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점점 강아지와 산책하는 사람들과 많이 마주치면서 ‘이러다가 시내가 온통 강아지 소변냄새로 뒤덮이는게 아닐까’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 예전에 개그맨 이경규씨가 ‘에티켓 워터’(아마도?)를 언급한 적이 있었던 것 같은데, 따로 메모하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에티켓 워터‘라는 말을 들었을 때, 참 좋은 생각이라고 끄덕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 ’강아지가 쉬한 곳‘이라는 표현에서 좀 갸우뚱했습니다. ‘강아지가 소변 본 곳’ 혹은 ‘강아지 소변 위에’가 어땠을까 합니다.

하루는 강아지 뒤를 따라가는데 잠시 멈추더니 다리를 들고 쉬를 했다. ‘음, 곧 가겠지’하고 잠시 서 있는데, 주인이 작은 가방에서 물병을 꺼냈다. 주인이 물을 강아지가 쉬한 곳에 부었다. 소변 본 자리를 물로 희석시킨 것이다. 한국에서는 보지 못한 장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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