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이런 미용실이 운영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나이를 떠나서, 작가가 그린 인물들처럼 이렇게 차분한 사람들로만 구성되기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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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번역이 눈에 들어옵니다.

1.
“«보이지 않는 챔피언 Hidden Champions»의 저자로 널리 알려진 헤르만 사이먼 Hermann Simon은...”

: 이 책은 우리나라에서 “«히든 챔피언», 저자 헤르만 지몬”으로 출간되어 있어요.

2.
기업 “자이스”는 Zeiss 라고 병기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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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미디어 대표이지만 대만 ICT 산업의 후원자입니다.

상세한 내용과 생각해볼 점 등의 통찰이 재미있습니다.

하지만 대만 ICT 산업의 우위가 지속되길 바라는 분명한 입장을 갖고 쓴 책이라는 점은 명확합니다.

앞으로 AI시대의 반도체를 포함한 ICT 산업의 미래는 어떻게 전개될까요? 역사는, 비즈니스는 사람의 개입에 따라 달라지기에 이 책의 내용이 흥미롭지만 앞으로 지켜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종종 해법은 생각지도 못한 데서 발견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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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ICT 산업의 전망이 밝은 이유는 게임의 룰을 좌지우지하는 미국은 비용 개념으로 공급망을 관리할 뿐이고, 중국의 약탈적인 비즈니스 모델은 앞으로 난관에 부딪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반면 소비자의 인정을 최우위로 여기는 대만은 높은 신뢰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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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선 작가가 그린 웹툰을 이제서야 보기 시작했어요.

«신림동 뱀파이어»를 먼저 보고 있어요.
웹툰에서는 단행본 만큼 관심을 받지는 못한 것 같아요.

새 만화를 기다립니다.


* 단행본으로 나온 만화는 여러 권 봤어요.
고양이를 좋아해서 번역한 만화도 봤구요.

** «신림동 뱀파이어»의 작가 후기가 인상적입니다. 결말에 대해 이러저러하게 적어놓은 내용에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 이미 디지털로 작업을 하고 있었군요. 채색이 들어가는 만화는 채색은 거의 디지털이고 앞 단계의 얼마만큼을 디지털로 하느냐인데, 요즘에는 전부 디지털로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아마도 «신림동 뱀파이어»를 그리던 시절과 요즘은 또 다를 것 같습니다만.

**** 펜 그림이 더 어울리는 작가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요즘의 웹툰은 그림체가 비슷한 경우가 꽤 있습니다. 스토리만 다르지 그림은 유사하다는 생각이 드는 만화들이 있습니다.

단행본을 디지털로 그리면 말끔하지만 뭔가 아쉬움이 좀 있습니다.
«게임방 손님과 어머니»를 다시 보니, 신체의 선, 의상, 표정 등에 공을 많이 들여서 그린 것 같아요. 칸과 칸 사이에 담겨있는 시간도 좋습니다만, 웹툰은 그 특징을 살리기에 좋은 매체는 아닌 것 같아요. 옛 트위터나 인스타그램 만화가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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