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했던 업무량을 거의 충족시킨 만족스러운 하루. 간만에 느껴보는 충만감. 

하체, 어깨, 배. 1시간 28분, 751칼로리.


허공격자에 게을러지고 있다. 일년 가까이 매번 앉은 자세로 치기만 하고 실제로 서서 연습하지 못하고 호구를 입고 제대로 하는 건 발바닥의 고질적인 부상으로 꿈도 못꾸니 슬슬 지겨워진다. 


오전에 운동을 마칠 수 있는 환경이 되면, 즉 gym이 다시 열면 근육운동과 걷기/달리기는 오전에 끝내고 오후에는 스트레칭과 허공격자, 발차기 같은 걸 할 생각이다만, 언제 열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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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등/이두/배 41분, 351칼로리

걷기: 5.91마일, 1시간 50분, 594칼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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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의 달인 35
테츠 카리야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199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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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의 고민이 우리보다 딱 10-15년 정도 빨랐던 듯. 일본 다음으로 한국이었다는 것. 일본의 장기불황과 사회/정치/사상의 정체에서 퇴보되는 것도 결국 한국이 만날 수 밖에 없는 미래라는 생각. 그나저나 상어튀김은 사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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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의 달인 34 - 샐러드 승부
테츠 카리야 지음, 이석환 옮김 / 대원씨아이(만화) / 199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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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드레싱은 이것저것 먹다보면 결국 올리브오일, 소금, 와인식초의 궁합이 가장 좋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러다가 지겨워지면 다시 맛이 강한 태국스타일로 갈 수도 있다. 하지만 결국 다시 돌아오면 기본으로 가게 된다. 복잡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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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의 달인 33
데스 카리야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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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이야기가 잠깐 나오는데 제호는 ‘매혹의 대륙‘이네. 캥거루나 토끼고기엔 관심이 없지만 섬 아닌 섬 같은 거대한 호주의 대륙을 가보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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