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을 아끼는 가까운 이들의 공통된 생각이
남아 자꾸 떠오릅니다.

˝얼마나 힘들게 살았을까˝,
˝얼마나 힘들었을지˝.

어르신 뿐 아니라
가족들도 무척 고생이 많았겠지요.
특히 배우자와 자녀들. 손주들까지.

이런 일을 해내신 분이 있다니
놀라운 일입니다.
정말 이런 일을 60년간 해내신 분과
같은 시대를 살고 있다니
믿기가 어렵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현실과 상상의 어디 즈음...
에서 마무리가 된 것 같아요.

예전 같았으면
오히려 잡지 2호를 만들고 3호를 만드는
이어지는 이야기를 보고싶었을 것 같은데,
지금은 오히려
평생 좋아했고 평생 해 온 일이 주는 울림,
작은 틈을 통해 마음이 전달되는 여러 장면으로
충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미 지나온 길이기에
이런 기회가 더 소중하다는 걸 알 것 같습니다.

앞 권을 다시 읽어야겠어요...

* 그나저나, 택시 기사님들이 기억하는 손님은
누구일까요?
김장하 어르신을 안 태워 본 택시도 없다고
하는 장면이 기억이 나는데,
이 책에도 기사님이 시오자와를 보며
˝기사분들 모두 저 분을 참 좋아했어요.˝라는 대사가
나옵니다.

** 몇 권 읽지 못했지만 마츠모토 타이요 작가는
따뜻한 분일 것 같아요.
어쩜 지독한 노동의 결과물인 만화가들은
본인의 작업을 직접하는 한
그럴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런 생각을 하기도 쉽지 않지만
60년간 지키며 살아오셨다는 것에
정말 놀랐습니다.

"내가 배우지 못했던 원인이 오직 가난이었다면, 그 억울함을 다른 나의 후배들이 가져서는 안 되겠다 하는 것이고, 그리고 한약업에 종사하면서, 내가 돈을 번다면 그것은 세상의 병든 이들, 곧 누구보다도 불행한 사람들에게서 거둔 이윤이겠기에 그것은 내 자신을 위해 쓰여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같은 작가가
채현국 어르신과
김장하 어르신에 대해 쓴 책입니다.

채현국 어르신에 대해서는
당시 한겨레 신문기사와
다른 책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다큐멘터리 영화 <어른 김장하>를 보면서
작가가 채현국 어르신 덕분에 알게된
좋은 영향력을 더 전하고 싶었다는
멘트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닮고 싶고 세상에 대해 달리 생각할 수 있도록
좋은 분들을 소개해준
작가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다큐멘터리 영화 <어른 김장하>을 봤습니다.
작년부터 MBC 프로그램과 영화로 보려다가
멈추기를 몇 차례, 드디어 영화를 끝까지 봤습니다.

여러 면에서 생각해 볼 점이 참 많았습니다.

우선, 김장하 어르신과 이 영화를 만든
모든 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진짜‘로 세상을 살아오시고
끝끝내 인터뷰를 ‘허락‘하지 않으셨으나 말리지 않으신
김장하 어르신이 계셨기에,
사람을 내치지 않으시는 성품을 잘 이해한 분들이
아름다운 사람의 모습을 세상에 보여주어 고맙습니다.

김현지 감독과 김주완 작가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