야기들을 풀어낸 도서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어느 정도는 추측이 맞은것같다.

철학...!

책 표지와 부제만으로도 이 책의 전체적인 무게가 어떨지 느껴졌다.
한장 한장 읽으면서도,
그 옛날 중세의 일곱가지 죄악인
쾌락, 탐식, 무관심, 시기심, 분노, 자만심, 탐욕을 현대사회와 대조, 비교하면서
아이가 밥을 먹을때 어머니께서 "꼭꼭, 씹어먹어라 체한다" 라고 말하는것 같은
저자인 [ 헤르만 요제프 초헤 신부 ] 님의 설명과 따뜻한 목소리가 귓가에 맴도는 것같았다.

이 책은 근본적으로 선을 행하는게 왜 힘들며,
행복해지기위해 내 삶의 가치를 실현해야한다고한다.

그 결론은 이 책을 읽는 나와 그리고 읽게될 다른 분들이 스스로의 삶을 되돌아보며,
길지도 짧지도 않은 인생의 여행길에서 정답을 찾아나가야겠다.

종교적 관점에서 읽는 내내
내가 가진 기독교와 신앙에 대해, 삶에 대해 재정비를 하면서
한번도 생각하지않았던 일곱가지 죄악을 생각해보았다.
그래서 그렇게 두껍지도 않은 이 책을 내내 붙들고 씨름했던것같기도하고...

인간은 선하지도 악하지도 않고,
그 환경이 즉,
악은 저절로 자라는 본성이 있고
선은 노력을 해야만 얻을수 있는 산물이라는데서 저자와 나의 생각의 공통점도 찾았다.

현대사회의 각종 문제들을 보면 사람은 악당, 천사 이렇게 태어날때부터 정해진 운명이란게 존재한다기보다는
태어나고 성장하면서 겪게될 각종 경제, 사회, 가정의 모든 문제들로 부터 인격이 형성되면서,
무관심, 시기, 분노, 자만, 탐욕, 탐식, 쾌락을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이 한번쯤은 경험해봤을터이고,
그 무게를 못이겨내고 포기, 절망, 끝이라는 낭떠러지에 몰리면 악당이 되는거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마음의 양서, 즉 독서가 필요하고,
매일 쏟아지는 매스컴의 무분별한 정보속에서
나의 가치관이 바로 정립되어야 옳고 그릇된 정보를 판별, 식별할수있는 지혜가 필요악이 된것같다.

이런면에서 저자는 중세의 일곱가지 대죄와 그를 이겨낼 수 있는 일곱가지 미덕을 기독교적 관점에서 제시한다.
믿음, 소망, 사랑은 신성한 미덕이며,
지혜, 정의, 용기, 절제는 주요 미덕 즉 근원적 미덕으로 풀이했다.

즉 , 신성한 미덕은 3가지로서 신을 상징하는 수
     근원적 미덕 4가지는 네 방향으로 뻗어있는 세상을 상징하는 수라고한다.

이런 중세의 대죄, 종교, 그리고 새로운 윤리학으로 겸양, 금욕, 부동심, 기쁨의 나눔, 열정, 순종, 양보 일곱가지를 제시하면서
아둥바둥하는 우리의 삶과 현실을 적나라하게 돌아보게한다.
 
결론은 역시 처음 접한 저자님이시지만 많은 생각과 고찰을 통해서 신부님 답다는 표현이 적절할지는 모르겠지만,
문제를 제시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면서 근본적으로 인간인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하고,
행복은 언제나 삶에서 주어지지만 가치를 실현할때 얻을수있는 주어질수있는거라고한다.

P.55 "흔히 인생이 그렇듯이 어리석은 잡담이나 수다에 정신적으로 탐닉한것인가
아니면 금욕적인 방식으로 자신의 삶에 의미를 부여하고 무엇이 현실적으로 중요한지 인식하는 사람이 될것인가하는것은
전적으로 우리자신의 손에 달린 일이다."

