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도 일본의 지배를 받았다는 걸 알게 된게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만화 «대만의 소년» 덕분이었습니다.
그런데 대만과 우리 나라는 일본의 식민 지배에 대한 기억이 다른데, 그 이유는 대만에는 우리 나라에 한 것처럼 지독한 일은 없었다고 합니다.
어떤 선을 넘는다는 것이 국가 간에도 중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국가를 떠나서 모든 생명은 존엄합니다. 우리 나라는 고문, 731부대, 위안부, 재산 몰수, 문화재 몰수 등 많은 일을 겪었습니다. 대만에는 어떤 식으로 식민 통치를 했었기에 좋은 인식을 갖고 지낼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