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이랑 사과를 갈갈갈 하려는데
친구 전화가 걸려왔다

갈갈갈 하는데두
끊임없이 털어놓는 하소연

늙은 아버지른 니가 이해해야지
했더니
아버지라고해서 모든걸 다 함부로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
라고 대꾸한다

맞는말인거 아는데
칭구야
내가 정의의 사도로 심판해주길
바라면서 물은거는 아닐텐데😥
두들겨맞고 그런거도 아니고
니 나이도 적잖아서
아버지도 화를 뿜으시더라도
마음대로 하는데 한계가 있지않냐
그리고 너도 그닥 노력은...
너 나가살 궁리는 하지말고
참고 넘겨라
다독다독
😧

내보기엔 살만하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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