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은 과자로 주세요 낭만픽션 5
하타케나카 메구미 지음, 김소연 옮김 / 북스피어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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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강기‘ 시리즈와 함께 애장하고 있는 ‘낭만픽션‘시리즈의 신간. 도쿠가와 막부시절 숨가쁘게 돌아가던 하급관리들의 세계를 그렸다. 쇼군-영주로 이뤄진 관계의 큰 그림속에서 실제로 사회를 굴린 사람들의 이야기라고 볼 수 있다. 좋은 이야기만 엄선하는 ‘낭만픽션‘은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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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안 - 일본 최고의 미스터리 작가 9인의 단편집
미야베 미유키 외 지음, 한성례 옮김 / 프라하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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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쁘지 않은 미스터리 괴담 모음집. 서구종교의 때가 덜 묻은 문화와 전통 덕분에 지금까지 온갖 종류의 신들이 살아 날뛰는 일본 특유의 문화적 배경을 볼 수 있는 이야기 (혈안), 그 외에도 신기한 추리극이나 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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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idnight Line (Hardcover)
Lee Child / Transworld Publishers Ltd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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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잠깐 들린 버스휴계소에서 SRS라는 이니셜이 새겨진 웨스트포인트 졸업링을 본 잭 리쳐는 충동적으로 링의 주인과 주인이 그 링을 give up했어야 하는 이유가 궁금해진다. typical Jack Reacher스토리의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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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자미상, 미스터리 작가가 읽는 책 - 하 미쓰다 신조 작가 시리즈 2
미쓰다 신조 지음, 김은모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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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을 향해 달리는 책속의 책, 책 바깥의 책. 누가 먼저인지는 모르지만 이런 테제로 구성된 추리소설을 읽은 기억이 있기에 결말은 조금 so 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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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자미상, 미스터리 작가가 읽는 책 - 상 미쓰다 신조 작가 시리즈 2
미쓰다 신조 지음, 김은모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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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 준지 스러운 표지그림에 끌렸다. 책속의 에피소드가 하나씩 현실이 되어 읽는 이들, 그러니까 작가와 작가의 친구를 조여오는 이야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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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넷 2021-10-16 1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책을 수술을 받고 두달간 병가인 중에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 이후에 작가의 다른 작품을 읽었는데 어째 다 나랑 안 맞는게..-.-;; 이것만 빼고 다 내보냈네요.

transient-guest 2021-10-17 23:26   좋아요 0 | URL
이 책을 읽는지 4년이나 됐네요. 한 두 권 재미있게 읽고 나머지는 별로인 작가들이 있긴 해요 ㅎ