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미루지 말고,
˝하루 15분 글쓰기˝를 시작해야겠습니다.

지금까지 글쓰기를 미온적으로 했던 이유는...
잘 쓰지 못할까봐였습니다.
써보지 않으면 알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요.

그러니, 이제는 써 볼 도리 밖에 없습니다.

* 글쓰기가 일상이 되면 입에서 말이 나오듯 단어가 막힘없이 지면에 흘러나오기 시작한다. 심리학자들은 사람들을 무작위로 여러 집단으로 나눠 한 집단에게 날마다 글을 쓰게 했더니 산출량이 네 배가 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하루 15분 글쓰기만으로도 충분히 진전을 보았다. (...)

많은 이들이 할 일을 미루는 이유는 게으르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니 심리학자들은 미루기는 시간 관리의 문제가 아니라 감정 관리의 문제라는 사실을 발견했다. 여러분이 할 일을 미루고 있을때 노력을 피하는 게 아니라 그 행동이 일으키는 불쾌한 감정을 피한다. 머지않아 여러분이 원하는 바를 추구하는 일조차 회피하게 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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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렁이는 왜 죽는걸까?> 편에서
지렁이 애기가 나옵니다.

스무살 시절, 궁금했었습니다.
이번에도 답을 얻지는 못했지만
반가운 소재였습니다.

프런치스코 성인은
비 온 다음날 산책길에 지렁이를 만나면
촉촉한 흙 위로 옮겨주었다고 읽었던 것 같아요.

다들 비온 다음날,
지렁이들이 왜 흙 바깥으로 나와서
꼼짝하지 않고 있는지
다들 궁금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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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함을 받아들이게 되면 서로 다른 수많은 학습의 형태에서 숨은 잠재력을 펼치게 된다. 불편함을 마주할 용기(특히 중요한 유형의 결의)를 내는 게 품성 기량이다. 세 가지 종류의 용기가 필요하다. 지금까지 써온 닳고 닳은 방법들을 포기하고, 싸울 준비가 됐다는 느낌이 들기 전에 링에 올라가고, 다른 이들이 시도하는 횟수보다 훨씬 여러 차례 실수할 각오를 해야 한다. 고속 성장하는 최선의 길은 불편함을 받아들이고 추구하고 증폭하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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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끝나는 느낌입니다.
중간에 분책된 줄 알았어요.

전자책, 종이책 모두 p.197까지인데,
흐름상으로는 뭔가 더 있어야 할 것 같아요.
최소한 마무리라도 있었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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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습니다!

김동식 작가를 좋아하는 분들,
김동식 작가의 소설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벌써 읽어보셨을 것 같지만...

우연히 이 책을 발견해서 읽었는데,
참 단단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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