정말 그렇다.
내가 길가에 핀 장미꽃을 보더라도 무심코 넘기면 이름 모를 꽃이지만,
작고 사소한 일상 속에서도 그 속에서 가치를 찾고 부여하면 행복은 따라오는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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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 이코노믹 트렌드 - 경제권력은 어디로 이동하는가
앨리슨 메이트런드 외 지음, 전제아 옮김 / 더난출판사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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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코드 위미노믹스에 눈을 뜨다.
위미노믹스(womenomics)는 계속 확대되어가는 여성파워와 잠재력에서 나오는 경제혁명, 남녀 고용차이 완화를 말한다.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현대사회 속에서 조직이 살아남기위해서는 묵은 관습을 타파하고 조직을 변화시키고 혁신해야한다.
그리고 오늘날 노동인력 대부분과 시장 상당부분은 여성이 차지하고있다.

지난 30년 사이에 인류역사상 최초로 여성들은 남성들과 같은 직장에서 같은 일을 하게되었고
교육수준, 자격, 야망도 남성에 버금간다.

한 예로 옛날 가부장적인 권위가 강한 시절에는 한 가족, 식구라도
남자, 여자 성(性)이 다르다는 이유로 한 식탁에서 식사를 할 수 없었다.

현재는 어떠한가?

온 가족이 둘러앉아서 오늘 하루 있었던 사소한 이야기들로 식탁의 꽃을 피운다.
모든 구성원이 동등하며 한 인격체로서, 서로 다른 성(性)이라는 차이는 있지만
그 다름을 인정하고 그대로 받아들인다.
그리고 소위 잘 나가는 여성을 일컬어 알파걸, 골드미스라는 신조어까지 탄생시켰다.

대단한 성과다!

과거 여성들은 업무에서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고,
간절히 원하던 승진을 코 앞에 두고 가정과 양육이라는 선택의 기로에 서야했고,
직속상사가 발령, 이직, 전근이라도 가게되면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방관자의 위치에 서야했었다.
한 마디로 삶의 주체적인 주인이 되지못했고 파워 즉,
내 목소리를 크고 명확하게 낼 수 있고, 다른 사람들이 내 말에 귀 기울일 수 있는 자신감이 부족했다.

성공한 여성들은 정말 힘든 시기를 보내야했고,
가정과 사회에서 휘청거리기라도하면 확대해석하고,
또 성공하면 어떻게 그 곳까지 이르렀는지 묻는다.

참! 아이러니하지 않을 수 없다.

전 세계적으로 빈곤자 약 70%가 여성이라는 사실이 말해주듯이,
현재는 골드미스, 알파걸은 소수층일뿐이다.

하지만 여성들이 전통적인 틀을 깰 수 있는 의지, 용기가 있다면 변화의 조짐, 바람이 인다는데 정계와 경제계는 주시하고있다.

P. 297 "용기는 일어나 말하는데에도 필요하며, 앉아서 듣는데에도 필요하다." -윈스턴 처칠

[ 넥스트 이코노믹 트렌드 ] 는
인류의 절반은 여성이며,
이 양성을 모두 품을 수 있는 '양성언어리더십' 을 추구하는 전략을 공공&민간영역에서도 확대 적용해야한다고 말한다.

높은 교육열은 여성들의 우수한 성과물, 자격, 기회를 부여해주었지만,

여전히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하는 모순에 빠져서
여성의 잠재력을 잘 활용하지못했다.

이제 시대는 바야흐로 '남성경제학(매노노믹스)' 에서 '인간경제학(휴머노믹스)=위미노믹스' 다.
미래 경제를 이끄는 원동력, 앞으로의 세계를 보는 새로운 코드 '여성' 을 젠더 문제가 아닌 비즈니스문제로 다뤄서
남성들이 변화하고 적응하도록 도와줘야한다.

남성이든 여성이든 화성&금성에서 온것이 아니라 둘 다 지구에서왔음을,
차이보다는 하나될 수 있는 공통점 즉,
인간적인 특징을 드러내고 조화로운 삶을 추구해야겠다.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 는 말은 이제 뒤로하고,
다양한 문화, 복잡한 현실 속에서 젠더보다는
'인재, 인적자원의 확보·활용' 에 더 비중을 두며 고정관념에 얽매이지않고
새로운 것을 배우고, 차이점을 서로 받아들이고, 즐겁게 인정하며 일해야겠다.

P. '젠더 균형을 위해서는 여성이 열쇠를 쥐고있으나, 자물쇠를 쥐고있는 것은 대체로 남성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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